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유니코드 세월호 추모 노란 리본, 일베 논란에 삭제?
[HOOC=서상범 기자]20일 기억의 리본으로 지칭됐던 노란 리본이 세월호 희생자 추모의 의미로 컴퓨터 유니코드 명단에 등재가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해당 명단에서 노란 리본이 삭제가 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21일 유니코드 협회에 따르면 20일 ‘리멤버 0416(Remember 0416)‘이라는...
2016.04.21 17:09
[카드뉴스]장애우 아닙니다. 장애인이 맞습니다
[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 인턴]장애우라는 표현. 장애인들을 더욱 친숙하고 부드럽게 부르는 용어로 아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장애우’라는 표현은 1987년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가 설립되며 탄생했습니다.‘벗 우(友)’자를 사용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연대를 추구하려는 의미를 담았죠...
2016.04.20 18:13
[카드뉴스]쓰레기통에서 피어난 꽃 한송이, 민주주의 꽃 피운 4.19 혁명
[HOOC=손수용 기자]“한국에서 민주주의가 피길 기다리는 것은 마치 쓰레기더미에서 장미꽃이 피기를 바라는 것과 같다.”1960년대 우리나라의 정치상황을 보고 영국기자가 한 말입니다. 그의 말처럼 당시 우리나라는 민주주의와 거리가 멀었습니다.자유당 집권 하에 언론탄압이 이루어졌고 사사오입 등 반민주적인 행위가 ...
2016.04.19 17:54
[훅 INSIDE]‘이경실 남편 성추행 보도’로 보는 연예인에 대한 우리의 폭력
[HOOC=서상범 기자]개그우먼 이경실 씨의 남편 최모씨가 항소심에서도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18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습니다.앞서 최 씨는 1심에서 징역 10개월과 성폭력방지교육 40시간 이수를 선고받았으나, 심신미약 상태에서 일어난 ...
2016.04.19 14:37
[카드뉴스]휴가가서도 일하라고? 노동부 블로그 글 논란
[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 인턴]2015년 10월 고용노동부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한 직장인 이야기가 때아닌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그럴까요?자세한 내용은 이렇습니다. 한 직장인이 휴가지에서 계속된 업무 요청에 시달리죠. 어쩔 수 없이 일을 해결한 그는 상사의 칭찬에 기뻐합니다. 그리곤 자...
2016.04.18 17:38
[100초 승부사] 기다리다 2년…세월호 진실 찾기, 가능할까?
기획/구성= 이정아ㆍ손수용 기자, 신보경ㆍ손정은 인턴디자인/모션그래픽= 유현숙 인턴내레이션= 이정아 기자[HOOC]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2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참사의 원인을 다시 짚어보고 구조 과정에서 국정 컨트롤타워가 제 역할을 했는지 따져야 할 것들이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참사 당일 선내 대기 방송은 ...
2016.04.15 21:37
[카드뉴스]국방비리, 왜 반복되는 걸까?
[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 인턴]최근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바로 ‘야전 침대 뻥튀기 예산’ 관련 사진이었습니다. 군이 단가 5만원대 야전 침대를 150만원으로 부풀려 예산을 측정한 사실이 알려졌죠. 군은 “야전용 환자 침대가 국내 생산품이 없어 실무자가 인터넷을 통해 미군용 침대 가격을 조...
2016.04.14 15:37
[카드뉴스]더 이상 볼 수 없는 제2, 제3의 전범기업들
[HOOC=서상범 기자ㆍ유현숙 인턴 디자이너]배우 송혜교 때문에 일본 기업들이 떨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2차 대전의 일본 전범 기업들이죠. 지난 11일 송혜교가 일본 미쓰비시 자동차의 광고모델 제안을 거절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거절의 이유는 단 하나. 미쓰비시는 대표적인 전범기업이자 강제노역으로 현재 소...
2016.04.12 19:01
[HOOC] ‘갑질 매뉴얼’ 논란에 사과한 현대家 3세 정일선
[HOOC] 얼마 전 대림그룹 3세의 갑의 횡포가 물의를 빚었는데요. 이번에는 현대가 3세인 정일선 현대BNG스틸 사장이 운전기사에게 폭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나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잊을만 하면 또 언급되는 갑질 논란입니다. 정 사장은 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넷째 아들인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
2016.04.08 19:25
[HOOC]버려진 1800만명의 권리
[HOOC=서상범 기자ㆍ이영돈ㆍ유현숙 인턴]1800만명. 서울특별시의 인구를 가뿐히 뛰어넘고, 여기에 부산과 대구, 인천의 인구를 합쳐야 하는 방대한 숫자입니다. 이 1800만명은 바로 지난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은 국민의 숫자입니다. 2012년 당시 전체선거인수 4020만명 중 투표에 참여한 국민은 21...
2016.04.08 14:57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지방 집 팔아 서울 집 사겠다고?…이렇게 어려운 줄 몰랐다 [부동산360]
올해 서울에 새 집을 구매한 사람들 중 서울 거주자 비율이 점점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올 여름 서울 아파트값이 강세를 보이며 서울 외 지역 매수자가 상반기까지 월간단위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지만, 절대적인 거래 비중은 여전히 지역 내 수요가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4일 한국부동산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이 제공하는 서울의 ‘매입자 거주지별 아파트거래현황’에 따르면 관할시군구내 매입자들의 매수 건수가 급증했다. 7월 서울에서는 총 1만5727건의 매매거래가 이뤄졌는데, 이 중 서울 거주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