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베트남 그루밍족 잡아라” LF 마에스트로, 호치민에 매장 첫 진출
LF의 대표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MAESTRO)’가 베트남 최대 경제 도시인 호치민 소재 ‘사이공센터(SAIGON CENTRE)’ 쇼핑몰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 1일 LF는 남성 패션 전 품목을 취급하는 마에스트로의 베트남 1호 매장이자 해외 진출 1호 매장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베트남은 국민 소득이 ...
2022.09.01 09:58
파르나스호텔, 새 호텔 멤버십 '더파르나스' 론칭
파르나스 호텔이 1일 새로운 프리미엄 멤버십 프로그램인 ‘더파르나스(The Parnas)’를 론칭한다. 기존의 멤버십인 ‘아이초이스(I Choice)’에서 서비스 대상을 최근 오픈한 파르나스 호텔 제주까지 확대하기 위해서다. 이와 함께 고객의 선호도와 사용 패턴을 분석해 고객의 선호 혜택을 강화했다. ...
2022.09.01 09:58
부자고객 많은 백화점, 불황은 없다(?)
지난 7월 유통업체들의 장사가 잘 됐다. 백화점이 단연 백미다. 물가 상승과 불황에 따른 소비 둔화 우려에도 부자들이 주고객인 백화점은 타격이 적을 것이란 기대가 크다. 산업통산자원부에 따르면 7월 전체 유통업체 매출은 전년 동월보다 9.7% 상승했다. 백화점 매출은 증가폭은 31.6%로 가장 컸다. 의류 매출이 성장세...
2022.09.01 09:57
SK온, 최고운영책임자 신설…SK하이닉스 진교원 사장 영입
SK온은 1일 최고운영책임자(COO・Chief Operating Officer)직을 신설하고, SK하이닉스에서 개발제조총괄을 맡아온 진교원 사장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COO 산하에 운영 최적화, 마케팅, 글로벌 생산기술, 글로벌 제조, 연구원, 구매, 차세대 배터리 등 주요 사업 부서들을 배치하는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진 COO는 정통 엔지...
2022.09.01 09:53
저축은행 ‘톱5’ 2분기 실적 줄줄이 하락
저축은행 ‘톱5’의 2분기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대부분 하락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한 수신금리 상승과 이로 인한 예대마진 축소, 이자 비용 증가 등이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저축은행중앙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SBI저축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보다 195억원, OK저축은행은 30...
2022.09.01 09:53
NH투자증권, 미국·일본·중국·홍콩 해외주식 차등증거금 서비스 도입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의 해외주식 투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미국, 일본, 중국, 홍콩 증시에 상장된 해외주식에 대해 차등증거금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해외주식 차등증거금 서비스는 해외주식 매수 시 종목별로 차등화된 증거금(50%, 100%)을 적용하는 서비스다. 기존에는 보유 현금 범위에서만 주식을 매수할 ...
2022.09.01 09:52
신용보증기금, 중소기업 전용 ‘ESG경영 컨설팅’ 실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은 중소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관한 경영 원칙) 경영 인식 확산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경영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ESG경영 컨설팅’은 지난 7월 외부 연구용역을 통해 개발한 신보의 ESG경영 컨설팅 진단지표를 활용하여...
2022.09.01 09:47
화학물질 규제 허물고, 중대재해법 시행령 고치고…산업재해 '빨간불'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령을 개정해도 중대재해법의 입법 취지가 훼손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지만, 윤석열 정부가 내놓는 규제완화 정책은 오히려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환경규제 혁신 방안에 담긴 화학물질 관리기준 완화가 대표 사례다. 중대재...
2022.09.01 09:45
경제 어려워도…외국인, 배터리·車는 샀다
외국인 투자자가 국내 증시 약세에도 배터리와 자동차 업종을 사들이고 있다. 친환경 자동차 생태계 확대와 공급망 재편 가능성이 이들 업종의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외국인 순매수 상위 10위 종목 중 6개가 배터리, 자동차 업종이다. LG에너지솔루션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순매수금액은...
2022.09.01 09:43
“한 사람이 6개월에 55번 신청” 금리인하요구권 수용률, 기업대출 높은 이유 있었네
“신청 당일 결과까지 확인되니 동일한 계좌를 6개월 동안 50번 넘게 신청한 고객이 있더라고요. 고객들 편하라고 비대면을 했는데, 수용률만 낮아지고…” 금융소비자들의 권리를 찾아주기 위해 도입한 금리인하요구권 공시를 둘러싸고 잡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은행들이 비대면으로 금리인하요구권을 ...
2022.09.01 09:42
9261
9262
9263
9264
9265
9266
9267
9268
9269
9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