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글로벌 인기’ K-과자, 연간 수출액 역대 최고 전망
한국 과자 수출액이 올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해외에서 빼빼로, 허니버터칩 등 한국 과자를 찾는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다. 23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과자류 수출액은 4억9420만달러(약 6605억원)로, 작년 동기보다 15.4% 증가했다. 과자류 수출액은 농식품 품목 중 라면, 연초류(담배와 전자...
2024.09.23 08:15
‘귀족 과일’은 옛말…한국산 샤인머스캣, 中서 인기 ‘뚝’
중국 고소득층에서 인기가 높았던 한국산 샤인머스캣 포도가 설 자리를 잃고 있다. 중국 내 자체 생산한 샤인 머스캣의 품질이 높아지면서다. 23일 관세청 수출입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이 중국으로 수출한 포도는 138만달러(약18억4000만원)어치로 전년(273만달러) 대비 49% 감소했다. 한국의 대중 포도 수출액은 2017...
2024.09.23 08:13
[속보]올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 조정단가 ‘5원’ 유지
[속보]올 4분기 전기요금 동결…연료비 조정단가 ‘5원’ 유지
2024.09.23 08:02
소상공인 밀린 빚 불어난다…지역신보 대위변제 60% 급증
제때 빚을 갚지 못한 소상공인 대신 지역신용보증재단이 내준 은행 빚이 급증하고 있다.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1∼7월 지역신보 대위변제액은 1조44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9%나 증가했다. 대위변제는 소상공인이 은행...
2024.09.23 07:59
금주증시 ‘빅컷 훈풍’ 이어갈까…파월의 입 주목 [투자360]
국내외 증시가 지난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빅컷(한 번에 기준금리 50bp 인하, 1bp=0.01%포인트)으로 반등한 가운데 이런 흐름이 이번주에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금주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개인소비지출(PCE) 등이 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주요 재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뉴욕 증시는...
2024.09.23 07:49
미국·인도 다음은 대만·동남아…신흥亞로 향하는 투심 [투자360]
국내 투자자들의 시선이 미국·인도 주식시장을 넘어 지난 한 달간 수익 성과가 가장 좋았던 것으로 나타난 대만·동남아시아 등 신흥 아시아 지역을 향하고 있다. 펀드 투자금 이동이 활발하게 나타나면서다. 23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흥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30개의...
2024.09.23 07:17
[부고] 김성현(KB증권 대표이사) 씨 부친상
▶김학록 씨 별세, 김성현(KB증권 대표이사) 씨 부친상=22일, 광양장례식장 특실, 발인 25일 오전 8시, 장지 광양영세공원 ☎ 061-761-5500
2024.09.23 07:15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
2024.09.23 06:48
‘연봉 1억원’ 신의직장 은행권 채용 돌입…합격 ‘바늘구멍’ 더 좁아져[머니페스타]
평균 연봉 1억원을 넘어서는 높은 임금 수준으로 ‘신의 직장’으로 불리고 있는 은행권 채용 시기가 도래하며, 취업 준비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주요 시중은행들의 채용 규모는 지난해와 비교해 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보훈·IT 등 특별 채용 인원이 늘어나며 통상 ‘은행원&r...
2024.09.22 19:45
‘공짜 야근’ 포괄임금 불법 의심사업장 1년 반 동안 435건
‘공짜 야근’ 포괄임금 불법 의심사업장이 1년 반 동안 435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2월부터 고용부가 운영 중인 포괄임금 불법행위 관련 익명신고센터에 신고된 접수건 중 절반이 넘는 수치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포괄임금·고정 오티(O...
2024.09.22 19:31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