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이석기 의원, 논란의 끝은 어디인가
종북 논란에 휩싸인 통합진보당의 이석기 의원이 이번에는 애국가를 부정하는 황당한 발언으로 또 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애국가가 국가로 정해진 바 없으며 민족적 역사와 정한이 담긴 아리랑이 국가와 같은 것”이라고 언급한 게 그 발단이다. 발언 의도가 잘못 전달됐다는 해명도 있었지만...
2012.06.18 11:31
<객원칼럼 - 최희조> 종북을 무력화하기 위한 효과적 대안
애국가는 국가가 아니다?비상식적이고 모순투성이 주장지속적 경제발전으로 제압해야양극화 완화·안보확립도 필요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후보 경선을 둘러싼 당내 부정사건으로 불거진 종북 실상이 그 정체를 하나 둘 드러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급기야 일제 강점기에 민족 투사들이 목메어 부르고 정부 수립 후 지금...
2012.06.18 11:30
<포럼>종북을 무력화 하기 위한 효과적 대안
최희조 세종대 석좌교수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후보 경선을 둘러싼 당내 부정사건으로 불거진 종북 실상이 그 정체를 하나 둘 드러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급기야 일제 강점기에 민족 투사들이 목메어 부르고 정부 수립후 지금까지 불러온 “동해물과 백두산이~” 애국가를 국가(國歌)가 아니라고 공언하기에 이르렀다....
2012.06.18 10:11
<사설> 태국 대사관 탈북자 학대, 관련자 엄중 문책을
태국 주재 한국대사관 여직원들이 현지에 억류된 탈북자들에게 반말과 욕설 등 심한 인격적 모독을 가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탈북자들은 대개 동남아 제3국을 거쳐 한국으로 들어오는 경우가 많다. 이 과정에서 탈북자들은 현지 이민국 산하 구금시설에 일시 머무르는데 한국 입국 절차를 돕기 위해 나온 우리 대사관 직...
2012.06.15 11:07
<사설> 19대 국회 결국 최악의 18대 따라가나
국회 개점휴업이 염치없이 길어지고 있다. 대선 움직임이나 각 당 내부 문제만 부각될 뿐 ‘국회’라는 명판은 간 곳이 없다. 임기 시작 보름을 넘기고 개원한 지 열흘이 지났지만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민생을 고민하는 모습을 본 적이 없다. 고작 당선 자축 연회와 호화 의원회관 준공기념식, 그리고 개원식에 얼굴 내민 ...
2012.06.15 11:07
<세상읽기 - 이은형> 잘못된 자녀교육의 부메랑, 학교폭력
입시가 아닌 인성교육내 아이만이 아닌우리 아이에 대한 관심이학교폭력에 대한 해답‘12층에 이사 왔어요. 자기소개입니다. 힘세고 멋진 아빠랑 예쁜 엄마와 착하고 깜찍한 ○○, 귀여운 여동생 ○○, 저희는 12월 16일날 이사 왔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 12월 청주의 한 아파트에 이사 온 7살짜리 어린이가 ...
2012.06.15 11:06
<사설> 의사는 어떤 경우도 환자를 떠나선 안 돼
내달 확대 시행되는 포괄의료수가제(진료비 정액제)를 둘러싼 의사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와 외과, 안과, 산부인과, 이비인후과 의사회가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백내장, 편도, 맹장, 탈장, 치질, 자궁, 제왕절개 분만 7개 부문 수술을 거부키로 한 것이다. 맹장과 제왕절개 응급환자는 일단 제외한다지만...
2012.06.14 11:04
<사설> MB정부 3대 의혹 모두 특검 갈 판
검찰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다. 아니 검찰 스스로 국민적 의혹과 비판을 자초하며 도마 위에 올라섰다는 표현이 더 적합하다. 지난 4월 대검찰청은 국무총리실 불법사찰 사건 재수사에 나서면서 ‘사즉생(死卽生)’이라는 표현을 썼다. 그러나 막상 13일 발표된 그 결과는 수사 의지는 물론 검찰의 존재 자체를 의심케 하기에...
2012.06.14 11:04
<사설> 볼썽사나운‘편 가르기’式 서울市政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는 시민단체의 60% 이상이 지난해 10월 박원순 시장 체제 이후 물갈이됐다고 한다. 보수 성향의 단체들이 제외되고 대신 주로 박 시장이나 측근들이 속했던 진보단체들이 새로 들어섰다는 것이다. 특히 홀대 대상이 된 것은 탈북자 지원, 안보교육 등 북한에 다소 비판적인 사업을 해온 단체들로 11곳...
2012.06.13 11:11
<사설> 경선 룰 논란, 박근혜 전 위원장이 나서라
대선후보 경선 룰을 둘러싼 새누리당 내부 갈등이 심상치 않다.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요구하는 비박(비박근혜)계 대선주자들이 급기야 분당과 정계개편론까지 언급하기에 이르렀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이런 상태에서는 경선이 의미가 없다”며 불참 배수진을 쳤으며, 정몽준 의원은 ‘대선 패배’ 가능성을...
2012.06.13 11:11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