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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4차 감염자 첫 발생…메르스 환자 12명 늘어 138명
[헤럴드경제] 3차 감염자에 의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를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3일 12명의 메르스 환자가 유전자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환자수가 13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추가된 환자 중 4차 감염자는 1...
2015.06.13 09:14
춘천 메르스 이어 성남 초등생도…확진땐 초등생 최초
[헤럴드경제] 춘천에서 12일 메르스 양성환자가 발생하는 등 양성 확진 환자가 늘고 있다.이런 가운데 경기도 성남에서 1차 음성 판정을 받았던 초등학생이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보건당국은 이 초등생이 아버지를 따라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된 병원에 다녀갔다고 밝히고 있는 반면 성남시는 그동안의 자체 조사에서...
2015.06.13 00:08
[속보]메르스 환자 2명 추가 숨져…총 13명 사망
[헤럴드경제]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대책본부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환자 중 2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이로써 메르스 환자 중 사망자는 13명으로 늘었다.onlinenews@heraldcorp.com
2015.06.12 22:56
메르스 감염없는 ‘안심병원’ 운영 언제부터?
[헤럴드경제] 메르스 감염 걱정이 없는 안심병원이 곧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에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
2015.06.12 21:37
“키스하면 시험문제 알려줄게”…男교사, 여고생에 문자
[헤럴드경제] 교사가 여학생에게 키스해달라는 문자를 보낸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부산의 한 사립고 1학년 여학생 A양은 지난 2일 영어교사 B씨에게 “포옹 한 번에 문제 하나, 키스해주면 (기말고사) 전체 문제를 미리 알려줄게”라는 메시지를 받았다.A양은 다음날 B교사가 시험을 앞두고 장난 삼아 한 말이라고 생각해...
2015.06.12 21:33
대구 앞산에 산불 발생…임야 700여㎡ 태워
12일 오후 5시 50분께 대구 남구 대명동 앞산 전망대 부근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 산림청 헬기 4대, 소방관 120여명이 투입돼 진화에 나섰다. 이번 불로 임야 700여㎡가 탔으며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bj765...
2015.06.12 20:51
로펌 사무장, 파산신청 의뢰인 명의로 억대 대출 사기
[헤럴드경제]파산신청을 한 의뢰자들의 명의를 도용해 대부업체로부터 억대의 대출을 받아 가로챈 법무법인 사무장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강서경찰서는 채무 불이행자 수십 명의 명의로 각각 소액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 및 사문서 위조)로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사무장 전모(3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15.06.12 20:50
메르스 감염 걱정없는 ‘안심병원’은 어디?
[헤럴드경제] 보건복지부는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감염 걱정없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국민안심병원’에 87개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이 신청했다고 밝혔다.국민안심병원이란 병원을 통한 메르스 감염을 우려하는 일반 환자들을 위해 호흡기 질환자와 일반 환자를 분리하는 병원이다. 이들 병원을 찾은 호흡기질...
2015.06.12 20:39
정부, 세월호 희생자 국비 위로금 5천만원씩 지급
[헤럴드경제]정부는 세월호 희생자 304명(사망자 295명·실종자 9명)의 유가족에게 국비 위로지원금으로 5천만원씩, 생존자 157명에게 1천만원씩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해양수산부는 이날 오후 제5차 세월호 배상 및 보상심의위원회를 열어 국비 위로지원금 지급 및 금액을 의결했다.다만 위로금 지급 대상에서 구조활동 ...
2015.06.12 20:39
롯데百 대구점, 유모차전용 주차장 확보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백화점 주차장에 유모차 이용 고객 전용 주차장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4층 고객용 주차장에 마련된 유모차 전용 주차장은 모두 6대가 주차할 수 있다. 주차공간 한 구획의 너비는 3.8m로 일반 주차장의 너비 2.5~3m보다 넓게 만들었다. 또 이중 라인을 설정해 옆 칸 주차 차량과의 거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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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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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없어 못내요! 금액이 무려 2122억원’ 개발부담금 밀린돈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토지 개발이익에 대해 부과하는 개발부담금 체납액이 지난해 말 기준 2100억원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경기 침체,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등으로 인한 공사비 인상 등 악재가 겹치며 개발부담금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시행사가 적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체납액이 수천억대에 달하는 상황에 국토교통부는 체납원인 및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징수율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8일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개발부담금 체납액은 212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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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