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설 선물도 가치소비…이마트, 저탄소·유기농 세트 인기
친환경 등 가치소비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이마트가 올해 확대한 설 저탄소, 유기농 선물 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는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24일까지 올해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저탄소 등 올가닉 신선 선물세트 전체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42.8%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중 저...
2022.01.26 11:19
DB손보,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특약’ 배타적 사용권
DB손해보험이 지난해말 출시한 ‘참좋은운전자상해보험’에 탑재된 ‘추간판탈출증 신경차단술 치료비 특약’에 대해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해당 특약의 독창성 및 유용성 등 항목을 높게 평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했다고 26일 밝혔다. DB손보가 장기...
2022.01.26 11:19
국채 금리 ‘고공행진’에 서민금융 이자 부담 ‘눈덩이’
올 들어 국채 금리가 연일 오르면서 적격대출과 카드론 등 서민금융 상품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문제는 14조원에 달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 부담에다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까지 겹치면서 국채 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높아 서민들의 이자 부담은 앞으로도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중저...
2022.01.26 11:18
‘사면초가’ 대부업…서민 돈줄 마르나
지난해 법정최고금리를 인하하면서 대부업체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중은행에서도 낮은 금리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줬지만, 최근 급격한 금리인상으로 조달금리 인하 효과가 거의 사라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반면 정치권에서는 대부업계에 금리인하요구권 적용, 법정최고금리 추가 인하 등 대출 금리...
2022.01.26 11:18
“간편결제 수수료 합리적 기준 산정을”
영세·중소 사업자를 위해 카드수수료 인하에 나선 금융당국이 간편결제 수수료도 규제에 나설 것을 시사했다. 정은보(사진) 금융감독원장은 26일 ‘금융플랫폼 간담회 개최’를 열고 “동일기능, 동일규제 대원칙에 따라 금융플랫폼에 대한 감독방향을 설정하겠다”면서 “간편결제 수수료...
2022.01.26 11:18
‘진격’의 프레시지, 밀키트 2위도 인수
밀키트 전문업체 프레시지가 공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 새 사들인 기업만 4개다. 특히 이번에는 밀키트 2위 기업 테이스티나인까지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가정간편식(HMR)의 유통 채널을 더욱 확대했다. 프레시지는 이같은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종합 간편식 기업으로 도약, ...
2022.01.26 11:18
와인에 불던 ‘내추럴’ 바람…이젠 전통주에도 분다
최근 국내 와인업계에 불던 ‘내추럴(자연주의)’ 바람이 막걸리 등 전통주까지 확산되고 있다. MZ(밀레니얼+z) 세대를 중심으로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류 트렌드까지 변화한 것이다. 26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인공감미료 없이 만들어진 프리미엄 막걸리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지고 있다. 막...
2022.01.26 11:18
기념일 축배주 ‘골든블랑’, 3개월만에 1만3000병 판매
국내 최초 샴페인 골든블랑이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이 1만3000병을 넘어섰다. 골든 바틀과 부드러운 목넘김 등으로 연말연시 및 기념일 축하주로 각광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26일 드링크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인터리커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출시한 샴페인 ‘골든블랑’이 출시 3개월 만에 1만300...
2022.01.26 11:18
가치소비에 밀렸던 밍크, 조용한 ‘부활’
과거 럭셔리의 대명사로 통했으나 최근 가치소비 트렌드 등에 밀려 인기가 시들하던 모피 제품. 프리미엄 소비와 한파의 영향으로 올 겨울 다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모피 의류 수입금액은 8806만4000달러로 2020년 6404만3000달러에서 38% 증가했다. 1억 달러를 돌...
2022.01.26 11:17
국산 코로나치료제 임상3상 ‘소식’이 없다
우세종으로 올라선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은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치료제들이 임상 마지막 단계인 3상에 진입했지만, 임상 대상자가 백신 미접종자로 설정돼 있어 임상환자 모집 자체가 어렵기 때문. 업계에서는 접종자를 포함한 임상디자인 변경 등 유연성...
2022.01.26 11:16
11891
11892
11893
11894
11895
11896
11897
11898
11899
119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