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아이 팔목에 맨 ‘미아 방지끈’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김천에 사는 주부 김나영(33ㆍ가명) 씨. 최근 19개월 된 딸과 산책을 나섰다가 얼굴이 화끈거리는 일을 겪었다. 어디로 튈지 몰라 늘 노심초사할 수밖에 없는 딸의 가방에 ‘미아 방지끈’을 매달았던 게 화근이었다. 김 씨는 “지나가는 할머니가 딸 아이와 나를 번갈아 보더니 애를 강아지 키우듯 키운다고 막말을 했다...
2015.04.05 09:40
취업대란에…대학 ‘학술 동아리’ 사라지고 ‘스터디 그룹’ 뜬다
취업대란으로 대학가에서 전통의 ‘학회’가 점점 사라지고 취업 관련 ‘스터디’만 인기를 끌고 있다.5일 대학가에 따르면 최근 극심한 취업난 속에 각종 취업 관련 스터디가 늘어나고 있지만 취업과 관련 없는 순수 학술 동아리, 인문학ㆍ사회과학 학회 등은 고사 위기에 처해있다. 취업대란으로 대학가에서도 전통의 ‘학...
2015.04.05 09:39
10대 가출청소년 성매매 ‘온상’된 모텔
#. 대학생 A(26) 씨는 지난해 6월 자칫 ‘쇠고랑’을 찰 뻔한 아찔한 경험을 했다. 두달간 사귀던 여자친구가 알고보니 19세 미성년자였던 것이다. 경기도 안양의 한 즉석만남 술집에서 자신을 20살이라 소개한 B 씨를 만난 A 씨는 이를 믿고 B 씨와 모텔에서 여러차례 관계를 갖기도 했다. A 씨는 “무인텔(무인자동숙박업...
2015.04.05 09:37
“황사 뿐만은 아니냐” 봄철 꽃가루ㆍ자외선 조심
[헤럴드경제]완연한 봄,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린다.이런 가운데 꽃가루와 자외선 등 조심해야 할 것들도 늘었다. 꽃가루 알레르기나 자외선 때문에 괴로운 사람도 많다.기상청은 이들이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온, 습도, 바람 등 기상정보를 토대로 한 예보와 그 대처방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꽃...
2015.04.05 09:33
세월호 참사 안전강화에도 지난해 학교안전사고 11%↑
[헤럴드경제]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이 5일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유치원, 초중고교, 특수학교 등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는 11만6527건으로 집계됐다. 2013년(10만5088건)보다 1만1439건(10.9%)이나 늘어난 것이다.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강화를 외쳤지만, 실제와 달랐...
2015.04.05 09:32
금연규제 도피처된 ‘시샤(물담배) 카페’
- 물담배도 일반담배와 똑같이 규제대상- ‘물담배 1회 흡입=담배 1개피 흡연’ 효과…WHO, 위험성 경고 “규제요? 규제대상이 아닐텐데….정 무서우시면 룸으로 안내해드릴게요”‘와인레스토랑’이라고 가게를 소개한 한 강남의 한 ‘시샤카페(아랍식 물담배를 판매하는 곳)’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금...
2015.04.05 09:28
승객들 횡포에 ‘밤이 무서운’ 택시기사님들
[헤럴드경제=서경원ㆍ김진원 기자]#. 경기 지역에서 광역 콜택시 기사로 일하는 강모(49) 씨. 얼마 전 손님에게 곤욕을 치렀다.주로 밤 근무를 하는 통에 별의별 손님은 다 겪어봤다고 자신했던 그였지만 그날만큼은 악몽같은 날이었다고 한다. 일주일 전쯤 30대 후반 정도로 보이는 남성은 술에 취해 겨우 몸을 가누며 택...
2015.04.05 09:27
상아탑 연쇄 구조조정…대학가 ‘부글부글’
“군대에 다녀오니 입학할 때와 다른 학과에 소속돼 있었다”한때 SNS를 뜨겁게 달궜던 이 에피소드는 더 이상 대학가에서 새로운 일이 아니다. 최근 수년 간 대학 구조조정이 이어지면서 ‘휴학을 하고 돌아오니 학과가 없어졌다’ ‘군대를 제대하고 나니 다른과 학생이라며 수업을 처음부터 다시 들어야 했다’는 식의 하...
2015.04.05 09:27
법원, 5개월 딸 살해한 ‘산후우울증’ 엄마에 ‘집행유예’ 왜?
-형벌보다 더 큰 고통 겪고 있을 것[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산후우울증으로 생후 5개월 된 딸을 숨지게 한 엄마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서울고등법원 형사7부(부장 김시철)는 살인 및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A(36) 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2년을 명령했다고 5일 밝혔다. 사...
2015.04.05 08:11
살인 마취제 ‘클로로포름’ 아무나 살수있다…규정 無
서울 봉천동 모텔 여중생 살인사건의 피의자 김모(37)씨가 숨진 여중생을 기절시키는 데 사용한 것은 클로로포름(chloroform)이다.5일 본지취재 결과 인체 부작용이 커 오늘날 마취제로도 쓰이지 않는 이 클로로포름이 인터넷에서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고 팔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조건...
2015.04.05 08:00
31411
31412
31413
31414
31415
31416
31417
31418
31419
31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영상] 분당 바로 옆 2층 집이 2억대라니…반값된 광주 전원주택 왜? [부동산360]
수도권 위주로 경매시장 회복세가 눈에 띄는 가운데, 여전히 감정가의 반값 수준의 단독주택도 시장에 나와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와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시 2층 단독주택의 적정 가격은 얼마일까요?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광주시 능평동에 경매로 나온 2층짜리 주택 물건을 들여다봤습니다. 최저 입찰가는 2억8269만2000원으로, 당초 감정가인 5억7692만1600원의 절반 수준입니다. 공부상 토지면적 286.0㎡, 건물면적 143.8㎡이며 발코니와 작은 창고도 포함됐습니다. 건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