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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 국내 첫 개최
- 내달 3일 코엑스서 70개국 전문가 2000여명 참석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CINP; The International College of Neuropsychopharmacology)가 오는 7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지난 60년간 신경정신약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국제신경정신약물학 분야 최고권위 학회인 국제신경정신약물학회가 국...
2016.06.30 10:36
이비스 앰배서더, 내달 1일 서울 동대문ㆍ부산 해운대 오픈
이비스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과 이비스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가 내달 1일 동시에 오픈한다. 이비스는 월드와이드 호텔 체인 아코르호텔(AccorHotels)의 대표적인 이코노미 브랜드로, 이로써 국내 이비스 패밀리 호텔은 모두 10개, 국내 최대이자 국내 유일의 인터내셔널 호텔 매니지먼트사인 아코르 앰배서더 코리아의 호텔...
2016.06.30 10:35
파리바게뜨, 생활 음료 브랜드 ‘어니스트 2500’ 론칭
파리바게뜨가 생활 음료 브랜드 ‘어니스트(HONEST) 2500’을 론칭했다.‘어니스트2500’은 ‘정직하다’라는 브랜드명에서 알 수 있듯이 ‘믿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든 음료를 2,5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콘셉으로 소비자들에게 맛과 가격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웠다.론칭과 함께...
2016.06.30 10:33
‘롯데요구르트젤리’, 과자 판매 1위 등극…‘하리보’ 제쳤다
롯데요구르트젤리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이 제품은 지난 5월26일 롯데제과와 세븐일레븐이 콜레보레이션으로 선보인 제품으로, 출시 첫주 만에 30만개 이상이 팔려 나갔다. 뿐만 아니라 그 동안 젤리시장에서 왕좌를 지켜왔던 세계 1위 브랜드인 하리보 젤리를 끌어 내렸다. 하리보는 1920년 독일에서 창업한 젤리 회...
2016.06.30 10:29
르노삼성, 동반성장지수 2년연속 우수 등급 획득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박동훈)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동반성장위원회는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동반성장지수를 계량화한 지표를 2011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5회째인 이번 평가에서 르노삼성은 2년연속...
2016.06.30 10:24
롯데칠성음료,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 출시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가 청포도 과즙을 담은 과즙탄산음료 신제품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청포도’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리얼 청포도 과즙의 새콤달콤함과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짜릿함과 상쾌함’이라는 콘셉트와 함께 355ml 용량의 캔 제품으로 출시됐다. 최근 새콤달콤한 맛에 싱그러움과 시원함이 느껴지...
2016.06.30 10:19
문체부-삼성, ‘문화가 있는 날’ 확산 위한 업무협약
문화체육관광부가 삼성그룹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손을 잡는다.문체부는 30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국제회의실에서 김종덕 장관과 박상진 삼성전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융성’과 ‘문화가 있는 날’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삼성은 현재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2016.06.30 10:12
“만성피로, 장 속 미생물군 균형 이상과 관련”
- 미 코넬대, “좋은 균 줄고 나쁜 균 증가하면서 균형 깨져” 발병 원인이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질환인 만성피로증후군(CFS)이 장 속 미생물군의 균형 파괴와 관련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0일 의학전문지 메디컬익스프레스 등에 따르면, 미국 코넬대 분자생물학ㆍ유전체학ㆍ미생물학부 모린 핸슨 교수팀은 CFS 진단과 치...
2016.06.30 09:16
‘혼밥’, 우울감 느낄 확률 2.4배 높다
- 연세의대 보건대학원, 성인 4181명 분석결과 최근 1인 가구의 증가와 늦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가족과 저녁 식사를 하기가 쉽지 않다. 최근 한 연구에서 혼자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은 가족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는 사람보다 우울감을 느끼게 될 확률이 최대 2.4배까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김태현 연세의대 ...
2016.06.30 09:12
자율주행도 안전하게…현대차 보쉬ㆍ콘티넨탈 손잡고 표준모델 개발
현대자동차가 보쉬ㆍ콘티넨탈 등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회사들과 협업해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등 미래 신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전자장비 간 시스템 오류 ‘제로화’에 나선다. 현대차는 자동차 기능 안전성 국제표준을 본격 도입해 안전한 자율주행차, 커넥티드카 표준모델을 개발하기로 했다. 30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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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여보, 더 오르기 전에 전세탈출하자” 수요자 65%, 1년 내 내집마련 계획有 [부동산360]
주택 수요자 10명 중 6명은 내년 상반기 내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택 매도 계획을 가진 응답자는 지난해 하반기 대비 소폭 줄어들었다. 1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이 자사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86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이중 64.9%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을 매입할 계획이 ‘있다’고 응답했다. 지난해 11월 주택 매입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64.3%에 비해 0.6%포인트 상승한 결과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에 주택 매도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