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10년 만에 최고 물가, 2022년은 인플레와의 전쟁
2021년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5%를 기록했다. 10년 만에 최고치다. 12월 3.7%를 포함해 3개월 연속 3%대 상승률을 이어나간 결과다. 그리 놀랄 일도 아니다. 원자재 가격이 워낙 오른 데다 억눌린 수요 회복의 영향이 고물가로 나타날 건 충분히 예상됐다. 그럼에도 충격은 작지 않다. 2019년(0.4%)과 지난해(0.5%) 2년 연...
2021.12.31 11:26
[사설] 정권심판론 힘잃고 후보교체론까지, 위기의 제1야당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총체적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 ‘기둥뿌리’처럼 붙들고 있던 정권심판론이 힘을 잃어가더니 국정안정론에 역전당하는 여론조사까지 나왔다. 차기 대선의 최대 승부처로 지난 4·7보궐선거 때 탈환했던 서울에서도 여당 후보에 뒤지는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다. 대선의 향방을 가를 스...
2021.12.31 11:26
[사설] 사찰 논란 확산, ‘수사 편의’ 관행 타파할 제도 개선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전방위적인 통신자료 조회로 촉발된 사찰 논란이 확산일로다. 이번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부인 김건희 씨의 통신자료를 조회한 사실이 문제가 됐다. 국민의힘 전체 의원 105명 중 78명 역시 같은 일을 당했다고 한다. 앞서 20개 넘는 언론사의 140명 이상 기자가 통신자료 조회를 당...
2021.12.30 11:38
[사설] 잦은 빚탕감·유예가 불러올 도덕적 해이 우려해야
금융 당국이 또다시 빚 탕감 정책을 내놨다. 이번엔 신용기관이 보증한 대출들이다. 대위변제 후 1년 지난 보증부 대출은 70% 원금을 감면해주고, 전제조건도 대위변제 후 1년 경과에서 6개월로 범위를 확대해 내년 2월부터 적용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약 2조1000억원의 부실 채권이 상각되고 8000억원이 추가로 감면 기...
2021.12.30 11:38
[특별기고] 인재 유지 위한 필수조건은 직원 피드백 경청
팬데믹으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기업이 재택·원격근무를 도입했다. 근로자들은 직장생활과 개인생활을 구분하기 어려운 삶에 적응해야 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더 나은 삶과 새로운 기회를 찾아나섰다. 최근 맥킨지 보고서는 싱가포르를 포함한 전 세계 직원 10명 중 4명은 향후 3~6개월 이내에 퇴직...
2021.12.30 11:36
[데스크칼럼] 2022년 집값을 보는 법
가격을 둘러싼 논쟁은 늘 있어왔다. 현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버블론’과 내재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저평가론’을 명확히 가를 기준은 없다. 적정 가격을 매길 측정법은 인류의 숙제다. 그래서 각종 지표가 만들어지고, 이를 기반으로 전문가들의 분석이 이어지지만 여전히 정답은 없...
2021.12.30 11:35
[헤럴드비즈] 저소득층의 자산형성 프로그램이 필요한 이유
금융불균형, 자산불균형, 가계부채가 중앙은행의 화두인 시절에 새삼스레 자산을 들먹이는지 의아해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물론 금융불균형이나 자산불균형, 그리고 가계부채 증가가 우리 경제의 중요 현안임에는 틀림 없지만 모든 사람이 똑같이 직면하는 문제는 아니다. 특히 저소득 혹은 저자산 보유계층의 사람들에게...
2021.12.30 11:28
[현장에서] 전셋값 오를 만큼 올랐는데...유지되면 안정?
“(내년 8월께) 전세 가격 급등이 일어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27일 국토교통부 ‘부동산시장 안정방안’ 브리핑 후 질의응답) 내년 전셋값 전망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정부가 내놓은 답변이 도마 위에 올랐다. 전세계약 만료를 앞두고 억대로 오른 전셋값을 감당할 수 없어 마음 졸이는 이들 사이...
2021.12.30 11:28
[IT과학칼럼] 소재기술 개발 중요성
일본의 수출 규제로 인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소재, 부품, 장비가 중요하다는 것은 이제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우리나라가 일본에 비해 소재 관련 핵심 기술에 뒤처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민적 관심과 사상 유례 없는 대규모 예산 지원으로 급한 불은 잡았지만 속 시원한 답을 얻을 수...
2021.12.30 11:27
[팀장시각] 레몬 마켓, 복숭아로 채울 수 있을까
판매자는 언제나 소비자의 머리 꼭대기에 있다. 제품에 대한 확신이 없는 소비자는 지갑을 열기까지 오랜 시행착오를 거친다. 온라인에서 정보를 수집하고, 지인까지 동원해 실패 가능성을 줄인다. 그러나 성공 가능성은 크지 않다. 제품을 소유하기 전까지 그 품질을 알 수 없어서다. 대표적인 ‘레몬 마켓(lemon mar...
2021.12.29 12:10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