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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풍국주정, 주당 12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풍국주정은 보통주 1주당 12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0.78%이며 배당금총액은 15억1200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4월 15일이다.
2022.02.04 14:17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온스메디텍' 출범
휴온스그룹이 의료기기 사업 역량 결집을 위해 조직을 정비했다.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은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와 손자회사 휴온스메디컬의 합병 절차를 마무리하고,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대표 이상만)을 새롭게 출범한다고 4일 밝혔다. 휴온스그룹 관계자는 “의료기기 사업은 그룹의...
2022.02.04 14:16
온코닉테라퓨틱스,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임상 1b상 승인
온코닉테라퓨틱스(대표 김존)가 개발 중인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이 임상을 진행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췌장암 신약 후보물질 ‘JPI-547’의 임상 1b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JPI-547은 파프((PARP)와 탄키라제(Tankyrase)를 동시에 억제하는 이중저해 표적 항암 신약 후...
2022.02.04 14:16
다스코, 지난해 영업익 40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다스코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39억5636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39억354만원으로 62.2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18억5858만원으로 76.44% 적자폭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4 14:14
삼익THK, 주당 3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익THK는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3%이며 배당금총액은 62억1000만원이다.
2022.02.04 13:55
현대일렉트릭, 플라스포 지분 61.84%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신재생에너지기기의 전력변환장치 공급 업체 플라스포 주식 169만7439주(61.84%)를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228억6502만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3.37%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취득예정일자는 4월 12일이다. 회사측은 “전력변환장치 등 제...
2022.02.04 13:54
알에스오토메이션, 2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자사주 1만6000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2억800만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7일부터 28일까지다. 회사측은 “주가 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재원 마련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2022.02.04 13:49
삼익THK, 지난해 영업익 148억…전년비 158.2% ↑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익THK는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148억1000만원으로 전년대비 158.2% 증가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04억8462만원으로 17.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18억1226만원으로 164.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4 13:45
현대일렉트릭, 지난해 영업익 97억…전년비 86.6% ↓
[헤럴드경제=증권부]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억3636만원으로 전년대비 86.6% 감소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8059억9174만원으로 0.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손실은 336억8674만원으로 16.3% 적자폭이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04 13:40
웨이브일렉트로, 지난해 영업익 39억…흑자전환
[헤럴드경제=증권부] 웨이브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별도기준 영업이익이 39억4200만원으로 전년대비 흑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7억2300만원으로 30.1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역시 592억67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2022.02.04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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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