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현장에서>정부 눈치보는 전경련의 존재 이유는?
“전경련은 이명박 정부의 기업 프렌들리(friendly) 정책기조가 변함이 없다고 판단한다.”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끝난 후 마련된 브리핑에 이렇게 말하자 기자회견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전경련이 최근 기업에 대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정부에 쓴 소...
2011.05.20 11:45
역외 탈세 근절로 조세 정의 세워야
‘선박왕’ 권혁 씨에 이어 ‘구리왕’ 차용규 씨가 역외 탈세 혐의로 세무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 국세청이 작심하고 벌이는 ‘역외 탈세와의 전쟁’ 결과물이 하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차 씨는 카자흐스탄 구리 광산업체를 영국 증시에 상장, 매각해 1조원이 넘는 수익을 거뒀으나 국내 비거주자란 이유로 ...
2011.05.20 11:15
연기금이 기업 메기 역할 한다면…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19일 연기금 활용 방안 의지를 본지에 밝혔다. 재벌기업 일각에서 걱정하듯이 연기금의 주주권 행사를 통해 정부가 기업 통제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우려는 한마디로 기우라는 것이다. 오히려 기업 발전을 돕고 연기금의 고갈 시한을 최대한 늦추는 쌍방 윈-윈 게임으로 정의했다.정부 발상과 대기...
2011.05.20 11:15
<세상읽기>한·미 FTA는 孫대표 리더십 리트머스
미국 행정부-의회 일정 순조한국은 출발선에도 못서비준지연에 기업경쟁력 급락더 이상 정쟁은 국력낭비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는 엊그제 관훈토론회에서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이행은 다음 세대의 한ㆍ미 관계를 규정 짓는 중요한 요소라며 “결승점이 코앞에 있다”고 말했다. 미국 행정부와 의회가 한ㆍ미 FT...
2011.05.20 11:13
<현장에서>정부 눈치보는 전경련, 존재 이유는 뭔가
“전경련은 이명박 정부의 기업 프렌들리(friendly) 정책기조가 변함이 없다고 판단한다.”정병철 전경련 상근 부회장이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가 끝난 후 마련된 브리핑에 이렇게 말하자 기자회견장이 술렁이기 시작했다. 전경련이 최근 기업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는 정부에 대해...
2011.05.20 11:00
전관예우 근절, 청와대가 앞장서야
정부가 고위공무원의 로펌, 세무ㆍ회계법인, 금융회사 등 취업 제한을 강화한다고 한다. 상당수 공직자가 퇴직 상관 주문대로 의사결정을 내리는 현실에서 고관들의 전관예우 근절 조처는 늦었지만 다행이다. 시늉내기에 그친 판ㆍ검사 전관예우 금지 규정과 최근 저축은행 부실 사태를 거울 삼아 더 실효성 있는 안전장치를...
2011.05.19 11:26
국책사업 ‘공짜’ 없애야 혼란 준다
대형 국책사업 입지 선정을 둘러싼 갈등과 국론 분열이 끝이 없다. 엊그제 발표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조성사업만 해도 그 후유증이 여간 심각하지 않다. 유치전에서 밀린 경상북도는 도내 원자력발전소 가동을 중단하고 경주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을 반납하겠다며 몽니다. 광주는 지역 국회의원들이 관련 ...
2011.05.19 11:26
<현장칼럼> 박재완 장관, 이젠 담배 끊으시죠?
박재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함께 며칠 전 군포 복합물류센터를 방문했을 때다. 일상적인 현장방문이었지만,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된 뒤여서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관심사일 수밖에 없었다. 이날도 수십 명의 취재진이 몰려 그의 입에 시선을 고정시키고 있었다.수천 종의 택배 물품이 분류되는 현장을 둘러본 박 장관...
2011.05.19 11:25
<경제광장>MB 치적 전관예우만 없애도…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노태우, 김영삼, 김대중,노무현의 치적 꽤 있다MB도 한 둘만 집중해야대통령 치적은 역사가 평가한다. 2000년 발간된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끔찍한 대통령’은 초대 조지 워싱턴에서부터 42대 빌 클린턴 대통령까지 잘잘못을 700여명의 전문가가 적나라하게 분석한 책이다.물론 1등은 정적을 껴안...
2011.05.19 11:24
[사설]감사원의 레임덕 단속 믿어볼까
감사원이 대통령 임기 말 공직 비리 척결과 기강 해이 다잡기에 나섰다. 양건 감사원장은 지난 16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교육, 권력, 토착세력, 방위사업, 세무 및 주택정책, 재정 효율성 등에 대한 고강도 감찰을 선언했다. 대통령 측근에게도 무관용 원칙을 적용, 철저히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한 것은 정권 후반기...
2011.05.18 10:47
1461
1462
1463
1464
1465
1466
1467
1468
1469
14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3억이나 떨어졌던 홍대 4층 꼬마빌딩…5억 웃돈 얹어 팔렸다 [부동산360]
[영상=윤병찬PD] 고금리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에 경매시장에 상가 매물이 쌓여가는 가운데, 홍대 인근 한 꼬마빌딩이 최저입찰가 대비 5억원 이상 높은 가격에 매각돼 시장의 관심이 쏠린다. 서울 최대 규모 상권이 형성된 지역인 데다 토지값보다도 낮아진 최저입찰가에 응찰자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경·공매 입찰 정보업체 경매락에 따르면 서울 마포구 동교동에 위치한 지하 1층~4층 규모 빌딩은 전날 진행된 세 번째 경매에서 46억7820만원에 낙찰됐다. 최저입찰가가 41억4720만1000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