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무사고 운전자도 자보료 올랐다
당국 현행제도 개선 절실서울에 사는 김 모씨는 최근 자동차보험 갱신을 위해 보험료 견적을 보험사에 의뢰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지난 해 아무런 사고없이 지냈으나 보험료 할인을 받기는 커녕 되레 보험료가 올랐기 때문이다.일산에 사는 전 모씨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전 씨도 운전중 사고를 낸 적이 없었지만 전년 대비...
2011.03.25 11:29
저축銀에 5000만원이상 예금자 없었다
고위 당국자 분산예치 눈길금융당국의 고위 간부들도 일반 시중은행 대비 이자율이 높은 저축은행 예금을 주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활용한 사실이 드러나 이목이 쏠린다. 금융위원회 간부와 소관기관 임원 및 가족들 가운데 상당수는 저축은행에 예금계좌를 보유하고 있었다. 이들은 특히 5000만원까지 원리금이 보장되는 예...
2011.03.25 11:29
이팔성 우리지주 회장, 연임확정… 민영화 재시동
이팔성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다시 한 번 3년 임기를 개시했다.25일 우리지주는 중구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이 회장의 연임 안건 등을 결의했다.우리지주 창립 이후 첫 연임에 성공한 이 회장은 앞으로 3년간 민영화 작업 마무리 등을 추진키로 했다.이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경영의 연속성을 유...
2011.03.25 11:27
수익률 보다 안정성 선호 뚜렷
한은총재도 예금위주 재테크경제 및 금융계 인사들은 예금이나 펀드 같은 기본에 충실한 재테크를 선호했다.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본인 명의로 3억7030만원을, 배우자 명의로 12억6858만원을 각각 은행에 예치했다. 이는 작년 보다 각각 3300만원, 2억7208만원 늘어난 것이다. 이주열 부총재는 배우자, 장남과 합쳐 총 재...
2011.03.25 11:27
<투데이>현장주의 정통뱅커, 민영화로 ‘리딩뱅크’에 도전하다
그에겐 적이 없다. 마당발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 데 탁월하다. 순박한 사투리와 적당한 욕지거리(?)까지 섞은 말투는 상대방을 무장 해제시키기에 충분하다. 그와 표준말로 대화한다면 의례적이거나 아직 거리감이 남았다는 의미다. 이순우 신임 우리은행장. 그가 우리은행의 수장으로 선택된 가장...
2011.03.25 11:27
KB금융, 25일 주총서 임영록사장 사내이사 신규 선임
KB금융지주는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은행 본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임영록 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또 민병덕 국민은행장과 대주주인 ING 측 본 릭터 ING은행 아시아 회장(CEO)을 기타 비상무이사로 선임했으며, 배재욱 변호사와 이종천 숭실대 경영학부 교수, 김영진 서울대 경영학과 교수를 사외이사로 확정했...
2011.03.25 11:26
공인회계사회 ‘회계투명성 제고’ 심포지엄 29일 대한상의서
한국공인회계사회와 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는 29일 낮 2시30~5시 30분 대한상공회의소 의원 회의실에서 ‘공평 과세 실현을 위한 회계투명성 제고방안’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김광윤 아주대 교수, 심충진 건국대 교수 등이 ‘중소기업의 회계 실태 분석 및 회계 투명성 제고를 위한 세제ㆍ세정 ...
2011.03.25 11:26
<한국금융, 글로벌시대 연다>해외영업 그곳이 영토…금융DNA 무장 글로벌 노마드 돼라
정은보 금융위 정책국장금융도 삼성같은 글로벌 리더 나올때IT·법률 등 유관산업 동반진출 바람직주재성 금감원 본부장초국적화 지수 활용 현지화 지속 평가선진국보단 이머징 국가가 승산 높아이찬근 KB 부행장남들 따라하기는 또다른 리스크만 초래당장 눈앞 열매보다 장기전략 마련 절실서병호 금융硏 연구위원탄탄한 네...
2011.03.25 11:23
<투데이>이순우 새 우리은행장 “우리지주 민영화 선봉 역할”
그에겐 적이 없다. 마당발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자기 사람으로 만드는데 탁월하다. 순박한 사투리와 적당한 욕지거리(?)까지 섞은 말투는 상대방을 무장해제 하기에 충분하다. 그와 표준말로 대화한다면 의례적이거나 아직 거리감이 남았다는 의미다. 이순우 신임 우리은행장. 그가 우리은행의 수장으로 선택된 가장 중...
2011.03.25 11:21
1040㎞·30억弗 몽골철도 한국 수주 유력
총 길이 1040㎞, 추정 공사비만 30억 달러에 달하는 대형 몽골 철도건설 수주를 향해 한국 건설업체들이 속도를 내고 있다.롯데건설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을 주간사로 한 ‘코리아 컨소시엄’은 지난 24일 몽골철도공사(MTZ)와 ‘몽골 철도건설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측은 올해 말에는 사업구도를 확정하...
2011.03.25 11:19
49931
49932
49933
49934
49935
49936
49937
49938
49939
499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