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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호영 "북한 원전 지원 이적행위" 주장…문대통령에 특검 요구
[헤럴드경제]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31일 문재인 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주려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특검과 국정조사를 통한 진실규명을 요구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의 '이적행위' 언급에 대한 청와대 측의 반발에 "북한 원전 지원이 이적행위가 아니면 무엇...
2021.01.31 15:54
정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5인 이상 모임 금지
[헤럴드경제] 정부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 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연장하기로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잠시 주춤했던 3차 유행이 지난주 IM선교회발 집단감염에 이어 최근 병원, 직장...
2021.01.31 15:30
정 총리 “현 거리두기, 설연휴까지 2주 연장…3차 유행 다시 위협”
[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국내 코로나19 집단발병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지는 가운데 정세균 국무총리는 31일 “현재의 거리두기 단계와 방역기준을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2주간 그대로 연장한다”면서 “이미 국민 여러분께 알려드린 설 특별방역대책도 흔들림 없이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
2021.01.31 15:25
[속보]"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반기 최대 219만명분 도입"
[속보]"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반기 최대 219만명분 도입"
2021.01.31 15:12
[속보] 정 총리 “화이자 백신 6만명분 2월 중순 들어온다”
[속보] 정 총리 “화이자 백신 6만명분 2월 중순 들어온다” oskymoon@heraldcorp.com
2021.01.31 15:09
[속보] 정 총리 “거리두기 현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속보] 정 총리 “거리두기 현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oskymoon@heraldcorp.com
2021.01.31 15:06
[속보] 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속보] 정총리 "현행 거리두기 단계, 설연휴까지 2주 연장"
2021.01.31 15:06
김종인 “北원전, 국정조사 불가피”…주호영 “특검하자”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31일 문재인 정부가 북한 원전 건설을 추진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정부가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면,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 추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또, “우리당은 진실규명위원회를 발족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는데 당력을 모으겠다”고도 했다. 김 위원장...
2021.01.31 14:43
나경원·오세훈도 北원전 ‘총공세’…“文, 진실 밝혀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주말에도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원전게이트 진실을 이실직고 하라”며 정부의 북한 원전 건설 추진 의혹에 대한 진실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다. 나경원 전 의원은 31일 탈원전 반대 시민단체와 함께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대통...
2021.01.31 13:52
與, 내일 '사법농단' 법관 탄핵안 발의…'임성근 탄핵' 운명은?
[헤럴드경제] '사법농단'에 연루된 임성근 부산고법 부장판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이번주 국회 처리 절차를 밟는다. 관련 의혹으로 기소된 판사 중 현재까지 유죄가 인정된 사례가 한 건도 없는 가운데, 이번 탄핵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헌법재판소가 어떤 판단을 내릴지 주목을 끌고 있다. 31일 민주당에 따르...
2021.01.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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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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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올라 난리인데 우리집만 반토막…세종시의 눈물 [부동산360]
한때 전국 집값 상승률 1위를 기록하고, 지난해 전국 시도 가운데 아파트값이 가장 먼저 상승전환했던 세종시의 위상이 크게 흔들리는 양상이다. 최고가 대비 절반 가격에 거래되는 반토막 거래가 잇따르고 하락세가 수개월째 멈추지 않고 있다. 3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세종시 반곡동 ‘수루배마을1단지’ 전용 96㎡는 지난 1일 7억4500만원에 중개거래됐다. 부동산 호황기이던 2021년 3월 기록한 같은 타입 최고가 15억원 대비 7억5500만원 하락한 것이다. 이와 같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