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유엔 “아프간 지진으로 집 2000채 파괴…사상자 늘어날 듯”
10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간 아프가니스탄 강진 피해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라미즈 알라크바로브 유엔 인도주의 아프가니스탄 상주조정관은 22일(현지시간) 화상 브리핑을 통해 “거의 2000 채의 주택이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AFP통신이 전했다. 알라크바로브 조정관은 “아프가니스탄의 ...
2022.06.23 06:27
마크롱 “통합정부설 구성 뜻 없어…야당과 협력해 입법하겠다”
하원 과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안정적인 의회 의석을 확보하기 위해 야당을 끌어들여 ‘통합정부’를 구성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이날 오후 BFM 방송 등으로 중계한 10분 분량의 연설에서 “통치와 입법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 함...
2022.06.23 06:24
91세 재벌, 네 번째 부인과 파경…앞서 이혼 땐 1조1000억 줬다
호주 출신의 미디어 재벌 루퍼트 머독(91)이 네 번째 부인과 6년 만에 갈라서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머독이 모델이자 배우 출신인 제리 홀(65)과 이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스채널 중 시청률 1위인 폭스뉴스를 비롯해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유명 언론을 소유하고 있는 머독은 지...
2022.06.23 06:23
美, 한국 나토정상회의 참석에 “중요한 동맹…논의 기대”
네드 프라이스 미 국무부 대변인은 22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이 내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하는 것과 관련, “한국은 중요한 동맹”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나토 회원국이 아닌 한국에 미국이 기대하는 역할을 묻는 질문에 “한국은 나토 회원...
2022.06.23 06:21
바이든, 의회에 유류세 3개월 면제 요구…고유가 부담 완화 목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사상 최고 수준을 이어가고 있는 유류 가격과 관련, 의회에 향후 3개월간 연방 유류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내용의 입법을 요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연방 유류세보다 더 높은 세율이 부과되는 주(州) 유류세도 일시적으로 면제해줄 것을 각 주에 촉구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2022.06.23 06:17
“美, 대중 관세 상당 정도 삭감 가능성…구체적 규모는 미정”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인플레이션 대응 차원에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일부 인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가운데 관세 삭감은 상당한 수준일 수 있으나 구체적 규모는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26~28일 독일에서 열리...
2022.06.23 06:14
파월, 추가적인 금리 인상 시사… “인플레 조속히 잡을 것 강력 약속”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조속히 잠재우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 40여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물가상승과 관련해 “인플레이션을 잡을 것을 강력히 약속한다”며 &ldqu...
2022.06.23 06:10
獨 내달 가스공급경보 비상 상향 전망…“심각한 경제위기 우려”
독일이 러시아의 가스공급 축소에 대응해 내달 8일 가스 비상공급계획 경보를 비상 단계로 상향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독일 정부는 최대 5년간 가스 부족이 이어질 것이라며, 심각한 경제위기가 닥칠 것을 우려했다.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부총리 겸 경제·기후보호부 장관은 22일(현지시간) 연방하원 에너...
2022.06.23 06:06
美국무부, 통합국가전략 공개…“한미동맹 강화·北비핵화”
미국 국무부는 한미동맹 강화와 대북 제재 이행 등을 통한 북한 비핵화, 중국에 대응한 한미 경제 협력 강화 등을 한국에 대한 주요 외교 과제로 제시했다. 22일(현지시간) 국무부는 이런 내용이 포함된 통합국가전략(ICS)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지난 4월 25일 승인된 ICS는 향후 4년간 주한 미국대사관의 주요 업무 목표...
2022.06.23 06:02
영국 5월 물가상승률 9.1%… G7 중 가장 높아
[헤럴드경제] 인플레이션으로 세계 경제에 암운이 드리운 가운데, 영국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9.1%를 기록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 통계청(ONS)은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동월 대비 9.1% 올랐다고 2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982년 3월 이래 가장 높은 상승률이다. 3월 소비자물가지수는 7.0%, 4월은...
2022.06.22 21:58
2811
2812
2813
2814
2815
2816
2817
2818
2819
2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