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중수부폐지, 검찰과 정치권 입장을 들어보니…
3일, 국회 사법개혁특위가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의 수사권 폐지를 합의한데 대해 정치권과 검찰이 격렬한 공방을 주고 받고 있다. 이들은 검찰의 독립성 유지 방안과 권력형 비리 수사의 효율성 문제를 두고 갑론을박하는 중이다. ▶ 검 “독립성 확보위해 중부수 둬야” VS 정“검찰이 언제 중립적이었나?” = 검찰은 정치권...
2011.06.06 12:51
검“중수부 폐지 절대 안돼…” 정 “국민의 요구”
“권력형 비리 수사해온 중수부 폐지는 안될말이다”, “국민의 요구를 수용하라”국회 사법개혁특별위원회의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능 폐지’ 합의로 빚어진 정치권과 검찰이 갈등이 갈수록 첨예해지고 있다. 김준규 검찰총장은 6일 오전 11시30분 대검찰청에서 대검 과장급 이상이 참여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대...
2011.06.06 12:50
국유재산 무단 사용 더는 안돼요
“국유재산인 숲의 무단 사용, 더는 안돼요”서부지방산림청은 오는 10월 말까지 국유재산 무단 사용에 대한 양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일제조사를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서부산림청에 따르면 서부산림청 소관 지역(무주ㆍ순천ㆍ정읍ㆍ함양ㆍ영암) 내에서 국유림을 무단으로 사용 중인 경우는 총 755필지에 91ha에 이른다...
2011.06.06 12:50
일산에 사재 턴 ‘독도홍보관”’개관
독도가 표기된 고지도와 동ㆍ식물 사진 등이 전시된 ‘독도홍보관’이 일산에 문을열었다.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50)은 6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 1동 월드메르디앙 빌딩 2층에 사재 1억원을 들여 독도홍보관을 만들었으며 무료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200㎡ 규모의 홍보관에는 섬 모형, 고지도, 동ㆍ식물 사진, ...
2011.06.06 12:06
김홍일 “저축은행 수사 정상적으로 진행한다”
중수부 폐지와 관련, 검찰과 정치권간에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서도 부산 저축은행 비리를 지휘하고 있는 김홍일(55ㆍ사법연수원 15기)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은 저축은행 수사를 정상적으로 진행한다는 뜻을 강하게 밝혔다.김 부장은 6일, 대검 중수부의 수사는 지극히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2011.06.06 12:06
저축은행로비, 정치인 수명 더 연루돼 있어
저축은행 로비 사건과 관련,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이번 사건에 정치인 수명이 관련돼 있다는 진술을 확보해 수사중인 것으로 전해졌다.대검 중수부(부장 김홍일)는 6일, 부산저축은행그룹의 로비스트 박태규(72) 씨가 유상증자 성공보수로 받은 6억 원 외에도 20억 원 이상을 정ㆍ관계 로비자금 명목으로 받아갔다는 부산...
2011.06.06 11:44
법원 “차 뒷자리 성폭행, 운전자가 모를 수 없어”
운행 중인 차량 뒷좌석에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면 운전하던 사람이 몰랐을리 없으며, 따라서 합동으로 강간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6일 서울고법 형사8부(황한식 부장판사)는 운전자에 특수강간죄를 적용치 않은 1심을 뒤집고 차량 운전자 이모(35)씨에 징역 2년6월을 선고했다.법원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011.06.06 11:20
기업 80% “스펙 좋아도 일찍 그만둘 것 같으면 안뽑는다”
입사지원자의 스펙이 아무리 좋더라도 조기퇴사할 것 같으면 뽑지 않겠다는 기업이 대다수인 것으로 나왔다. 또 신입직원을 채용할 때 스펙보다 인ㆍ적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이 더 많았다.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최근 대ㆍ중견ㆍ중소기업 406개사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신입직원 조기퇴사 및 기업의 대응...
2011.06.06 11:02
의령 유곡천 헤엄쳐 건너던 20대 익사
경남 의령서 하천을 헤엄쳐 건너덩 2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의령 경찰서에 따르면 5일 오후 1시30분께 경남 의령군 유곡면 마무리생활체육관 앞 유곡천에서 이모(23)씨가 하천을 헤엄쳐 건너다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회사 동료 4명과 물놀이를 온 이씨는 이날 너비 40m, 깊이 3m가량의 유곡천을 헤엄쳐 건너다 갑자...
2011.06.06 10:58
‘왜 밥 많이 했냐’ 꾸중하자 친형을 찔러
“왜 밥을 많이 했냐”며 형이 꾸중했다고 확심에 형을 찔러죽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강원 인제경찰서는 6일 단둘이 살아온 친형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박모(40)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5일 오후 7시께 인제군 기린면 서리 자신의 집에서 친형(49)과 말다...
2011.06.06 10:46
42561
42562
42563
42564
42565
42566
42567
42568
42569
42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우리도 새 아파트인데 왜이래?…지방은 안오릅니다[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신축 아파트 수요가 늘며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트렌드가 뚜렷해지고 있다. 다만 서울에선 신축의 인기와 더불어 재건축 아파트도 함께 가격이 오르는 반면, 지방권에선 일부 지역은 신축마저 가격이 내리고, 대부분 지역의 구축 가격이 하락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한국부동산원의 아파트 연령별 매매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으로 5년 이하 서울 아파트의 매매가격지수는 100.29(2021년 6월=100 기준)로 지난 3월부터 6개월째 상승세를 보였다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