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기대 너무 컸나…실망감 커진 카카오 ‘새 주주환원’
카카오가 지난해 실적을 발표하면서 새로운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했다.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주주환원 규모는 기대에 다소 못미친다는 반응이 우세하다. 전날 남궁훈 카카오 대표 내정자가 15만원의 주가 목표를 제시했지만, 이번 주주환원으로 그에 도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카카오가 내놓은 &lsqu...
2022.02.11 11:35
열기 여전한 ‘대형오피스 딜’
지난해부터 뜨겁게 달아올랐던 국내 부동산 오피스 시장 인수합병(M&A) 열기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4조원대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는 ‘초대형 거래’가 진행중인 가운데 인수 후보군이 다양해지며 경쟁도 심화되는 양상이다. 11일 투자은행(IB)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달 진행된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
2022.02.11 11:34
HRS,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HRS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2.7%이며 배당금총액은 31억9635만원이다.
2022.02.11 11:30
서울 쌍문역 인근에서 ‘인히어 쌍문’ 입주자 모집
KT&G는 서울 도봉구 쌍문역 인근에서 임대주택 ‘인히어 쌍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7층 1개동에 전용면적 17.52~39.88㎡ 288가구로 지어졌다. 이중 218가구가 이번에 입주자를 모집하는 대상이다. 입주는 오는 3월로 예정돼 있다. ‘인히어 쌍문’은 2030세...
2022.02.11 11:30
HRS, 지난해 영업익 179억…전년비 74.2% ↑
[헤럴드경제=증권부] HRS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79억4244만원으로 전년대비 74.2%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40억6110만원으로 24.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208억2837만원으로 126.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02.11 11:28
GC녹십자 미국 자회사 ‘큐레보’, 시리즈A 투자 유치
GC녹십자(대표 허은철)의 미국 자회사 ‘큐레보(Curevo)’가 지난 7개월간 진행한 시리즈A 펀딩을 통해 총 6000만달러(약 700억원) 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큐레보는 조달된 자금으로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 ‘CRV-101’ 임상에 더욱 속도를 낼 예정이다. CRV-101은 기존에 승인된 대상포진 백신...
2022.02.11 11:25
휴젤 “보툴리눔 톡신 3공장, 6월 준공”
휴젤(대표 손지훈)이 생산시설 확대와 해외 진출에 속도를 낸다. 오는 6월 보툴리눔 톡신 전용 3공장도 준공한다. 휴젤 손지훈 대표(사진)는 11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런 계획을 밝혔다. 휴젤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 2452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968억원으로 39.6%를 기록했다. ...
2022.02.11 11:25
품귀 신속검사키트 ‘최고가격제’ 도입한다
코로나19 확진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면서 정부가 마련한 새로운 재택치료 지원체계에 대한 보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된다. 고령층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오미크론 치명률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국은 우선 3차 백신 접종 기간이 오래돼 면역 수준이 저하된 고령층을 대상으로 4차 접종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
2022.02.11 11:25
[헤럴드광장] 자율주행차와 고용문제
자동차(automobile)는 그리스어 ‘autos(스스로)’와 ‘movere(움직이게 한다)’라는 어원에서 유래하였다. 자동차 이전에는 마차와 인력거가 유용한 교통수단이었다. 하지만 19세기에 증기기관 시대로 접어들면서 자동차에 승객을 빼앗긴 마부들과 인력거꾼들의 일자리가 점점 없어지게 되면서 강한 저...
2022.02.11 11:25
4대금융지주 ‘코로나 역설’에 표정관리
4대 금융지주들이 지난해 사상 최대실적을 내놓으며 15조원에 이르는 순이익을 달성했다. 대출 및 이자 상승에 따른 은행 이자수익 확대, 비은행 계열사의 성장이 금융지주의 실적을 견인했다. 곳간이 넘친만큼 각 지주들은 300%에 이르는 연말 성과급, 코로나19 이전으로 배당성향을 복귀하며 축포를 터뜨렸다. ▶코로나19...
2022.02.11 11:25
11651
11652
11653
11654
11655
11656
11657
11658
11659
116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같은 평 아파트 받아도 3.4억 낸다…송파 한양2차 정비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송파동 송파 한양2차 아파트 전용면적 84㎡ 한 채를 보유한 조합원이 같은 면적대 아파트를 분양받았을 때도 3억4000원의 추정분담금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전체 가구 수를 줄이고 중대형 평형을 늘리면서 조합원들의 부담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9일 한양2차 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 고시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한양2차아파트는 최고 29층 1346가구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1984년 12층 744가구 규모로 지어진 이 단지의 용도지역은 제3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적률 300% 이하를 적용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