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충남대 투자동아리 찾은 최상목 “금투세,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확실성 해소”
“시장이 원하는 방향으로 불확실성을 해소해야 할 것이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9일 충남대학교 증권투자동아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와 관련 “1400만 주식투자자 보호를 위해 연초부 터 폐지 방침을 밝히고 세법개정안을 제출해 추진하고 있지만 시행 4개...
2024.09.09 14:11
“김 대란 막아라” 당국, 유통구조 손본다
정부가 김 수급 구조를 들여다본다. 김 가격의 폭등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급 안정을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해양수산부는 지난달부터 ‘중장기 김 수급 구조개선 방안 연구’에 착수했다. 수행기관은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이다. 연구 기간은 12월 24일까지다. 해수부 관계자는 &ldq...
2024.09.09 14:11
한수원, 300㎾급 고체산화물 연료전지시스템 실증 운전 착수
한국수력원자력(사장 황주호)은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이 국책과제를 통해 개발한 300㎾(킬로와트)급 중저온형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시스템의 성능 평가를 위한 실증 운전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두산에이치투이노베이션은 수소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소연료전지 연구개발(R&D) 전문회사다. 지난해 발전...
2024.09.09 13:51
대우건설, 원자력 조직 확대해 미래 먹거리 확보 나선다
대우건설이 한국의 체코 두코바니 원전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이은 후속작업으로 원자력 분야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대우건설 원자력사업은 플랜트사업본부 원자력사업단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원자력 조직은 기존 2팀+2TF(신규원전TF팀, 원자력설계TF팀)에서 3개팀(국내원전팀...
2024.09.09 13:51
금감원 “저축은행, 부동산 PF 부실채권 ‘꼼수매각’ 적발”
저축은행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실채권 정리 과정에서 PF 정상화 펀드로 ‘꼼수 매각’을 진행해 건전성을 제고한 것처럼 착시효과를 일으킨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부실 PF 대출채권 매각이 많았던 A저축은행과 관련 펀드 운용사인 B자산운용사에 대해 수시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처럼 나...
2024.09.09 13:47
남광토건, 742억 규모 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남광토건은 한국수자원공사와 안동댐 안전성강화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741억8705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13.55%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26일부터 2031년 5월 22일까지다.
2024.09.09 13:40
다스코, 94억 규모 정배수장 현대화사업 공사 수주
[헤럴드경제=증권부] 다스코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과 율촌 제1산단 정배수장 현대화사업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94억833만원으로 이는 2023년 매출 대비 2.4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027년 1월 7일까지다.
2024.09.09 13:34
내년 10~11월 인구주택총조사 실시…12월엔 농림어업총조사
내년 10~11월 5년 주기의 인구주택총조사가 실시된다. 20% 표본조사 방식으로, 관련 예산으로 1158억원이 반영됐다. 10월 사전조사를 거쳐 11월에 방문 면접조사가 진행된다. 내년 12월에는 5년 주기의 농림어업총조사(564억원)도 이뤄진다. 9일 통계청은 이들 사업을 반영한 내년도 예산안 5628억원을 편성했다고 밝혔다.5...
2024.09.09 13:21
시골에서 도시로 도시로…스마트시티 총력전 인도 K건설 미래 돌파구로 뜬다 [헬로인디아]
인도의 도시와 사회기반시설 인프라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 이 나라의 생산가능 인구가 일자리를 찾아 각 지역에서 도시로 몰려들자 신도시를 대규모로 짓기 시작하고 있다. 광대한 영토 속 각 지역 간 교통량이 가파르게 증가하며 광역철도와 기존 도로 교통망으로는 수요를 ...
2024.09.09 13:02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다…인도가 원전에 진심인 이유 [헬로인디아]
가파른 인구증가와 급격한 도시화 흐름 속에 에너지 소비 대국으로 부상한 인도에게 탄소중립 이슈가 핵심 과제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인도의 에너지 수요는 2040년까지 연간 4.5%의 속도로 증가해 전 세계 에너지 소비의 25%를 차지할 전망이다. 여기에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
2024.09.09 13:00
451
452
453
454
455
456
457
458
459
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