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習체제 억압 심해” vs “루머는 그만”…미·중 감정싸움 고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를 높이 평가했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불신과 경계감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문을 연 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다. 홍콩 반정부 시...
2020.02.10 11:21
부티지지, 민주 아이오와 코커스 재확인 결과서 1위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투표 재확인 결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위를 확정 지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깝게 2위로 밀린 걸로 파악된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캠프 측은 재확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혀 승자는 여전히 확정할 수 없는 상황이다. 9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부티지지 ...
2020.02.10 10:59
中 신종 코로나 사망자 900명 돌파...실태 고발 시민기자도 실종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인한 사망자가 하루 90명을 넘기면서 전체 사망자도 900명을 넘어섰다. 지난 2002~2003년 사스(SARS)로 인한 전세계 사망자 수보다도 많아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0일 0시 전국 31개성 신종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4만171명이고, 사망자는 908명이라고 발표했다...
2020.02.10 10:33
아마존, 신종코로나 확산에 MWC 불참 결정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이달 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 참가하지 않는다. 9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매체 CNBC 등에 따르면 아마존웹서비스(AWS)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과 이에 따른 우려가 계속됨에 따라 아마존은 MWC 전시와 참가를 중단할 ...
2020.02.10 10:16
“시진핑 체제 억압 심해져” Vs. “루머 퍼뜨리지 마”…미·중 신경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 코로나) 확산을 놓고 미국과 중국 간 감정싸움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신종 코로나 대처를 높이 평가했지만 밑바닥에는 여전히 중국에 대한 불신과 경계감이 깔려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포문을 연 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다. 홍콩 반정부 시...
2020.02.10 10:10
‘차질’→‘위협’ 신종코로나 경계 높인 파월 美연준의장 주목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세계 경제활동에 일부 차질이 있을 수 있다”(현지시간 1월 29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 직후)→“중국경제는 이해하기 매우 어렵다. 바이러스는 (경제)전망에 새로운 위협이다”(2월 7일, 연방준비제도의 의회 제출용 반기 통화정책보고서) 제롬 파월 미국 연준(Fe...
2020.02.10 09:59
‘신종 코로나’로 엇갈린 크루즈선의 운명, 日은 격리 연장·홍콩서는 전원 하선
수 천여 명이 장기간 동승하는 대형 크루즈선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집단 감염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감염자 탑승 확인 이후 일본 요코하마항에 격리돼 있는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의 격리기간이 연장될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같은 이유로 홍콩에 발이 묶였던 다른 크루즈선의 탑승자들은 전...
2020.02.10 09:32
‘우한실태 고발’ 시민기자 천추스, 실종…가족엔 “격리” 통보만
[헤럴드경제=뉴스24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서 감염 확산 및 당국 대응을 고발해온 시민기자 천추스(34)가 지난 6일부터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CNN방송 보도에 따르면 우한에서 비판적 보도를 이어온 변호사 출신 시민기자 천추스가 지난 6일 저녁부터 연락이 끊겼다. 천추스의 가족은 ...
2020.02.10 09:29
부티지지 “우린 모두 오바마 아냐” ·샌더스 40살 아래 부티지지에 “ ‘내친구’, 폄하 생각 없지만…”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열리는 뉴햄프셔주(州) 프라이머리(예비선거)를 앞두고 치열한 ‘장외 공방’을 벌이고 있다. 지난주 아이오와주 코커스에서 사실상 동률 1위를 기록한 피트 부티지지(38)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79·버몬트) 상원의원이 뉴햄...
2020.02.10 09:23
미CEO들, 주가 고공행진에도 보유주식 안 팔아
미국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주가 고공행진에도 보유주식을 처분해 현금화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편입 기업 CEO의 보유주식 증감을 조사한 결과, 주식 비중이 감소한 CEO는 80명에 불과했다. 지난해 S&P500 지수가 30% 가량 오르며...
2020.02.10 09:17
5571
5572
5573
5574
5575
5576
5577
5578
5579
55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