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 치유의 자연이 곧 병원
“60이면 이젠 나이를 생각해야 해. 꼭 병원에 가봐.” 얼마 전 한 모임에서 “귀농·귀촌강의차 장시간 운전하다 보니 허리가 불편하다”고 하자 이구동성으로 건넨 지인들의 충고다. 사실 잦은 허리 고장은 장시간 운전보다 농사일 탓이 더 크다. 강의일정을 봐가며 자연의 시계에 맞춰 밭두둑...
2023.05.04 11:21
[특별기고] 국방혁신 4.0 마중물될 ‘한국형 DIU ’ 설립
AI 과학기술강군 육성을 목표로 우수한 민간기술을 국방 분야에 접목하기 위한 군의 광폭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방부는 앞서 ‘국방혁신 4.0’ 기본계획을 발표하며 혁신·개방·융합에 기반을 둔 국방R&D 체계 정립이라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민·군 가교 역할을 수행할 ‘한국형 DIU...
2023.05.03 11:24
[사설] 방미 성과 尹대통령, 야당지도부와 회동에 과단성 보여야
사실상 5월 첫날인 2일 윤석열 대통령의 일정은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 이날 오전에는 TV로 생중계된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미국 방문 결과를 설명했다. 또 낮에는 용산대통령실 앞 정원 ‘파인그라스’에서 출입기자단과 오찬회동을 하고 방미 성과와 국내 현안을 놓고 2시간가량 환담했다. 이어 저녁에는 같...
2023.05.03 11:23
[사설] 의료연대 파업, 직역 이기주의 벗어나 타협점 찾길
우려했던 의료계 파업이 현실화하고 있다. 간호법 제정안의 국회 통과에 반발하는 의사협회, 간호조무사협회 등 13개 보건의료 관련단체가 3일 부분 파업에 들어갔다. 보건복지의료연대가 2일 기자회견을 열고 “3일 오후 전국 각 시도에서 ‘간호법·면허박탈법 강행 처리 더불어민주당 규탄대회’를...
2023.05.03 11:23
[헤럴드시사] 돈봉투 사건, 국민은 알 권리가 있다
지난 2021년 5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 관계자들의 통화 녹음파일에 송영길 전 대표가 직접 돈봉투를 살포한 정황이 언론에 보도되고, 돈봉투를 받은 의원들이라면서 검증되지 않은 명단이 지라시로 돌았다. 급기야는 의혹의 중심에 있는 송 전 대표가 검찰이 출석을 요구하지...
2023.05.03 11:22
[고은결의 현장에서] 재난에는 골든타임이 있다
우리 사회는 전세사기를 ‘사회적 재난’으로 간주할 것인가. 이를 두고 정치권 안팎의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정책실패로 인한 사회적 재난이므로 국가의 직접 지원이 필요하다는 주장, 다른 사기범죄 피해와의 형평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반론이 팽팽히 맞서는 모습이다. 결론은 세금을 투입해 피해자들의 전세보...
2023.05.03 11:20
[홍성원의 영점조정] ‘글로벌 허브’도 되고 해외도 진출하겠다는 한국금융
돈은 돈이 불린다.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부(富)를 쌓긴 여간 어렵지 않다. 이익이 날 만한 곳이어야 투자자가 몰리고, ‘돈을 융통한다’는 의미의 금융(金融)이 꽃 핀다. 이런 흐름은 역사가 증명한다. 문명의 발상지에서 문자가 발명된 건 금융계약을 기록하기 위해서였다. 12세기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선 현...
2023.05.03 11:19
SG사태 관련 종목 대주주들 대부분 돈 벌어…시장교란 여부 따져봐야[홍길용의 화식열전]
한국SG증권 창구 매도로 촉발된 8개 종목 무더기 주가 폭락 사태 여파가 일파만파다. 시세조종 의혹에도 정작 돈을 번 이들은 시세조종에 참가하기 어려운 관련 종목 대주주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시세조종 여부에 대한 조사와 함께 이번 사태로 돈을 번 이들이 과연 위법을 저지르지는 않았는지에 대한 조사도 이뤄질 것...
2023.05.03 10:42
SG사태로 억울한(?) 김익래…키움 관련주 거래이력 보니 [홍길용의 화식열전]
“말이 선하면 반향도 선하고 말이 악하면 반향도 악하다. 키가 크면 그림자도 길고 키가 작으면 그림자도 짧다. 명성은 소리고 몸은 그림자다. 말과 행동을 삼가해서 하면 반향과 그림자도 그에 따른다” (言美則響美 言惡則響惡. 身長則影長 身短則影短. 名也者響也 身也者影也. 愼爾言將有和之 愼爾行將有隨之...
2023.05.02 16:19
미국의 새로운 외교정책이 필요하다[제프리 삭스 - HIC]
이 기사는 해외 석학 기고글 플랫폼 '헤럴드 인사이트 컬렉션'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외교정책의 기저에는 내재적인 모순과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미국 외교정책은 미국 지배의 세계를 목표로 한다. 그 세계에서는 미국이 글로벌 무역과 금융의 규칙을 세우고 선진기술을 통제하며 군사적 패권을 유지하고...
2023.05.02 11:34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