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포스코, 손성규·유진녕 신임 사외이사 추천
포스코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포스코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사외이사로 손성규(왼쪽) 연세대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오른쪽) 전 LG화학 사장을 추천했다고 18일 밝혔다. 박희재 현 사외이사는 재추천했다. 사내이사로는 유병옥 친환경미래소재팀장을 새로 추천하고 전중선 경영전략팀장, 정창화 미래기술연구원장...
2022.02.18 11:34
산업부,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지역기업-청년인재 연결 성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강남구 한국기술센터에서 '2021 희망이음 프로젝트' 시상식을 열고 유공자와 경진대회·공모전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 희망이음 프로젝트는 기업 탐방·취업 연계 프로그램, 지역기업·지역사회 문제 해결 프로젝트 등을 활용해 청년의 지역기업 취업을 활성화하고...
2022.02.18 11:31
산업부, 우주항공 탄소소재 기술개발 추진…5000억원 규모
정부가 우주항공 분야의 탄소소재 핵심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5000억원 규모의 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8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탄소소재·우주항공 산업 관계기관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의 탄소소재·우주항공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밝혔다. 산업부에 따르면 첨단기...
2022.02.18 11:30
한국석유, 주당 11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한국석유공업은 보통주 1주당 11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이며 배당금총액은 13억5127만원이다. 배당금 지급 예정일자는 4월 22일이다.
2022.02.18 11:29
결국 10만명 돌파…영업시간 9→10시
코로나19 하루 신규 확진자가 급증세를 이어가며 처음 1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6인·밤 9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바꿔 ‘6인·밤 10시’로 완화했다. 영업시간만 1시간 연장한 것이다. 새로운 거리두기 지침은 대선 직후인 다음달 13일까지 적용된다. 오미크론이 국내 우세종...
2022.02.18 11:28
우크라·오미크론…2악재 더 커졌다
정부가 내수와 대외여건 모두에서 우리나라 경제에 대한 불안감을 내비쳤다. 내수는 코로나19 재확산, 대외 불확실성은 우크라이나 사태로 경제 불안이 가중될 것이란 우려다. 여기에 공급 교란을 일으킬 수 있는 외부요인이 겹치면서 물가 상방압력은 더 커지고 있다. 내수활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서민이 느끼는 고통은 더...
2022.02.18 11:28
“자산관리는 경제의 한축…투자부터 M&A까지 가교역할” [人터뷰]
“개인의 자산이 축적되면서 우리나라도 이제 ‘저축의 시대’에서 ‘투자의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자산관리가 중요해졌죠. 자산관리는 부수업무가 아니라 금융 영역에서 하나의 독립된 중요한 업(業)이 되어야 합니다. 개인의 자산을 건전하게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것은 국가 경제에도 중요하...
2022.02.18 11:26
“유니콘 이끈 뉴리치…자산관리 넘어 경영까지 도움 드려요”[人터뷰]
“최근 5년 동안 고액자산가의 자산이 일반층보다 훨씬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요. 특히 고액자산가 중에서도 일명 ‘뉴 리치(New Rich:신흥 고액자산가)’의 자산은 두 배정도 높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산관리(WM) 명가로 불리는 삼성증권이 지난달 뉴 리치를 겨냥한 ‘The SNI Center’를...
2022.02.18 11:26
더 거세진 추경發 물가·금리 상방압력…‘영끌’ 서민부터 타격온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 물가 상승세가 지속되면 금리 인상시기도 빨라질 수밖에 없다. 여기에 당정은 국채로 추가경정예산(추경)까지 편성하며 금리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결과적으로 현금 흐름이 부족하고, 시세 차익을 아직 거두지 못한 문재인 정부 임기말 ‘영끌족’들이 가...
2022.02.18 11:25
우크라發 나비효과…탄소배출권, 투자매력 껑충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우려로 국제 유가가 뛰면서 탄소배출권이 주목 받고 있다. 유럽의 탄소배출권 가격(ICE EUA Futures 2022년 12월물)은 최근 3개월 사이 약 30% 상승했다. 탄소배출권 가격을 지수화한 ‘S&P GSCI Carbon Emission Allowances(EUA)’ 역시 연초 이후 12%가량 올랐다. 탄소배출권은 온...
2022.02.18 11:24
11531
11532
11533
11534
11535
11536
11537
11538
11539
115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