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지지부진한 한국당 인적쇄신, 의지 있기는 한가
자유한국당의 인적쇄신 의지가 도무지 보이지 않는다. 대대적인 물갈이 분위기를 만들어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중진 의원에 이어 초선인 이철희 표창원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 자체평가 하위 20%의 현역의원은 공천에서 배제키로 하는 등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
2019.10.25 11:28
[사설] 실손보험 청구간소화법, 조속한 입법과 시행이 마땅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해당법의 관계기관인 금융위원회가 관련법(보험업법 개정안)에대해 그동안의 ‘신중검토’ 입장에서 ‘동의’로 선회했기 때문이다.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법안은 실손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쉽게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이 환자의 진...
2019.10.25 11:28
[일본 바로보기-최인한 시사아카데미 일본경제사회연구소장] 교토대 VS 도쿄대
일본이 올해 노벨화학상을 받은 지난 9일 환호성을 터뜨린 대학은 개교 122주년을 맞은 교토대(京都大)였다. NHK 등 주요 방송은 수상자 배출로 들뜬 교토대 캠퍼스와 교수, 학생들의 모습을 하루종일 내보냈다. 교토대 총장은 “우리대학의 ‘자유’ 학풍이 노벨상 수여에 기여했다면 대단히 영광스러운 일...
2019.10.25 11:28
[헤럴드포럼-김형진 주벨기에유럽연합대사] 한국을 주빈으로 한 벨기에 도시의 축제
영국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탐정소설은 인기가 있다. 에르퀼 푸아로 탐정은 벨기에 사람이다. 왜 벨기에 사람이 주인공일까. 소설에서 푸아로는 1차 대전 때 난민으로 영국으로 이주했다. 독일이 점령한 벨기에 경찰은 일이 없어 탐정으로 일할 법했다. 영국이 독일의 벨기에 침공 때문에 1차 대전에 참전한 만큼 벨기에에...
2019.10.24 11:25
[사설] 정경심 결국 구속…법원 결정 정파적 해석 경계한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4일 새벽 결국 구속됐다. 조 전 장관과 가족에 대한 수사가 시작된지 57일 만이다.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영장전담부장판사는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증거위조교사 등 혐의로 검찰이 청구한 정 교수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범죄 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2019.10.24 11:24
[사설] 3분기 0.4% 성장 어닝쇼크, 민간 활력 제고방안 만들라
한국은행이 24일 발표한 3분기 경제성장률 0.4%(잠정치)는 어닝 쇼크에 가깝다. 향후 잠정치에서 수정될 수는 있지만 그래봐야 0.1% 늘거나 주는데 불과하다. 대세에 지장은 없다는 얘기다.이래서는 정부가 하향 수정한 연간 성장률 목표치 2.1%의 달성이 힘들게 됐다. 불가능한 쪽에 가깝다. 올들어 1분기 -0.4%, 2분기 1....
2019.10.24 11:23
[쉼표] 산불 놔두고 모닥불 끄겠다는 복지부
분명 국민의 건강을 생각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믿는다)일텐데 왠지 공허하게 들린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3일 “미국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과 관련해 폐손상·사망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국내에서도 유사한 의심사례가 신고됐다”며 “안전관리 체계가 정비되고 유해성 검증이 완료되기 전까지 액...
2019.10.24 11:22
[직장신공] 애드벌룬을 조심하라
‘건설회사에서 일하는 대리입니다. 불도저가 별명인 우리 부장님은 일은 잘 하시지만, 성격이 불같아서 부하들로부터 원성을 많이 듣는 편입니다. 그런데 며칠 전 갑자기 저보고 술 한잔하자고 하더니 그 자리에서 회사를 옮길 것 같다고 하는 겁니다. 전혀 뜻밖이라 놀랐는데 아무한테도 이야기하지 말라고 합니다. ...
2019.10.24 11:22
[사설] 대통령보다 먼저 퇴장…품격없는 한국당 행동에 실망
문재인 대통령의 22일 국회 시정연설에 임하는 자유한국당의 행동이 극히 실망스럽다. 대통령이 의회에서 연설을 할 때 야당은 국정운영과 정부 정책에 적절한 항의는 표시할 수는 있다. 다만 여야를 떠나 국가원수에 대한 최소한의 예우는 갖추는 게 그 전제다. 한마디로 항의의 표시를 하더라도 품격을 잃어선 안된다는 것...
2019.10.23 13:09
[프리즘] 금융감독과 방관자들
청와대는 금융감독원이 미심쩍었다. 윤석헌 원장의 올해 국정감사 발언이 내 결론의 단초다. 윤 원장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민정수석일 때 세 차례 만났다고 했다.“감독을 너무 빡세게 해서 시끄러우면 그걸 설명하기도 했다”금감원장은 올해 재개한 종합검사의 진의를 설파하려고 청와대 곳곳을 돌았다. 종...
2019.10.23 13:08
471
472
473
474
475
476
477
478
479
4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