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제초제든 막걸리 유통 시키겠다”…주류회사 협박 돈뜯으려다 덜미
군대 선ㆍ후배 사이로 함께 음식물 처리업체를 운영하던 A(35) 씨와 B(47) 씨는 사업이 망한 뒤 함께 막걸리를 기울이며 신세 한탄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 이들은 식탁위에 있던 막걸리병을 보고 “이렇게 많이 파니 회사는 돈이 많을 것이다. 여기 돈을 빌려달라고 해보자”고 농담을 시작했다.그러나 농담으로 시작했던...
2011.08.24 11:09
무상급식 상호비방 고발戰…투표 후유증 우려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싸고 선거관리위원회, 시민단체 등이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 10건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대검찰청 공안부는 투표일 하루 전인 23일까지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와 관련해 전국 검찰청에 접수된 고발사건이 총 10건이라고 24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대부분 찬반 양 진영의 상호비방...
2011.08.24 11:09
코리아헤럴드 주최 ‘2011 구미 청소년 영어경진대회’ 성료
국내 최고 종합영자신문인 코리아헤럴드(대표 유병창)와 구미국제친선협회(회장 정재화)는 최근 구미시(시장 남유진)와 경북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조명래)이 후원한 ‘2011구미청소년 영어경진대회’가 결선대회를 성황리에 치렀다고 24일 밝혔다. 형곡동 구미시립도서관에서 열린 결선에서 도봉초등학교 1학년 김태균 학생...
2011.08.24 11:08
직장인 뇌구조…이 생각만 99%, 네티즌 폭소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그림과 함께 올려진 직장인 뇌구조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게재된 그림에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퇴근’이 아니겠냐며 ‘퇴근’이 99%, ‘출근’이 1%로 작은 점처럼 묘사돼 있다. 네티즌들은 트위터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직장인 뇌구조’ 그림을 돌려보며 ...
2011.08.24 11:07
수원 장안구청장 이어…前 광명시장도 도박판
이상윤 수원 장안구청장이 최근 도박으로 물의를 빚은 데 이어 이번에는 이효선(56) 전 광명시장과 전 시의원, 전 동장 등이 도박판을 벌이다 긴급체포됐다. 도박현장에는 현직 경찰관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일부 전ㆍ현직 공직자들의 ‘도덕적 해이’가 심각하다.경기 광명경찰서는 도박을 한 혐의로 이 전 광명...
2011.08.24 11:07
경찰-오락실·풍속업 ‘유착 비리’ 뽑는다
경찰, TF가동 발본색원 의지“순환보직제로는 미흡” 판단단속아닌 연결고리부터 차단경찰이 계속되는 오락실, 풍속업자와 단속 경찰 간 유착비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장기 근무자에 대한 순환보직제를 도입하는 등 유착비리를 근절하기 위해 노력해온 경찰이 보다 근본적인 제도 개선을 통해 유착비리 뿌리뽑기에 나선 것...
2011.08.24 11:07
<세상은 지금> 무면허 교통사고 사장, 직원명의 보험청구‘덜미’
○…울산 울주경찰서는 24일 무면허 운전으로 사고를 내고는 부하직원 이름으로 보험금을 청구한 혐의(사기미수)로 울산지역 모 조선협력업체 대표 박모(42)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박 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2시50분께 외제승용차를 빗길에 혼자 몰고 가다가 부산∼울산 간 고속도로 기장터널 앞 500m 지점에서 중...
2011.08.24 11:05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아름다운 도시경관…브랜드 경쟁력 일등공신
지난 2006년 대통령자문 건설기술ㆍ건축문화위원회에서 실시한 한국의 도시 경관 수준에 대한 전문가 설문조사에서 한국의 도시경관 품격은 선진국의 70% 미만이라는 평가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했다. 국내 건축ㆍ도시ㆍ조경ㆍ환경 분야 전문가들에게 물어본 결과, 과반수 이상인 62%가 한국의 도시경관 품격이 70% 미만 수준...
2011.08.24 11:04
<헤럴드 디자인포럼 2011>가보고 싶은 도시…바로 디자인의 힘
바르셀로나 600여개 주택 블럭대각선으로 가로 지르는 대로260년간 이어 온 관광 자산日 요코하마 황홀한 야경관광객 연간 4000만명 발길경제·예술산업 중심지 뉴욕도시 전역이 공연장·명소윈스턴 처칠 경은 이렇게 말했다. “사람이 집을 만들고, 집은 사람을 만든다.” 좀 더 넓게 보면 사람은 도시를 만들...
2011.08.24 11:03
무상급식을 놓고 나뉜 서울 민심…강남 3구 중,장년층 ‘열기’, 강북 젊은층 ‘썰렁’
무상급식 범위에 대한 민심은 세대와 지역에서 갈렸다. 전면적 무상급식과 단계적 무상급식을 놓고 투표 초반 서울 민심은 강남 vs.강북, 중ㆍ장년층 vs. 젊은층으로 나뉘어 극명한 차이를 보였다. ▶‘강남 3구’, ‘중장년층’은 ‘열기’ ‘강북’ ‘청년층’은 ‘썰렁’=오전 10시 현재 투표율 9.2%. 이중 강남구(13.2%...
2011.08.24 10:50
41981
41982
41983
41984
41985
41986
41987
41988
41989
419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