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칼럼
[기고-최형진 성균관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전자전기공학부 명예교수 前 한국통신학회 회장]5G 시대 기업의 생존전략
얼마 전 IT업계는 애플과 퀄컴의 특허 소송에 관한 소식으로 떠들썩했다. 두 회사는 결국 법적 분쟁에 합의했고 미디어에서는 퀄컴이 보유한 5G 핵심기술 때문에 두 회사가 다시 협력관계에 들어갈 수 밖에 없게 됐다는 분석을 내놨다.비슷한 시기,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는 지난 4월초 5G를 세계 최초로 개통하는 데 성공했...
2019.07.24 11:38
[우울한 2기 신도시①]3기와 경쟁해야 하는 2기신도시…아직 남은 29만가구 어쩌나
수도권 2기 신도시에 새로 분양해야할 아파트가 아직 29만가구나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2기 신도시 지정을 시작한 이래 16년이 흘렀지만, 사업은 이제 겨우 절반 수준밖에 진행되지 않아서다. 특히 이중 상당수는 2022년부터 분양을 시작하는 3기 신도시 30만가구와 경쟁이 불가피하다. 상대적으로 입지가 떨어...
2019.07.24 10:49
사설>농촌 일손부족이 또 참사 불러…근본적 대책 세워야
고랭지 채소 작업에 나선 내·외국인 근로자를 태운 승합차가 전복돼 4명이 숨지고 9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들은 21일 충남 홍성에서 경북 봉화로 원정 작업을 하러 가던 중 강원도 삼척의 지방도 급커브길에서 지형 숙지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사고 차량에는 홍성지역 인...
2019.07.23 11:59
[라이프칼럼-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 보이콧 재팬과 소비권력
방송은 이미 일본을 버리고 있다.지난 19일 MBC 에 출연한 마마무의 화사가 드디어 차를 구입했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 과연 그가 어떤 차를 구매했을까에 대한 궁금증은 그 어느 때보다 컸다. 아마 평상시라면 그건 그리 중요한 일이 아니었을 게다. 하지만 최근 일본의 아베정권에 의해 수출규제가 자행되고 악화된 한일관...
2019.07.23 11:36
[현장에서]“돈 신경쓰지 말고 공부나”…이젠 변해야
“돈 신경쓰지 말고 공부에 집중해라.”학창시절 각자의 집안형편과 무관하게,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을 얘기다.빚을 내더라도 자녀 교육에 열을 쏟는 학부모의 애정이 담긴 말이지만, 그동안 우리나라 교육에서는 현재의 돈 문제뿐 아니라 미래의 돈 문제에 대해 신경쓰는 것조차 세속적인 것으로 치부돼 왔다. 사...
2019.07.23 11:34
[프리즘] 분양가상한제라는 판타지
민간 택지에 분양하는 주택의 분양가를 규제하는 ‘분양가상한제’ 논란으로 주택시장이 뜨겁다. 지난 1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민간택지에 분양가상한제 도입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한 이후부터다. 시장에선 정부가 곧 분양가상한제 도입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분양가상...
2019.07.23 11:28
[데스크칼럼] 을씨년(乙巳年)스런 여름
무더위는 몰려오지만, 우리의 마음은 을씨년스럽다. ‘을씨년’은 바로 ‘을사(乙巳)년’이다. 그 많은 을사년 중에서도 을사늑약(勒約)이 맺어진 1905년을 지칭한다. ‘늑(勒)’은 재갈이다. 강제로 도장 찍은 각서라는 의미이다. 여름 조차 추웠던 바로 그 해이다.이완용 등 을사 오적(五賊...
2019.07.23 11:28
LG디스플레이, 대형 OLED 패널 생산시설에 3조원 투자
LG디스플레이는 대형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생산 시설에 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투자금액은 작년 말 연결 자기자본의 20.2% 규모다. 회사 측은 “2017년 발표한 대형 OLED 투자의 연속 선상에서 진행되는 투자”라며 “10.5세대 코스트, 생산 효율 등의 경쟁력을 기반으로 초대형...
2019.07.23 08:24
[홍길용의 화식열전] 75년 브레튼우즈의 붕괴와 운요호의 귀환
제 환공(齊 桓公)은 기원전 679년 견(甄)에서 회맹하여 춘추시대 최초의 패자(覇者)가 되었다. 쇠퇴한 동주(東周)를 대신해 중국의 질서를 정한 일종의 국제협약이었다. 이후 진(晉), 진(秦), 초(楚), 오(吳), 월(越) 등으로 패권이 이어진다. 갈수록 회맹에서 패자들은 이른바 질서 유지자의 역할 보다는 자국 중심의 강자...
2019.07.22 11:36
[독자투고] 고교 교육과정 개편 핵심 ‘고교학점제’의 올바른 시행을 위해
교육당국이 구상하는 고교 교육과정 개편의 한 축인 ‘고교 학점제’ 시행이 본격화하고 있다. 현재 고교학점제를 선도학교나 연구학교로 운영하는 고등학교는 전국 2047개교 중 12%에 해당하는 246개교이다. 2025년도에 본격 시행되는 고교학점제를 나머지 88%의 고등학교의 학생들은 어떻게 인식하고 있을까?최...
2019.07.19 13:3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인터뷰] 전세살며 주식·코인으로 돈번다? 큰일 납니다…집사고 상급지로 가세요! [부동산360]
“아파트는 평균적으로 10년 주기로 두 배씩 상승합니다. 30년 주기로 생각해보면 1억짜리 집이 8억이, 5억짜리 집이 40억이, 10억짜리 집이 80억이 되는 겁니다.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더라도 9억 차이가 72억이 된거면 상당히 크지 않나요? 부지런히 상급지로 움직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반지하에서 반포아파트 입성하기’ 저자 이재국 금융연수원 겸임교수는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무주택자는 유주택자가 되어야하고, 유주택자는 끊임없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