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서울ㆍ수도권 초(超)역세권 오피스텔 어디?
저금리를 업고 수익형 부동산 투자가 각광받는 가운데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 초역세권 오피스텔이 잇따라 공급되고 있다. 여기서 초역세권이란 역과 직접 연결되거나 역까지 걸어서 2분 이내에 들어선 단지로 한정했다.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변에 위치한 ‘용산 푸르지오 써밋’은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KTX 용산역에...
2015.03.18 07:50
분양열기↑ 맞물려…청약통장 1순위 1000만명 다달았다
모처럼 불붙은 분양열기와 맞물려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 1000만명 시대가 코앞에 다가왔다.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2월말 기준으로 전국의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는 991만4229명으로, 한달 전보다 242만7916명 증가했다.이는 지난달 27일부터 시행된 새 청약제도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수도권 내 청약 1순위 요건을 완화...
2015.03.18 07:49
국내 금융권 정보보안 투자, 선진국의 3분의 1
잇단 고객정보 유출 사고에는 금융권의 낮은 보안 예산 투자 의지가 숨어있었다. 국내 은행의 보안 예산이 선진국의 3분의 1 수준인 것으로나타났다. 18일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국내ㆍ외 금융권의 정보보안 최근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18개 국내 은행의 IT 투자예산 대비 보안예산 비율은 지난해 10∼15%에 머물...
2015.03.18 07:49
커피는 가라…美, 음료 증강제 뜬다
최근 미국에 웰빙 열풍이 강타하면서 탄산음료나 주스 등을 찾는 소비자들이 줄고 있으며 그 자리는 음료 증강제가 대신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최근 국제 물병협회(International Bottled Water Association)에 따르면 미국에서 휴대용 생수 소비가 크게 늘고 있다. 지난해 미국시장에서 판매된 휴대용 생수는 130억달...
2015.03.18 07:40
법원 경매시장에서 난이도 높은 특수물건 입찰 쉬워진다
법원 경매 시장에서 난이도 높은 ‘특수권리’ 물건 입찰이 좀 더 쉬워질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업계에서 최초로 경매 5대 특수물건 전체에 대한 전문가 분석 의견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경매 5대 특수권리 물건이란 유치권, 법정지상권, 재매각사건, 위반건축물, 토지별도등기 등이 수...
2015.03.18 07:39
對日 무역적자 감소 ‘불황형 적자?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한국과 일본의 교역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다. 18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일 교역액(수출액과 수입액)은 859억5200만달러로 전년보다 9.2% 줄었다.한일 교액액은 2011년 1080억달러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뒤 2012년 1031억5900만달러, 2013년 946억9200만달러로 3년 연속 감소했다. 지...
2015.03.18 07:37
“아마존 두렵지 않다”…쿠팡, ‘2시간 배송 서비스’ 신무기 장착
“아마존 한국 진출, 두렵지 않습니다. 쿠팡은 고객의 실망이 두렵습니다.”이커머스 기업 쿠팡의 김범석 대표는 지난 17일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아마존의 진출에 연연하기 보다는 고객 서비스로 승부하는 ‘정도’가 중요하다는 뜻이다.이 자리에서 김 대표는 ‘2시간 배...
2015.03.18 07:37
조순 “복합불황에서 살아남으려면…성장지상주의 버리고 인본주의로 돌아가야”
조순 전 경제부총리가 오늘날 한국을 덥치고 있는 불황은 국내외 여건이 복합된 ‘복합불황’이라고 진단하고 저성장 위기를 극복하려면 수출과 성장지상주의를 버리고 인본주의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조 전 부총리는 17일 서울 강남 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과총) 국가발전포럼에서 ‘정부...
2015.03.18 07:35
“해외여행할 때 항공사 사고경력 미리 확인하고 선택하세요”
국내외 항공 여행을 할 때 이용하는 항공사의 사고 경력, 지연ㆍ결항률, 안전 등급 등의 정보를 미리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국토교통부 국내 취항중인 7개 국적 항공사와 32개국 69개 외국항공사에 대한 최신 안전정보를 홈페이지 (http://www.molit.go.kr/portal.do 접속후 ‘정책마당’ 내 ‘항공’)를 통해 공개한다고 1...
2015.03.18 07:30
<모닝클릭>뉴욕증시, FOMC 결과 발표 앞두고 혼조 마감
뉴욕증시는 17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로 거래를 마쳤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28.34포인트(0.71%) 하락한 1만7849.08을,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6.99포인트(0.34%)내린 2074.20을 각각 기록했다...
2015.03.18 07:23
36351
36352
36353
36354
36355
36356
36357
36358
36359
363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