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9월 수출 7.5%↑, 12개월 연속 증가…일평균 수출액·반도체 역대 최대
지난달 우리 수출이 반도체와 자동차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7%이상 증가하면서 12개월 연속 플러스 행진을 이어갔다. 특히 일평균 수출액은 29억4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또 1등 수출 품목인 반도체도 136억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자동차 수출도 9월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4개월 ...
2024.10.01 09:25
현대차그룹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 부상 군인의 다리가 되다
현대자동차그룹이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X-ble MEX)’를 통해 부상 군인들의 재활을 돕는 캠페인 영상 ‘10M 행군’을 현대차그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1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현대차그룹이 국군의무사령부와 협력해 제작했으며 국군수도병원에서 보행 재활 로봇 ‘엑스블 멕스&r...
2024.10.01 09:24
[속보]9월 수출 7.5%↑, 12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역대 최대
[속보]9월 수출 7.5%↑, 12개월 연속 플러스…반도체, 역대 최대
2024.10.01 09:01
"왜건, 못 생겼다고?"…볼수록 매력적인 ‘스웨디시 프리미엄’ [시승기-볼보 V90CC]
세단 못지않은 승차감과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수준의 적재 공간을 갖춘 ‘실용의 대명사’ 왜건은 유럽 시장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국내 시장에서는 좀처럼 기를 펴지 못하는 것이 사실이다. 왜건 특유의 길쭉하고 낮게 깔린 외형에 거부감을 느끼는 소비자들도 여전히 많다. 실제 올해 1~8월 ...
2024.10.01 09:00
지방 부동산 양극화 심화... 대단지, 브랜드, 조망 노려야 ‘음성자이 센트럴시티’ 관심
-1000가구 이상 대단지 희소성 높고 지역 ‘랜드마크’로 부동산 리딩 -음성군 최고 명당자리 1,.505세대 대단지… 탁 트인 시야로 금왕읍 조망 가능 부동산 시장에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이면서 브랜드 아파트로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부동산 시장 흥행 1등 공식으로 불리면서 분양 단지 마다 ...
2024.10.01 09:00
미국 ‘금리빅컷’ 단행…합리적인 가격 갖춘 국내 아파트 시장 회복 전망
최근 서울을 중심으로 주택사업 전망이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점차 긍정적인 바람이 불고 있다. 여기에 올해 말 미국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도 커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는 모습이다. 실제로 주택산업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전국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대비(86.0)보다 약 0.2p 상승한...
2024.10.01 09:00
‘용인 둔전역 에피트’ 10월 3일부터 선착순 분양...국평 4억원대
반세권 배후단지와 교통망 확충에 따른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 높아 HL디앤아이한라㈜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에 짓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에 대한 선착순 분양을 3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비발디’에서 ‘에피트&rsquo...
2024.10.01 09:00
2024 포스코 포럼 개최…장인화 회장 “혁신없이 기회도 없다”
포스코그룹이 그룹사 전 임원이 참석해 초일류 혁신기업 도약을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2024 포스코포럼’을 1~2일 양일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R&D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이번 포스코포럼의 주제는 ‘위기 돌파와 미래를 향한 혁신’이다. 장인화 회장을 비롯해 그룹 주...
2024.10.01 08:30
[단독]“불필요한 행사 줄여라” 삼성전자, ‘반도체 50주년’ 행사 백지화 [비즈360]
오는 12월 7일로 반도체 50주년을 맞는 삼성전자가 연초부터 추진하던 오프라인 행사를 백지화했다. 지난 5월 반도체 수장으로 부임한 전영현 DS부문장 부회장의 조용한 리더십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파운드리 사업 부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가장 본질적인 강점인 메모리 사업의 경쟁력부터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반도체...
2024.10.01 07:31
반등 나선 中증시, 안심하긴 이르다?…“점진적 비중 축소 기회 삼아야” [투자360]
중국 증시가 대대적인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증권가에서는 경고의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 부동산 경기침체와 급증하는 가계부채 같은 구조적인 경기 둔화 요인이 개선되지 않으면서다. 기대심리로 자금이 들어오고 있지만 추세적 반등을 위해선 확인해야 할 관문이 아직 남았다는 관측이다. 1일 금융투...
2024.10.01 07:0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