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후유증 10년 간다는 ‘코로나세대’ 취업 대책 시급
코로나19 확산으로 청년층이 고용절벽으로 내몰리고 있다. 예기치 못했던 코로나19 충격으로 기업들이 채용을 중단하거나 줄이면서 청년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는 것이다. 공기업과 일부 기업이 채용을 재개하고 있지만 상당수의 기업은 아예 채용계획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청년들의 취업난은 통계에서도 확인된다...
2020.05.07 11:25
[사설] 이재용, 국민적 사랑받는 뉴 삼성으로 거듭나길
이재용 부회장이 6일 경영권 승계 포기, 무노조 경영 폐기,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을 골자로 한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일부에서는 지배구조 개선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 없다며 파기환송심의 양형을 줄이기 위한 면피성 사과라고 비난하는 모양이다. 물론 이 부회장의 이번 발표는 지난해 법원이 ‘양형에 참작할...
2020.05.07 11:25
[남산산책] 큰 위기 큰 차익의 추억
‘주식 농부’ 박영옥 스마트인컴 대표는 글로벌 경제위기라는 큰 파동에 올라타 주식투자만으로 2000억원대 자산을 일궈낸 사람이다. 박 대표의 투자자산이 급증한 때는 서너 차례 있었는데, 2001년 9·11테러, 2008년 금융위기, 2013년 남유럽 재정위기 당시 ‘퀀텀점프’를 했다. 그는 &ldquo...
2020.05.06 11:25
[박영준의 안보 레이더] 코로나 세계대전에서 승전하려면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사망자가 20년간에 걸친 대테러전쟁 사망자는 물론 베트남전쟁 사망자 규모를 이미 넘어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을 ‘전시 대통령(wartime president)’이라고 자칭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보이지 않는 적대세력에 국가의 모든 가용 자원...
2020.05.06 11:24
[사설] 활발한 통합당 초재선 움직임…보수 혁신 밑거름되길
미래통합당 초·재선 당선인 움직임이 분주하다. 초재선 주축의 개혁모임이 추진되는가 하면 초선 당선인 25명은 원내대표 선거에 앞서 후보들 간 ‘끝장 토론회’ 개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것은 여러 면에서 반가운 일이다. 무엇보다 통합당이 ‘웰빙정당’, &lsqu...
2020.05.06 11:23
[사설] 무력충돌 언급되는 美中, 무역전쟁 철저히 대비해야
코로나19 진원지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갈등이 고조되면서 양국 간 무력충돌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미국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나서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중국 책임론을 연일 부각하고, 중국은 억측이라고 강한 반발을 하고 있다. 가파른 비난전이 이어지면서 외신들은 양국 간 무력충돌 얘기까지 언급하기 시...
2020.05.06 11:23
[사설] 전국민 고용보험, 방향 맞지만 충분한 논의와 준비 필요
코로나19의 기세가 한풀 꺾이면서 고용보험 대상자를 전 국민으로 늘려야 한다는 논의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야 한다는 게 논의의 핵심이다. 불씨를 먼저 댕긴 건 청와대였다.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건강보험처럼 전 국민 고용보험을 갖추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2020.05.04 11:32
[사설] 생활방역 전환해도 위기단계 하향은 끝까지 신중해야
정부가 6일부터 코로나19 방역체제를 생활방역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무려 45일간 시행됐던 ‘사회적 거리두기’가 끝나고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셀프방역에 들어가게 됐다. 생활방역으로 전환된 것은 무엇보다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료진의 헌신, 방역당국의 위기관리 능력 때문이다. ‘K방역’이...
2020.05.04 11:32
[헤럴드포럼] 음식폐기물 제로 스마트리사이클링 청정주택 만들기
사람이 사는 곳에는 쓰레기가 배출되기 마련이다. 그중에 음식 폐기물이란 농·축·수산물 유통 과정 중에 버려지는 쓰레기, 가정·음식점 등에서 조리 과정 중 식품을 다듬고 버리는 식품, 먹고 남긴 음식 찌꺼기, 보관했다가 버려지는 식품을 말한다. 우리나라의 음식물 쓰레기는 수분이 80~90%에 달하...
2020.05.04 11:29
[특별기고] 로봇
전 세계 인구 절반 이상을 자가격리에 몰아넣었던 코로나19의 확진자 증가세가 주춤해지면서 이제 코로나19 이후의 뉴노멀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의 재구성에서 재택근무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한가지 주목할 것은 로봇산업의 성장이다. 코로나19 이전에도 로봇산업은 4차 산업혁...
2020.04.29 11:42
421
422
423
424
425
426
427
428
429
4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