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전방위 투쟁 예고한 민노총…사회적 대화 참여가 먼저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노총)이 2일 신년사를 통해 올해 전방위적 투쟁을 예고하고 나섰다. 아예 새해 사업목표 자체가 투쟁이다. ‘사업장 담장을 넘어 한국 사회 대개혁으로’가 모토다. 대(對) 재벌 투쟁을 비롯해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차기 총선 참여 등 경제 사회는 물론 정치 안보 분야까지 그 투쟁의...
2019.01.03 11:04
[프리즘] 적폐란 단어부터 교체하길
삼인성호(三人成虎)와 양두구육(羊頭狗肉)이란 사자성어의 향연으로 새해 벽두를 맞이하는 기분은 개운치 않다. 청와대냐 자유한국당이냐, 어느 쪽이 민간인 불법사찰 의혹에서 승기를 잡았는지를 따지는 건 부질없다. 필부의 눈엔 조국 민정수석과 나경원 원내대표가 특정 해에 같은 학교ㆍ학과에 입학한 사적 인연이 악연...
2019.01.02 11:46
[데스크 칼럼] “호황은 좋고 불황은 더 좋다”
불황기에 마케팅 전문가들이 영업맨들에게 즐겨 들려주는 예화가 있다. 한 회사가 영업직 지원자를 상대로 ‘나무빗을 스님에게 팔라’는 문제를 제시한다. 세 사람만이 끝까지 도전해 각각 빗 1개, 10개, 1000개를 팔았다. 1개를 판 사람은 머리를 가려워 긁적거리는 스님에게 사정해 겨우 성공했다. 용케 10개를 판 사람은...
2019.01.02 11:45
[사설] 비판을 ‘프레임’으로 보는 대통령의 인식이 문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31일 민주당 지도부와의 오찬에서 “성과가 있어도 경제실패 프레임이 워낙 강력한 탓에 국민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다”면서 “언론이 보도하고 싶은 것만 취사선택해 부정적으로 보도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고 했다. 대통령의 이같은 현실 인식은 자못 걱정스럽다. 앞으로도 달라질 것을 ...
2019.01.02 11:45
[사설] ‘예고된 비극’ 의사사망 사고, 진료환경 안전확보 시급
서울 강북삼성병원 의사 사망 사고 충격속에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에 대한 목소리가 높다. 이번 사건은 의료현장이 폭력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걸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응급실 등에서 환자나 보호자가 의사를 폭행하는 것 자체도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런데 진료중인 의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는 사고까지 일어났다...
2019.01.02 11:45
[현장에서] 정책의 역설…기해년 양극화를 경계한다
2017년 ‘촛불’의 기세로 출범한 문재인 정부가 집권 3년차를 맡는다. 기해년(己亥年) 새해를 맞으며 2018년 한 해가 주마등처럼 흘러간다.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이 한 해에 세차례나 열리는 등 기대와 희망의 찰나가 여럿 있었다. 하지만 기대는 실망과 아쉬움을 부르는 또 다른 얼굴이...
2018.12.31 11:01
[CEO 칼럼-문창용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기해년을 맞이하며
어느덧 2018년의 마지막 날이다. 해가 저물고 자정이 되면 ‘황금돼지 해’라는 기해년의 시작을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가 힘차게 울려 퍼질 것이다. 보신각종을 33번 울리며 새해를 알리는 ‘제야의 종소리’는 어둠을 걷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는 우리나라 고유의 연례행사다. 33번의 타종은 불교에서 평화롭고 자애...
2018.12.31 11:01
[사설] 명실상부한 안전한 대한민국 원년이 되자
임기 3년차에 접어든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해야 할 일이 산더미다. 나라 밖 일로는 북한 핵 문제해결을 위한 북미 2차 정상회담과 이와 맞물린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답방이 급선무일 것이다. 안으로는 꺼져가는 경제의 불씨를 살려내야 하는 쉽지 않은 숙제도 안고 있다.하지만 무엇보다 지속적 책임감과 관심을 가져야...
2018.12.31 10:51
[사설] 정무적 이유로 국가채무를 늘리려 했었다니…
정부가 “정무적 목적으로 적자부채를 늘려 국민 혈세를 낭비하려 했다”는 한 전직 기재부 공무원의 폭로는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한다. 말이 정무적이지 그건 정치에 다름 아니다. 김태우 조사관에 이어 이번엔 신재민 전 기재부 사무관이다. 불과 5개월전까지만해도 공무원이었던 그는 정부가 미래의 정치적 부담을...
2018.12.31 10:51
[기고-최준묵 건설기계부품연구원 대외협력센터장] 과학·비즈니스 만나는 곳, 융합신산업이 싹튼다
인구 550만의 북유럽 국가 핀란드는 과학과 기술분야 종사자가 절반에 이르는 기술혁신 강국이다. 지난 2009년 세계 3위의 기술혁신국가로 선정된 바 있는데 수도인 헬싱키 오타니미에 지역에는 26개 학위과정에 1만600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고 5000여명의 연구원이 연구개발(R&D)에 몰두하고 있다. 800개 회사에서 2만...
2018.12.28 11:06
571
572
573
574
575
576
577
578
579
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영상] 베일 벗은 올파포 이렇게 생겼다…쌈박질 하던 그 아파트 맞아? [부동산360]
단군이래 최대 재건축, 대한민국 공사비 분쟁의 시발점 등 다양한 수식어가 붙었던 서울 강동구 둔촌주공 재건축 아파트가 11월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입주자 사전점검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찾은 올림픽파크 포레온 아파트는 총 1만2032가구로 왠만한 지방 소도시 하나를 옮겨놓은 큰 크기였는데요. 아파트 입구에는 예비입주자들은 물론, 전매 여부를 물어보는 ‘떳다방’ 관계자들, 가전제품을 홍보하는 판촉사원들까지 축제를 방불케 하기도 했습니다. 둔촌주공 재건축 사업은 거대한 규모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