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영상] 獨 베를린 중앙역 우크라 난민으로 ‘북적북적’ [나우, 어스]
“마을에 폭격이 가해져 집에 유리가 깨질 때 우리는 집에서 빠져나왔습니다. 그리고 90시간 동안 거의 자지 못하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짐도, 돈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크라이나 제2도시 하리키우(하리코프)에서 러시아군의 공격을 피해 탈출한 31세 우크라이나 난민 아나스타샤가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
2022.03.04 09:37
“러시아 어머니, 키이우에서 아들 데려가세요”…우크라 국방부의 호소
“우크라이나에서 붙잡힌 포로 수천 명의 어머니에게 이 메시지를 전달해주길 바란다.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파시스트인 푸틴과 달리 생포된 당신의 아들과 전쟁하지 않는다”. 우크라이나 국방부가 전쟁 포로로 붙잡힌 러시아 군사의 얼굴을 공개하며 ‘당신들의 자식을 데려가라’고 요청하고 나섰다....
2022.03.04 09:26
[속보] “우크라 최대 자포리자 원전, 러 공격으로 화재”<로이터>
우크라이나 최대 규모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에서 장악에 나선 러시아군의 공격으로 화재가 발생했다. 3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자포리자 원전 인근 마을인 에네르고다르의 시장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우크라이나 남동부에 있는 자포리자 원전은 우크라이나에서 가동...
2022.03.04 09:14
푸틴, 1200억 요트 핵무기 소재지 항구에 숨겼다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서방의 막대한 제재에 직면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본인 소유로 알려진 호화 요트를 러시아의 고도로 군사화한 항구에 숨겨놓은 걸로 3일(현지시간) 파악됐다. 미국 등이 푸틴 대통령의 개인 자산 동결 뿐만 아니라 돈줄인 올리가르히(신흥 재벌)를 겨냥한 금융 제재를 확대하지만, 전면 타격이 될...
2022.03.04 08:03
“韓·日 등 아시아 국가 러 제재 동참, 中 견제 포석”
한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아시아 국가들이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서방 제재에 동참한 것의 기반엔 중국에 대한 견제 목적이 깔려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는 통상 제재에 적극적이지 않은 일본에 이어 한국과, 싱가포르, 대만 등이 잇달아 대(對)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다고 ...
2022.03.04 07:46
S&P, 러 신용등급 ‘CCC-’ 강등…“채무불이행 위기 상당히 높아져”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하향 조정했다. AFP,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S&P는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영향으로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증가했다고 경고하고, 신용등급을 기존 ‘BB+’에서 ‘CCC-&...
2022.03.04 07:41
마크롱, ‘프랑스인에게 보내는 편지’로 출마 선언…“당신의 신뢰를 다시 얻고 싶다”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44) 대통령이 르파리지앵 등 프랑스 지역 언론에 기고를 통해 차기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크롱 대통령은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둔 3일(현지시간) 오후 지역 일간지 홈페이지에 공개한 ‘프랑스인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당신의 신뢰...
2022.03.04 07:12
[속보] S&P, 러 신용등급 ‘CCC-’ 강등…디폴트 위기↑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3일(현지시간) 러시아 국가신용등급을 ‘CCC-’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최근 일련의 국제사회의 러시아 제재로 인해 러시아의 외환보유고가 절반 가량 줄어든 것으로 추산했다.
2022.03.04 07:12
20년만 재선 대통령 도전 마크롱…후보 등록 마감 하루 전 기고문 출마 선언
고(故) 자크 시라크 전 대통령 이후 한 번도 배출된 적 없는 ‘재선 대통령’ 자리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도전한다. 차기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 마감을 하루 앞두고 연임 도전을 공식화하면서다. 마크롱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오후 르파리지앵을 비롯한 프랑스 지역 일간지 홈페이지에 공개한 &l...
2022.03.04 06:48
[속보] S&P, 러 신용등급 강등…“부도위험 상당히 증가할 것”
[속보] S&P, 러 신용등급 강등…“부도위험 상당히 증가할 것”
2022.03.04 06:42
3221
3222
3223
3224
3225
3226
3227
3228
3229
3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