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경찰, ‘종로 매몰사고’ 오늘 현장검증…업체 사장 및 철거소장 소환
-현장검증서 안전장치 적절성 파악 예정 -철거관련 시공업체 관계자 2명 ‘참고인 신분’ 소환 서울 종로구 호텔 철거현장 붕괴로 인해 인부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현장조사에 착수했다.서울 종로경찰서는 10일 오전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안전과와 함께 사고 현장에 대한 감식을 벌인다....
2017.01.10 10:34
[속보] 헌재 “피청구인, 한달 넘게 아무 말 안 해 답답”…朴대통령에 돌직구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돌입한 가운데 강일원 탄핵심판 주심이 “(이번 심판은) 피청구인(박근혜 대통령)의 범죄혐의를 잡아내서 처벌하는 형사재판이 아니다. 그런데 양측의 주장을 보면 형사소송이 진행되는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강 주심은 “주심인 제가 요구한 건 아직 답...
2017.01.10 10:32
‘육아부담’ 30대주부, 유치원생 두 아들과 숨진 채 발견
[헤럴드경제] 경남 창원에서 30대 여성과 유치원생 아들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0일 진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9일 오후 10시 20분 쯤 창원시 진해구의 한 아파트에서 A(35) 씨와 그의 유치원생 두 아들(각각 6살, 4살)이 숨진채 발견됐다. [사진=123RF]A씨의 남편으로부터 “(A씨와)전화가 안 된다...
2017.01.10 10:31
[헤럴드포토] ‘테이프 자국’이 벽화가 됐네
불법 벽보, 이제는 지겹지도 않다.10일 서울 마포구 신촌로의 한 건물 외벽에 불법광고물을 붙혔던 무수한 테이프 자국이 한폭의 예술 벽화(?)처럼 보일 지경이다. [사진=이상섭 기자/babtong@heraldcorp.com]최근 각 지자체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각종 공연, 이벤트를 홍보하는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
2017.01.10 10:26
[스펙터클코리아] ‘새벽에 본 서울은 쓰레기 천국’
‘마시고 버린 커피잔, 피고 버린 담배꽁초.’새벽에 본 서울 길거리의 모습은 버려진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심지어 버스정류장의 작은 틈에까지 빈 깡통, 테이크아웃 커피잔이 흔하게 나뒹군다. 들고 다니기엔 불편하고 버리려니 쓰레기통까지 가기가 귀찮고….이제 2017년이 밝았다. 쓰레기 무단투기 같은 양심에 반...
2017.01.10 10:26
[속보] 헌재, ‘탄핵심판’ 3차 변론 시작…세월호 7시간 석명서 제출
헌법재판소가 10일 오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3차 변론기일에 돌입했다. 박 대통령 측은 ‘세월호 7시간’에 대한 석명서(사실을 설명해 내용을 밝힘)를 헌재에 제출했다. joze@heraldcorp.com
2017.01.10 10:19
[특검수사] 육영재단-崔 연결고리 찾는 특검…이영도 숭모회장 소환 방침
육영재단 비리-최씨 일가 재산형성과정 상세히 진술 가능한 인물 최순실(61·구속기소)씨 일가의 수천억 원대 재산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육영재단과 최 씨 일가의 연관성을 본격적으로 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최 씨 일가가 1970·80년대 육영재단을 매개로 박 대통령과 ‘경제적 공동체’를 이뤘다면 ...
2017.01.10 10:19
[특검수사] 특검 벌써 수사기간 30일 연장 추진?
-아직 50일 남았지만 수사 범위ㆍ대상 정하려면 필요 -수사기간 연장 추진이 피의자에 경고 혹은 압박 의미도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하고 있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수사기간 연장까지 고려하면서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특검법상 내달 28일로 규정된 1차 수사시한을 30일 연장해 3월까지 수사기간을 늘려 박근혜...
2017.01.10 10:16
[‘의료 떴다방’에 당하는 노인들 ②] “만병통치약 입니다”…알면서도 속는다
-’의료기기 떴다방‘ 등 적발 사항 살펴보니-“비염ㆍ치매등 한알이면 싹” 이런 식으로-침대 등 일반 제품, 의료기기로 속이기도-공짜 선물 주거나 연예인 초청 등 현혹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1. 서울 마포구 소재 A업체는 일명 ‘떴다방’으로 불리는 건강식품 판매소를 차려놓고 50∼80대 부녀자를 대상으로 프로...
2017.01.10 10:10
[‘의료 떴다방’에 당하는 노인들 ①] “아버지, 어머니 하는데 어떻게 신고해요?”
-최근 식약처ㆍ경찰 합동으로 793곳 단속…52곳 적발-“아버지 어머니 하며 안면 붙여…情주린 노인들 공략” -돈ㆍ선물로 때우려는 자녀 자격지심 파고드는 경우도[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경기 의정부 소재 A업체는 이른바 ‘의료기기 체험방’을 차려 놓고 저주파 자극기가 탈모, 치주염 등에 효과가 있는 것처럼 허위ㆍ...
2017.01.10 10:09
25221
25222
25223
25224
25225
25226
25227
25228
25229
25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