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최순실 오늘 소환] ‘靑 방패막’ 사라진 우병우, 檢 출석 불가피
-우 전 수석 부인 이모 씨, ‘靑 비서진 교체’ 이후 檢 출석-“최순실 귀국 등 관련 있는 것 아니냐” 세간 의혹도 관심-이석수 전 감찰관도 이미 소환…우 전 수석 소환 불가피할 듯 [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우병우(49) 전 청와대 민정수석을 둘러싼 비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 전 수석의 부인을 전격 소환조...
2016.10.31 10:04
사우나 배수구에 발 빨려들어가 부상···法 “사우나 측 배상하라”
문모(39) 씨는 지난 2014년 4월 서울 서초구 한 호텔 사우나를 찾았다. 물거품이 나오는 탕에 들어가던 중이었다. 열려있던 배수구 구멍 안으로 문 씨의 오른쪽 발이 빨려들어갔다. 사고로 문 씨는 오른쪽 발등 일부 신경이 파열돼 일주일 간 입원했다. 당시 탕 주변에서는 ‘배수구 구멍이 열려있다’는 경고 문구를 찾아볼...
2016.10.31 10:00
[포토뉴스] 최순실이 오후 3시 이곳에 선다
[사진=대한민국 뒤흔든 ‘최순실 게이트’ 실체 밝혀질까. 국정 농단 의혹을 받고 있는 ‘비선실세’ 최순실씨가 31일 오후 3시 검찰에 소환되는 가운데 이날 오전부터 서울 서초동 중앙지검에 취재진들이 포토라인을 치고 최씨의 출석을 기다리고 있다. 박현구 기자/phko@heraldcorp.com] [사진=대한민국 뒤흔든 ‘...
2016.10.31 09:48
“최순득 딸 장시호, 박근혜 퇴임 후 재단 차려 함께 살겠다”
[헤럴드경제] 청와대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의 조카 장시호(개명전 장유진)가 평소 박근혜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채널A에 따르면 장 씨는 지인들에게 “VIP(대통령)랑 친하다. 대통령이 퇴임하면 제주도에서 재단을 차려놓고 같이 살겠다”고 했다. 장 씨는 2012 제주도 고급 빌라...
2016.10.31 09:48
신림동 고시촌 레드카펫 깔린다…고시촌 단편영화제 4일 개막
서울 관악구(구청장 유종필)는 11월 4~6일 관내 고시촌 일대에서 ‘B급’ 상상력이 장식하는 고시촌 단편 영화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발칙하고 기발한 상상력으로 무장한 각종 단편 영화가 총출동한다. 상영 영화들은 행사를 위해 지난 7일까지 접수받은 328편 중 1차 심사에 통과한 20여편으로, ...
2016.10.31 09:37
은평구, 김장 체험ㆍ나눔 행사…이웃사랑 실천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내달 10~11일 이틀간 향림도시농업체험원에서 김장철을 맞아 ‘향림 김장체험ㆍ어린이 가을걷이 한마당’ 행사를 연다고 31일 밝혔다.행사는 김장 작물 수확, 김장김치 만들기 등 체험, 7개월간 도시텃밭을 비롯해 각종 활동을 벌인 어린이집 원아들의 성과 발표로 이뤄진다. 만들어진 김장김...
2016.10.31 09:35
[최순실 오늘 소환] 정호성 등 문고리 3인방, 그 내막ㆍ실체 제대로 파헤쳐질까
-정윤회 문건 파동 당시 과도한 영향력 파문-박대통령-최순실 가교 역할 확인될지 관심-법조계 안팎 “조직적 공모 여부도 확인해야” [헤럴드경제=원호연 기자] 국정 농단 사태로 파문을 일으킨 최순실 씨가 31일 검찰에 소환되면서 최 씨와 박근혜 대통령 사이에 ‘가교역할’을 한 이른바 ‘문고리 3인방’ 정호성ㆍ안봉...
2016.10.31 09:35
대학가 시국선언, 학생 이어 교수까지 불붙어…“이제부터 시작”
-31일 광운대ㆍ덕성여대 교수 시국선언…교수 참여 갈수록 확대-전국 40여개 대학 학생 시국선언 동참…공동 시국선언도 준비 중[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규탄하며 지난주 내내 이어졌던 전국 대학가의 시국선언이 이번주에도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교수 사회 역시 시국선언 대열에 동참할...
2016.10.31 09:35
[최순실 오늘 소환] 檢, 靑 보여주기식 압수수색?···계속되는 실효성 논란
최순실(60·최서원으로 개명) 씨 국정농단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청와대로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했지만, 압수수색의 실효성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검찰이 사태의 진원지인 청와대에서는 넘겨주는 자료만 받고, 관련자의 자택만 뒤져 변죽을 울리고 있다는 지적이다. 검찰이 여론에 떠밀려 압수수색을 했지만 실은 수...
2016.10.31 09:31
[최순실 파문 시민사회 반응] 주말 촛불 활활…“최순실, 내 인생을 농락…그래서 촛불 들었다”
-10~60대ㆍ與野 지지자ㆍ직업 불문…주최측 추산 2만여명 참가-다음달 12일 ‘민중총궐기’까지 매일 저녁 촛불시위 “공직자로서 20여년간 누구보다 열심히 일했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4년에 가까운 시간동안의 제 노력이 정부와 국민의 성공을 위한 것이 아닌 최순실이란 사람의 성공을 위한 것이었다는 생각이 드니...
2016.10.31 09:11
25811
25812
25813
25814
25815
25816
25817
25818
25819
2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