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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헤럴드pic] 징계안 제출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동근(가운데), 김남국(오른쪽), 천준호 의원이 14일 무소속 박덕흠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4 11:29
[헤럴드pic] 박덕흠 의원 징계안 제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가운데), 김남국(오른쪽), 천준호 의원이 14일 무소속 박덕흠 의원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10.14 11:28
옵티머스 사태 관련 청와대 전 행정관 국감 증인 채택
옵티머스 펀드 사태의 핵심 인물 중 하나인 이진아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국정감사 증인으로 뒤늦게 채택됐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 전 행정관을 오는 23일 열리는 종합감사에 증인으로 채택했다. 이진아 변호사는 옵티머스 지분 9.8%를 소유한 채 작년 10월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2020.10.14 11:19
“인민 실상 몰랐다”…김정은, 연일 ‘애민지도자’ 부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연일 ‘애민지도자’ 이미지 부각에 나서고 있다. 김 위원장은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이 끝나자마자 북한의 대표 광물생산지인 함경남도 검덕지구 수해복구현장을 찾았다. 28분간 열병식 연설에서 ‘고맙다’, ‘미안하다’ 등 표현을 10여차례 이상 사용하고 ...
2020.10.14 11:13
정치권 호출된 BTS…병역제도도 바꿀까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국정감사가 한창인 정치권에 ‘호출’돼 병역제도에 대한 다양한 논쟁을 끌어내고 있다. 국위를 선양한 대중예술인에 대한 병역 혜택 찬반 논란부터 병역특례제도 존폐 논쟁까지 정치권에서 목소리가 쏟아졌다. 14일 병무당국에 따르면, 정부는 BTS에 대한 병역특례 혜택보다...
2020.10.14 11:13
한미 합참의장 “한미, 한반도 방위공약 확고히 지킬 것”
한미 합참의장이 미국의 확장억제 제공을 포함한 한반도 방위공약을 확고히 지킬 것을 재확인했다. 합동참모본부는 14일 “오늘 원인철 합참의장과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제45차 한미 군사위원회(MCM)를 화상으로 실시했다”며 이렇게 밝혔다. 양국 합참의장은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도 불구하고 MCM을 개최한...
2020.10.14 11:12
韓 “스가 불참 통보, 부적절”…日 “박근혜 前대통령도 그랬다”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가 올해 서울에서 개최가 예정됐던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일제 강제징용 배상 문제와 연계시키며 사실상 불참을 통보했다. 한국 정부가 연초부터 올해 가장 큰 외교 행사로 준비해온 한중일 정상회의가 일본의 불참 선언으로 사실상 무산될 위기에 놓이며 관계 개선에 기대감을 나타냈던 한일 외교...
2020.10.14 11:12
양향자, 옵티머스·라임사태 "당 연루자 나오면 책임져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4일 옵티머스·라임 사태와 관련, "우리 당에서 연루된 사람들이 나타나면 그 사람들도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양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곧 출범하게 될 뉴딜펀드의 성공과 신뢰 증진을 위해서라도 이 두 펀드의 문제점을 철...
2020.10.14 11:10
[김용재의 현장에서] 민주당의 뜬금없는 ‘카드뉴스’ 열풍, 왜?
어느덧 중반에 접어든 21대 첫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보좌진 사이 화두는 정책이 아니라 ‘카드뉴스’다. 이유는 단순하다. 갑작스러운 당내 ‘국정감사 우수의원 선정기준 변경 공지’ 때문이다. 해마다 국정감사 종료 후 상임위별로 2명씩 우수의원을 선정하던 민주당은 그동안 정책자료집·보도...
2020.10.14 11:07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 사의…‘서울시장 후보군’ 부담됐나
김선동 국민의힘 사무총장이 14일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김 총장은 이날 오전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사의 뜻을 전했고, 김 위원장은 이를 수락했다. 사의 이유로는 내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에 이름이 오르내리는 데 따른 부담감 등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김 총장은 지...
2020.10.1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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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