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위워크, IPO 기업가치 200억달러로 하향 검토"
사무실 공유업체 '위워크(WeWork)'가 미국 증시 상장에서 기업가치를 절반 이하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블룸버그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관계자를 인용, 위워크의 모회사 '위 코(We Co)'가 기업공개(IPO) 때 위워크의 기업가치를 200억달러(약 24조원)대로...
2019.09.06 11:35
英존슨 총리 옆에…‘브라더’는 떠나고 ‘브로맨스’만
영국 하원의 노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방지안의 가결과 조기 총선안의 부결로 체면을 구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조기 총선을 실시해 오는 10월 31일까지 EU를 떠나겠다는 고집을 꺽지 않고 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이견으로 친 동생까지 등을 돌리며 궁지에 몰린 존슨 총리에게 브렉시트를 ...
2019.09.06 11:31
“美연준, 금리 0.25%p 인하 채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미·중 무역전쟁으로 세계 경제전망이 어두워짐에 따라 오는 17~18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하할 채비를 하고 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연준 관리들의 최근 인터뷰와 공개 발언을...
2019.09.06 11:31
길잃은 투자, 귀금속으로…
세계적인 저금리 시대가 도래하면서 귀금속 투자가 부활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WSJ은 “투자자들이 몇 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귀금속에 투자하고 있다”면서 “글로벌 채권 수익률이 급락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가치를 유지할 수 있는 자산을 찾고 있다”고 전했...
2019.09.06 11:31
‘마이너스 경제시대’ 양극화도 가속
독일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어마어마한 손실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마이너스 금리가 피부로 와닿는 현실이 됐다. 마이너스 금리는 거칠게 말하면, 투자자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너스 금리 국채에 투자된 돈은 전세계적으로15조 달러(약 1만...
2019.09.06 11:31
신분상승 욕망, 쉼 없이 자극…“루이비통 램프” 두드리다
프랑스의 명품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Louis Vuitton Moet Henessy)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70)이 블룸버그통신이 추산하는 세계부자순위 ‘억만장자 지수’에서 올해 처음 2위에 올랐다. 그는 무려 7년 간이나 2위였던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을 한단계 밀어냈다.아르노 회장은 블룸...
2019.09.06 11:14
페이스북, 미국에서 애인 찾기 서비스 출시
페이스북이 미국에서 애인 찾기 서비스 ‘데이팅’ 기능을 출시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CNBC방송에 따르면 페이스북은 이날 데이팅 기능이 취미나 이벤트 같은 공통점을 통해 의미 있는 관계를 시작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기능은 만 18세 이상인 페이스북 이용자가 모바일 앱에서 데이팅 프로필을 만들...
2019.09.06 11:06
英, ‘노딜’ 급한불 껐지만 ‘총선’ 격론…존슨, ‘브라더’ 떠나고 ‘트럼프 브로맨스’만
[헤럴드경제=박도제] 영국 하원의 노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방지안의 가결과 조기 총선안의 부결로 체면을 구긴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조기 총선을 실시해 오는 10월 31일까지 EU를 떠나겠다는 고집을 꺽지 않고 있다. 브렉시트를 둘러싼 이견으로 친 동생까지 등을 돌리며 궁지에 몰린 존슨 ...
2019.09.06 10:39
英 네스호의 괴물 ‘네시’ 정체가 대형 장어?
1500여 년 전부터 전설로 내려오는 영국 스코틀랜드 네스호 괴물 ‘네시’의 정체가 대형 장어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고 더타임스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5일(현지시간) 복수의 영국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오타고대학 연구진은 스코틀랜드 드럼나드로치트의 네스호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네스호의 괴물...
2019.09.06 10:35
‘마이너스 경제시대’, 양극화도 가속 공포…자본수익-노동소득 격차 더 커져
독일 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의 어마어마한 손실로 한국 투자자들에게 마이너스 금리가 피부로 와닿는 현실이 됐다. 마이너스 금리는 거칠게 말하면, 투자자가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을 지불하는 것이다.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마이너스 금리 국채에 투자된 돈은 전세계적으로15조 달러(약 1만...
2019.09.06 10:35
5701
5702
5703
5704
5705
5706
5707
5708
5709
571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