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조폐공사, 불리온 메달 수출 1억달러 돌파…‘치우천왕’‘호랑이’ 메달 등 해외서 호평
‘치우천왕’ ‘호랑이’ 불리온 등 조폐공사의 고품위 메달 수출이 최근 3년간 1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불리온 메달 수출이 올들어 지난달말 현재 5500만달러에 달하는 등 지난 2018년 이후 누적으로 1억달러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조폐공사의 최근 3년간 전체...
2020.12.15 12:21
[사설] ‘삶의 질 제고’로 방향 튼 저출산·고령화, 문제는 실행력
정부가 15일 향후 5년간 인구정책의 근간이 될 ‘제4차 저출산·고령 사회 기본계획’을 내놓았다. 개인을 노동력·생산력의 관점에서 바라보는 ‘국가 발전 전략’에서 개인의 ‘삶의 질 제고 전략’으로 기본 관점을 전환한 게 큰 줄기다. 저출산 대책으로는 0~1세 영아수당 신...
2020.12.15 11:24
[사설] 코로나 단계 격상·민간병상 확보…총동원 체제 나서라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코로나 19가 3차 대유행 단계에 진입한 최고의 위기”라고 현 상황을 진단했다.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1000명을 넘나들자 방역 총사령탑의 입에서 마침내 ‘대유행’이라는 말이 나왔다는 점에서 주목되는 발언이다. 문제는 지금이 그 최고점은...
2020.12.15 11:23
[세상속으로] 기후변화 대응력 높이는 도시생태계
제75차 유엔 총회가 지난 9월 비대면으로 개최됐다. 역사상 처음이다. 볼칸 보즈키르 의장은 어느 나라도 ‘코로나 팬데믹(전 지구적 대유행)’을 단독으로 해결할 수 없다며 국제사회의 협력을 강조했다. 국내의 저명한 생태학자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는 거리두기와 같은 ‘행동백신’을, 새로운 ...
2020.12.15 11:21
[데스크칼럼] ‘슬픔에 짓눌린 숫자’들이 말하는 것
①587명=지금까지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목숨을 잃은 이들이다. 위중증 환자도 185명에 달한다. 지난달 11일에만 해도 위중증 환자는 49명에 그쳤었다. 불과 한 달 새 4배가량 늘었다. 하지만 전국의 가용 병상은 고작 17개에 지나지 않는다. 인천이나 전남, 대구, 전북 등 지방엔 아예 병상이 ...
2020.12.14 11:19
[사설] 정부 여당의 후안무치, 민심은 안중에도 없나
정부 여당의 후안무치가 극에 달했다. 발표 따로, 행동 따로는 어색하지 않다. 말 뒤집기도 이제 일상이다. 그러면서 하고 싶은 일은 다 한다. 민심은 안중에도 없다. 모든 게 선거 전략으로만 통한다. 대국민 공표는 주워 담으면 그만이다. 그래서 여당의 입법 폭력은 끝이 없다. 상상 이상이다. 지난 10일 고위공직자범죄...
2020.12.14 11:18
[사설] 코로나 결국 1000명, 일본 반면교사 삼아 3단계 대응을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12일 심리적 마지노선인 1000명을 넘었다. 올 1월 20일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327일 만이다. 누적 확진자는 4만2766만명으로, 우리 국민 1212명 가운데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고병원성 AI(조류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전북 정읍의 오리...
2020.12.14 11:17
중산층은 임대에 살고 싶지 않다[부동산360]
“임대가 아닌 분양 주택을 늘려주세요.”(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자가 주택에 살고 싶은 게 보통사람들의 욕구인데 왜 자꾸 임대에 사는 걸 장려하는가”(헤럴드경제, ‘문대통령, 변창흠과 공공임대 현장방문…“누구나 살고 싶게, 질적 혁신”’ 기사의 댓글 중) 지난...
2020.12.14 10:46
[세상읽기] 희한한 사과 논란
세상에 참 희한한 일이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얘기다. 그는 감옥에 간 박근혜·이명박 두 전직 대통령의 과오에 대해 사과하고 싶어한다. 하지만 말만 꺼내놓고 실행을 못 한다. 벌써 몇 달째 변죽만 울리는 중이다. 못 하면 직을 걸겠다고 배수진까지 쳤지만 당내외의 반발만 거세질 뿐이다. 왜 그럴까. 따...
2020.12.11 11:24
[사설] 공수처, 정권수호처란 말 없도록 중립성 담보돼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 개정안이 여당의 강행 처리로 10일 국회를 통과했다. 여당은 법률이 규정한 공수처 출범 시한(7월 15일)이 다섯 달 가까이 지나 더는 지체할 여유가 없다는 논리를 폈다. 개정안 처리로 문재인 대통령의 1호 공약인 공수처는 이르면 내년 1월께 출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
2020.12.11 11:21
371
372
373
374
375
376
377
378
379
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르포] 응답하라1994 소개팅 명소 어쩌다…종로 텅빈 공실의 거리됐다 [부동산360]
“코로나때 쭉 빠진 상가 공실들이 아직도 다 채워지지 않았네요. 임대료 조정이 들어간다 하더라도 면적에 따라 평균 월 1000만~1500만원 하는 시세를 감당할 상인들이 많지 않아요.” (종각역 A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 지난 10일 방문한 서울시 종로구 종로에는 거리 양쪽으로 비어있거나 문을 닫은 상가들이 연이어 눈에 띄는 모습이었다. 종각역 3번출구에서 종로2가 사거리에 위치한 탑골공원까지 400m 직선 거리에는 약 6개의 공실이 발견됐다. 맞은편 종각 젊음의 거리 역시 한 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