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정부, 휴학 허용키로 했지만…의대생들, 여전히 '증원 백지화' 요구
정부가 내년 복귀를 조건으로 의대생 휴학을 허용하는 방침을 밝혔지만, 의대생들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며 달라질 것 없다는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의대 증원 백지화부터 의료 정책 추진에 대한 조사까지 요구하고 있다. '의대 증원 백지화' 등 기존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내년에...
2024.10.06 15:26
“지금이라도 예금 장기로 묶을까” 금리인하 초읽기, 2%대 이자율 임박 [머니뭐니]
“앞으론 3%대 정기예금도 찾기 힘들 거라는데, 지금이라도 여유 자금을 장기 예금으로 묶어둘까 고민이네요.(60대 주부 A씨)”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커지면서 장기 예금에 대한 인기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향후 은행권 수신 금리가 갈수록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그나마 높은 수준의 이자를 보장받기 위...
2024.10.06 15:22
정부, 의대생 '내년 복귀' 조건으로 휴학 승인키로
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해 의대생들이 수업 거부 등 집단행동에 들어간 지 8개월에 접어든 가운데 정부가 내년에 복귀하기로 하는 의대생에 한해 제한적으로 휴학을 허용하기로 했다. '동맹휴학은 불허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2025학년도 시작에 맞춰 복귀하는 조건으로 휴학을 승인함으로써 의...
2024.10.06 15:14
“EU, 전기차 관세 부과 지지하면 中 투자 잃을 것”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5.3%의 관세를 부과하는 안이 회원국 투표 절차를 통해 일단 승인된 가운데, 중국 관영매체는 EU가 관세를 늘릴 경우 중국이 유럽에 투자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중국중앙TV(CCTV)가 운영하는 소셜미디어 계정 ‘위위안탄톈’은 5일 웨이보 게시물에서 “E...
2024.10.06 14:54
[속보] 정부 “의대 교육과정 6년→5년 단축 방안 검토”
정부 “의대 교육과정 6년→5년 단축 방안 검토”
2024.10.06 14:51
“어디가 아파?” 말도 못하고 끙끙…이 고통, 전현무가 알아줬다?
국내 치질약 시장 1위 제품, 동국제약의 ‘치센’ 상승세가 가파르다. 최근 5년 연속 치질약 시장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엔 매출 100억원 돌파가 유력시된다. 치질약만으로 연간 10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는 건 업계가 주목할 만한 성과다. 특히, 연예인 전현무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2024.10.06 14:40
고려아연 “MBK·영풍 ‘적대적 M&A’시, 반도체 황산 공급망 경고등 켜질 것”
고려아연이 MBK 파트너스(이하 MBK)와 영풍의 공개매수 시도와 관련해 “고려아연에 대한 적대적 인수합병(M&A)이 성사되면, 국내 반도체 산업에 막대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MBK·영풍의 공개매수에 반대하는 고려아연 노조의 파업과 핵심 기술인력의 이탈로 반도체 황산...
2024.10.06 14:27
與, 文 딸 다혜씨 음주운전 적발에 “민주당 입장표명 있어야”
국민의힘은 6일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된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다혜 씨 사건을 비판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당이 음주운전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면 이번 사건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웠다. 신주호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문 전 대통령이 지적...
2024.10.06 14:11
“유명 DJ 벤츠도 몰수” 몰수된 음주운전 차량 100대 넘어…검경 합동대책 1년여만
검찰과 경찰이 ‘중대 음주운전’의 범행도구인 차량을 몰수하기로 한 지 1년여 만에 실제 법원에서 몰수가 선고된 차량이 100대를 넘어섰다. 검찰과 경찰은 음주운전자의 범행이 반복해 적발된 경우 압수·몰수해오고 있다. 지난 2월 만취 상태로 벤츠를 운전하다 배달원을 치어 사망하게 한 유명 DJ의 벤...
2024.10.06 14:09
“270억원 횡령” 새마을금고, 임직원 횡령·배임 등 금융사고로 피해 ‘428억원’
최근 5년여간 새마을금고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과 배임, 사기 등 금융사고로 428억원이 넘는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전국 새마을금고에서 임직원이 저지른 금융사고는 68건으로, 발생한 피...
2024.10.06 13:45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