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에서] 가상자산거래소와 무법자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너 리스크’가 현재 진행형이다. 국내 투톱 거래소 업비트와 빗썸의 실질적 최대주주들이 줄줄이 송사를 겪고 있다. 실명 확인 입출금 계좌 발급 재계약을 앞두고 사실상 가상자산 거래소 검증의 총책임을 떠안은 은행에겐 또다른 부담이다. 지난 6일 법원에 넘겨진 빗썸의 실질적 최...
2021.07.08 10:23
[사설] 성급한 완화 움직임에 뚫린 방역망, 이제라도 꽉 조여야
코로나19가 다시 큰 위기를 맞았다. 최근 1주일간 하루평균 700명 선에 이르던 신규 확진자 수는 7일(0시 기준) 역대 두 번째 규모인 1212명으로 치솟았다.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선 것은 ‘3차 대유행’ 정점 직후인 올 1월 4일 이후 6개월 만이다. 사실상 ‘4차 대유행’에 들어섰다는 의미다. 시기...
2021.07.07 12:27
[사설] 고비 넘긴 대우건설 주인찾기, 이제는 비상을 꿈꿔야
KDB인베스트먼트가 대우건설 지분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중흥그룹을 확정 발표하고 중흥도 조속한 인수 의지를 확인했다. 이로써 거대기업 대우건설의 매각은 ‘새 주인찾기’의 실질적 과정에 들어섰다. 이제부터는 누가 인수하느냐보다 대우건설의 미래 발전에 더 큰 관심이 주어져야하는 이유다. 그런...
2021.07.07 12:27
[라이프칼럼] 법조인 대선후보 많은 이유
‘선거의 계절’이 다가왔나 보다. 연일 누가 출마했고, 지지율이 어떻다는 기사가 숨 가쁘게 쏟아져 나온다. 저명한 법학자이자 정치학자인 한스 켈젠(Hans Kesen)은 “대통령은 민선의 황제”라고 말했다. 이처럼 대통령제 하에서 대통령의 권한은 막강하다. 따라서 어떤 선거보다 대선에 관심이 집중...
2021.07.06 11:23
[특별기고] 2030 청년에게 우리의 산업 경쟁력이 달렸다
요즘 청년이 화두다. 청년이 중요한 것은 비단 어제오늘만의 일이 아니다.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청년은 늘 변혁의 소용돌이 중심에 있었다. 일제강점기 유관순, 안중근, 윤봉길과 같은 청년 독립운동가들이 목숨 걸고 나라를 지켰고, 한국전쟁의 폐허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룬 산업화도 독재에 맞선 민주화도 모두 미...
2021.07.06 11:23
[김용재의 현장에서] ‘기념주화·천국의 계단’...특금법 앞둔 가상자산시장 풍경
‘아인스타이늄(EMC2) 기념주화로 사봤습니다.’ 금융 당국의 가상자산시장 규제 강화를 앞두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대규모 코인 상장폐지가 잇따르는 시점에 가상자산 투자자 사이에서는 ‘기념주화’라는 말이 유행 중이다. 기념주화란 국가적으로나 국제적으로 뜻깊은 행사를 기념해 특별히 만...
2021.07.06 11:23
[사설] 이낙연의 중산층 70% 복원론, 기업 동행해야 현실화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중산층 경제를 통해 현재 57%인 중산층을 70%로 늘리겠다”며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중산층이 두꺼워야 불평등이 완화되고 사회가 위기에 강해진다”며 정보기술(IT), 바이오, 미래차, 인공지능(AI)을 육성해 좋은 일자리를 늘려 중산층을...
2021.07.06 11:22
[사설] 시대착오적 역사논쟁과 색깔론에 발목잡힌 대선정국
대선정국이 시작되면서 뜬금없는 역사 논쟁과 색깔론이 또 불거졌다. 지난 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경북 안동 이육사문학관을 찾아 “대한민국이 정부 수립 단계에서 친일 청산을 못 하고 친일세력들이 미 점령군과 합작해 지배 체제를 유지했다”고 한 발언이 그 빌미가 됐다. 이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
2021.07.06 11:21
[PB칼럼]테스형이 주목받는 사회
약 2500여년 전의 인물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는 역사 속에서 남긴 뚜렷한 업적으로 그리스 수도 아테네 학당에 동상이 세워졌고,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은 델포이 신전에 새겨져 있다. 이렇듯 그는 기나긴 역사의 흐름과 문명의 발전 속에서 철학 분야에서 최고로 존경받는 성인(聖人)으로 인식되어...
2021.07.05 13:51
[특별기고] 국민을 지키려면 ‘눈’부터 속히 갖춰야
수백발의 탄도미사일 위협에 직접적이고 지속적으로 노출돼온 전 세계 유일한 국가는 대한민국이다. 물론 이러한 위협에 대응해 정부와 공군은 가능한 노력을 기울였다. 우리 군은 탄도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한국형 미사일방어 체계(KAMD)를 개발, 천궁 블록2를 지난해에 실전에 배치하는...
2021.07.05 11:30
301
302
303
304
305
306
307
308
309
3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