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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갤러리] 닮은 것과 닮은 꼴
안두진, 닮은 것과 닮은 꼴, 140x300cm, Oil and acrylic on canvas, 2016.이미지의 최소단위를 고민하며 미술의 본질을 찾는 작가 안두진이 서울 종로구 이화익갤러리에서 3년만에 개인전을 갖는다. 형광 바탕위 탄생한 세계는 분명 외계인처럼 낯설지만 동시에 익숙하다. 풍경의 일부로 보이는 산, 들, 물, 바위, 구름과 ...
2016.10.19 11:34
기름차 2030년 종말오는데, 한국은…
獨, 2030년 신규등록 금지美, 전기차 충전시설 5조 지원中, 新에너지차 70%이상으로한국은 보급도 인프라도 부족친환경차부문 국제미아 될수도글로벌 자동차 업계가 친환경을 화두로 예상보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극소수의 전유물이던 전기차는 중국에 이어 미국에서 ‘점유율 1%’의 벽을 넘으며 대중화에 속도가 붙었다...
2016.10.19 11:31
[‘눈앞의 미래’ 친환경차 시대] 3000만원대 가격 ‘1회충전 300㎞’…전기차, 내년이 ‘현실’
볼트EV·모델3 등 상용화 드라이브현대차 2018년 양산목표 개발중테슬라 ‘모델S’ 507㎞ 선두주자폴크스바겐 “600㎞ 4년내 상용화”세계 차메이커들 주행거리 늘리기 사활친환경차 시대의 예상보다 빠른 개막은 전기차의 기술 발전 속도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과거 테슬라와 르노닛산 등 일부 차 메이커가 주도했던 전기...
2016.10.19 11:28
[WWF-헤럴드 공동기획]하나뿐인 지구에서 사는법-③현명한 소비가 지구 살린다…1. 음식물 쓰레기 1㎏줄이면 나무 322그루 심는 효과
음식물 쓰레기 1㎏을 줄이면 나무 322그루를 심는 효과가 따라온다. ‘일상의 변화’를 통한 기적이자, 하나뿐인 지구에 빚진 인류가 미래를 위해 돌려줄 수 있는 작은 실천이다. 이는 온실가스 894㎏의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경제적 효과에 달한다. 온 국민이 연간 20%의 음식물 쓰레기를 줄인다면, 20~30년생 소나무 3억60...
2016.10.19 11:28
[WWF-헤럴드 공동기획]하나뿐인 지구에서 사는법-③현명한 소비가 지구 살린다…3. 2014년 한국 생태발자국 세계 20위 과포화
‘한강의 기적’을 일군 한국은 지난 198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빠른 속도로 경제성장을 달성했다. 그 성장 속도를 반영하듯 한국의 인간개발지수(HDI)는 1980년 0.62에서 2014년 0.89로 상승, 세계 17위로 올라섰다. 유엔 인간개발지수는 한 나라 국민들의 기대수명, 교육, 소득 등을 바탕으로 추산된다. 0과 1 사이의 숫자...
2016.10.19 11:28
[WWF-헤럴드 공동기획]하나뿐인 지구에서 사는법-③현명한 소비가 지구 살린다…2.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을…
30대 직장여성 김수현 씨는 매일 아침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점에 들려 아메리카노 한 잔을 들고 출근한다. “하루에 세 잔 정도 마시는 데, 텀블러를 따로 쓰고 있진 않아요. 일회용컵이 더 위생적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바로 회사로 들어가야 하니까요.”서울 서초구는 2012년 대로변에 설치된 쓰레기통 140개를 모두...
2016.10.19 11:28
[‘눈앞의 미래’ 친환경차 시대] 美 전기차 2대당 충전기 1개 쓰는데… 한국은 충전기 하나로 17대 나눠써
열악한 인프라도 보급확대 걸림돌“전기차를 사면 뭐합니까. 충전할 곳이 없는데…”지난 18일 코엑스에서 개막한 ‘2016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전시된 전기차를 둘러본 한 관람객이 기자에게 이 같이 반문했다. 이 관람객은 “내가 사는 동네에 제대로 된 충전소 한 곳만 있어도 유지비를 따진다면 전기차를 고려할 수...
2016.10.19 11:25
[생생건강 365] 과로사 위험선 넘은 직장인 25%라는데…
대한민국 직장인 대다수는 과로하며 살고 있습니다. 대한만성피로학회가 직장인 1235명(남성790명, 여성445명)을 대상으로 ‘만성피로도’를 조사한 결과 위험선(46점 이상)을 넘은 응답자가 300명(24.3%)이었고 평균치는 36.84점이었습니다. 게다가 하루가 멀다 하고 과로사소식이 전해집니다.과로사는 주로 ▷교대근무자 ...
2016.10.19 11:20
반쪽짜리 레코드·깨진 도자기 등 다채…인니 대표 컬렉터의 소장품 들여다볼까
톰 탄디오, 송은아트스페이스서 전시회젊은 컬렉터의 눈은 조국의 동시대 작가의 작품에 꽂혔다. 말없이 10년간 작가의 가치관과 세계를 지원했다. 이제는 조국을 대표하는 컬렉터가 되어 세계에 소개하는 위치에 섰다. 인도네시아의 유명 미술품 컬렉터인 톰 탄디오(36)의 이야기다. 송은아트스페이스는 ‘톰 탄디오의 인도...
2016.10.19 11:13
낸 것 또 내고…불황 출판가 ‘개정판’이 부활하다
공지영·김훈·이외수·알랭 드 보통 등베스트셀러 작가들 올 줄줄이 재출간업계, 초판 완판에 선인세 없어 매력적베스트셀러 작가 공지영의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2005년 첫 출간 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작품이다. 이 소설은 2010년에 재출간됐다가 지난 8월 출판사를 옮겨 다시 나왔다. 2001년 14쇄까지 찍었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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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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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