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하늘에 구멍이라도 났나” 전남 2시간 동안 침수 신고만 270여건
“너무 많이 와 무섭다” 1시간당 100㎜ 이상 극한 호우가 쏟아지면서 전남지역 침수 피해 신고가 급증했다. 2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호우 피해 신고(소방 활동 실적) 건수가 총 365건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30분까지만 해도 19~21일 사흘간 누적 신고 건수는 87건에 그쳤다. 그...
2024.09.21 18:21
물폭탄에 열차 운행까지 차질…경부선 일부·경전선 모든 구간 "운행중단"
21일 남부지방을 덮친 집중호우로 경부선 일부와 경전선 모든 구간 열차 운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부터 경부 일반선(서울역↔부산역), 동대구역~부산역 구간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선로 침수나 유실, 산사태 등을 대비한 결정이다. ITX와 새마을호, 무궁화호 등 ...
2024.09.21 18:11
15세가 같은 학교 14세 ‘총기 살해’ 발칵…태국서 무슨 일
태국에서 10대 소년이 같은 학교의 두 학년 아래 학생을 총으로 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9일 오후 7시30분께 태국 북동부 붕깐주 빡캇 지역의 한 주택 앞에서 15세 소년이 14세 소년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21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머리 뒤쪽에 총을 맞은 14세 소년은 사망했다. 가해...
2024.09.21 17:59
'한때 기업이 모셔갔는데' 이제는 줄해고…"가로등에 구직 전단 붙여"
#30살 쿠겔만씨는 최근 3개월간 뉴욕 맨해튼의 가로등 기둥에 자신의 이력을 담은 QR코드를 넣은 구직전단 150장을 붙였다. 이베이에서 온라인 마케팅 업무를 맡다가 해고된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에 "지금 취업 시장은 몇 년 전보다 확실히 더 어려워졌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산 당시 IT기업들이 ‘서...
2024.09.21 17:51
“SNS에 중독된 아이들 지키자”…美캘리포니아주, ‘알림 금지’ 법 제정
“온종일 SNS만 하는 아이 어떡하죠” 미국 캘리포니아주가 소셜미디어(SNS)의 중독성으로부터 미성년자를 보호하기 위한 법을 제정했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SNS가 부모의 동의 없이 고의로 미성년자에게 중독성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불법으로 규정하는 내용...
2024.09.21 17:51
“이렇게는 오래 못 산다” 국민 54%가 PTSD 겪는다…이 나라 어딘가했더니
러시아의 침공 후 3년째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우크라이나 국민이 급증하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의학저널 '랜싯'(Lancet)이 발표한 한 연구에서 우크라이나 국민의 54%(난민 포함)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를 겪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우크라...
2024.09.21 17:31
“며칠 전까지 찜통이더니” 한라산에 사흘간 740㎜ 비 내려
폭염이 물러간 제주도에 세찬 비바람이 내리고 있다. 사흘간 한라산에 740㎜ 넘는 비가 내린 가운데 23일 새벽까지 강한 비바람이 예보돼 주의가 요구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21일 오후 4시를 기해 제주도 서부와 북부·동부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제주에 발효 중이던 폭염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2024.09.21 17:23
젤렌스키 고향에도 러 폭격…“12세 소년, 75·79세 할머니 숨졌다”
밤사이 러시아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시 크리비리흐에서 12세 소년 등 최소 3명이 숨졌다고 dpa, 로이터 통신 등이 21일(현지시간) 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고향인 크리비리흐는 개전 이후 주기적으로 폭격을 맞고 있는 상황이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의 세르히이 리사크 주지...
2024.09.21 17:19
“당신 아내? 나랑 4년간 불륜했어요” 경악…‘이별통보’ 받은 상간남의 ‘황당 복수’
"당신 아내, 저와 4년간 불륜 관계였습니다. 증거도 있어요." 어느날 한 남자에게 걸려온 연락을 받은 A 씨는 이같은 말을 들어야 했다. 낯선 목소리의 이 남자는 "당신 아내에게 일방적으로 이별 통보를 받아서 복수하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YTN 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는 20일 이...
2024.09.21 17:10
“야생 코끼리 수백마리 잡아 식량 배급”…‘최악 가뭄’ 아프리카 국가 결정
최근 극심한 가뭄에 신음하고 있는 아프리카 국가들이 코끼리 등 대형 야생동물을 수백마리씩 잡아 식량으로 두겠다는 결정을 잇따라 하고 있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짐바브웨 야생동물 당국은 40년만 최악 가뭄을 겪는 가운데, 지역 사회의 식량 공급을 위해 야생 코끼리 200마리를 도태 조치할 예정...
2024.09.21 16:5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