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뉴스종합
“女, 욕망 배설구 아냐” 허웅 前여친, 반격 나선다…변호사 선임
프로농구 선수 허웅(31·KCC)에게 고소당한 전 여자친구 A씨가 결국 법적 대응에 나설 전망이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허웅 전 여자친구 A씨는 법무법인 존재 노종언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최근 선임했다. 지난달 26일 허웅 측으로부터 고소당한 뒤 6일 만이다. 노 변호사는 언론 인터뷰를 통해 “여성은 욕망...
2024.07.02 22:49
[속보] 채상병특검法 오늘 상정 불발…대정부질문 첫날 파행
[속보] 채상병특검법 오늘 상정 불발…대정부질문 첫날 파행
2024.07.02 22:24
“미성년자까지 건드려” 女신도에 성범죄, 60대 前목사 구속
여성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목사가 경찰에 구속됐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신도들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준강간, 강제추행,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전직 교회 담임목사 김모(69) 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김씨는 2015년부터 2021년까지 군포시에 있는 한 교회에서...
2024.07.02 22:23
안동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병…올해 다섯번째
경북 안동시 한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했다. 지난달 15일 경북 영천시의 한 농장에서 ASF가 보고된 데 이어 17일 만의 추가 발생이고, 올해 다섯 번째로 확인된 양돈농장 확진 사례다. 2일 ASF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돼지 190여 마리를 기르고 있던 이 양돈농장에서 최근 폐사가 증가하자 농장주가...
2024.07.02 22:03
“지휘관 행동으로 아들 희생…책임져야” 채 상병 모친, 탄원서 제출
고 채 상병의 모친이 경찰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2일 유족 등에 따르면 고 채 상병의 모친은 최근 경북경찰청 전담수사팀에 직접 탄원서를 보냈다. 탄원서에는 혐의가 있는 지휘관들이 책임을 져야 하며 군 지휘관들의 행동으로 인해 아들이 희생됐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구명조끼를 입히지 않은 이유...
2024.07.02 21:48
[속보] ‘압사 참사’ 인도 종교행사, 사망자 87명으로 늘어
[속보] ‘압사 참사’ 인도 종교행사, 사망자 87명으로 늘어
2024.07.02 21:44
아산병원 교수들 “4일부터 진료재조정…수술, 29% 줄어들 것”
서울아산병원 교수들이 4일부터 정부 정책에 변화가 있을 때까지 중증·응급환자 위주로 진료를 보기로 했다. 이에 교수들은 당장 4일 수술이 전주 대비 29.0%, 외래진료는 17.2%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했다. 울산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장인 최창민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2일 "예고한 대로 4일부터 서...
2024.07.02 21:24
“남편 없어도 돼” 日여성들 시작한 ‘솔로 결혼식’, 대체 뭐길래
“나는 나와 결혼한다.” 일본의 미혼 여성들이 일명 ‘솔로 결혼식’을 선택하는 사례가 등장했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일 보도했다. SCMP에 따르면 ‘솔로 결혼식’은 신랑 없이 여성 혼자서 올리는 결혼식이지만, 반드시 비혼주의는 아니라는 점에서 비혼식과는 구별된다. 보도에...
2024.07.02 21:13
딥페이크로 여학생 음란물 만들어 판매한 고등학생 적발
여학생 얼굴을 도용해 딥페이크 기술로 음란물을 만들어 판매한 고등학생이 적발됐다. 2일 교육계에 따르면 부산시교육청은 같은 학교와 인근 학교에 있는 여학생의 얼굴을 음란물에 합성해 판매한 혐의로 부산의 한 고등학교 2학년 A군을 조사하고 있다. A군은 딥페이크 기술로 같은 학교나 주변 학교의 여학생 얼굴을 합성...
2024.07.02 21:11
인도 종교행사 압사사고 "150여명 부상…최소 27명 사망"
인도 북부에서 열린 힌두교 행사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27명이 사망했다. 2일(현지시간) NDTV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사고는 이날 우타르프라데시주 하트라스 지역의 힌두교 예배 장소에서 일어났다. 사고 장소는 텐트로 만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근 병원으로 옮겨진 사망자 27명 중 23명은 여성이고 어린이와 남...
2024.07.02 21:07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