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자영업 대출 1060조 돌파 ‘사상 최대’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1060조를 넘기며 사상 최대를 다시 썼다. 코로나 대유행 이후 최근까지 4년간 늘어난 자영업자의 빚만 300조원이 넘는다. ▶관련기사 2·3·4면 ‘벼랑 끝 자영업자’가 확대되는 가운데 기업 대출 마저 2000조원 턱 밑으로 불어나면서, 금융 시장이 한국 경제에 대한 경고음을...
2024.09.26 11:25
“엔비디아 퇴사율 반으로 줄인 ‘RSU’ 국내 도입 필요”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한 이후 퇴사율이 절반으로 줄었다. 성과 보상으로 받는 주식 때문이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도입이 기업의 혁신인재 유치와 유지, 스타트업 인수합병(M&A) 활성화 등에 꼭 필요한 제도라는 지적이 나왔다. 국내서도 기업들의 자율적인 RSU 도입을 활성화하기 위해 ...
2024.09.26 11:22
한·세르비아 경제동반자협정 협상 개시
우리나라가 유럽 발칸 국가 중에서는 처음으로 세르비아와 자유무역협정(FTA)의 하나인 경제동반자협정(EPA) 체결을 추진한다. 세르비아는 발칸반도·동남부 유럽의 전략적 요충지로, 리튬·아연 등 핵심자원 보유국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서울에서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과 토미슬라브 모미로비치 세르비...
2024.09.26 11:22
올해도 세수펑크 30조…2년간 86조 세수 결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약 30조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세수 펑크가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세수 결손액은 56조4000억원으로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 2년간 86조원이 넘는 세수 펑크가 발생하면서 재정의 경기 대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기획재정부는 26일 내놓은 세수재추계에 따르면, 올해 국...
2024.09.26 11:22
“반도체 겨울은 오판” 반전 마이크론...삼성·SK도 날아오를까
모건스탠리 등 금융투자업계 일각에서 제기한 ‘반도체 겨울론’이 오판이었던 것으로 판명났다. 메모리 업황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마이크론이 2024회계연도 4분기(6~8월) 실적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다음 분기 전망 가이던스 역시 종전보다 높이는 자신감을 보였다. 내달 3분기 실적발표를 앞둔 삼...
2024.09.26 11:21
마이크론 “HBM 완판”...국내 반도체 투심 어디로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3위 업체인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반도체 혹한기’가 도래하고 있다는 우려와 다르게 시장의 기대를 훌쩍 뛰어넘는 실적과 향후 전망치를 발표했다. 메모리 3사 중 가장 먼저 분기 실적을 발표해 ‘풍향계’로 불리는 마이크론이 인공지능(AI) 랠리를 주도했던 고대역폭메...
2024.09.26 11:21
“수도권 집값 상승에 금융불균형 심화”
2분기엔 버는 것보다 부채가 더 많은 ‘금융불균형’이 심화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그 원인이 수도권 중심의 주택가격 상승이라는 금융통화위원 분석이 나왔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이번 금융안정상황 점검을 주관한 장용성 금통위원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가계대출...
2024.09.26 11:20
“금리 0.25%P 하락때 서울 집값, 전국 평균보다 2배 더 올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빅컷(0.5%포인트 금리인하)’을 단행한 가운데, 국내 대출금리가 0.25%포인트 내리면 서울 집값이 전국 평균보다 두 배 더 뛴다는 한국은행의 추산이 나왔다. 대출금리가 하락하면 주택구입 부담이 경감돼 매수심리를 더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은은 대출금리에 가산...
2024.09.26 11:20
‘신불자’ 노인만 16만명...재정 부담 우려
고금리·고물가에 따른 채무 부실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유독 60대 이상 고령층에서 신용불량자(금융채무 불이행자)로 전락한 이들이 속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16만명에 달하는 고령층 채무 불이행자의 경우 채무액 규모 또한 여타 연령대에 비해 더 빠르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채무 불이행 상태에 빠...
2024.09.26 11:20
30대 ‘영끌족’ 2021년보다 대출 더 받았다
고금리 상황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매수 심리가 불타오르는 가운데, 유독 30대 차주의 주택담보대출 잔액 상승세가 여타 연령대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심지어 ‘영끌족(영혼까지 끌어모아 투자)’이 사회 문제로 떠올랐던 지난 2021년과 비교해서도 두 배 가까이 많은 수요...
2024.09.26 11:19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설마 여기 집값도 식을 줄은 몰랐다…서초 아파트도 상승거래 줄었다 [부동산360]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3개월 연속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상승거래는 지난달 절반 이하로 감소했다. 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 중 상승거래 비중은 48.5%를 차지했다. 지난 6월 거래량 증가와 함께 3개월 연속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을 넘었지만 9월 거래량이 감소하면서 상승거래 비중이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서울 자치구별 상승거래 비중을 살펴보면 지난달 4개 자치구(중구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