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박원순 당선 수락연설...나경원은 패배인정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야권 무소속 박원순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 되고 있다. 2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79.8%를 개표한 오전 0시25분 현재 박 후보가 53.2%를 획득해 46.40%를 얻은 한나라당 나경원 후보를 누르고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박 후보는 0시 20분 당선수락연설을 통해 민주당과 시민...
2011.10.27 00:20
부산동구청장 한나라당 勝…역시 박근혜
부산 동구청장 재선거에서 한나라당 정영석 후보가 당선됐다. 이로서 부산 동구청장 선거는 이번 10ㆍ26 재보선에서 서울보다도 박근혜 후광 효과가 훨씬 잘 반영된 곳으로 자리메김하게 됐다.정 후보는 전체 투표자 3만4135명(39.5%) 가운데 1만7357표(51.08%)를 얻어 1만2435표(36.59%)를 얻는 데 그친 민주당 이해성 후보...
2011.10.26 23:50
고개드는 靑 인적개편론..임태희 실장은?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범야권 박원순 후보의 압승으로 끝나면서 청와대 인적개편론이 본격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다.재보선이 기본적으로 당 중심으로 치뤄진다고 해도 출구조사 결과가 여당의 예상 밖 참패로 나타난 이상, 국정을 총괄하는 청와대로서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무엇보다 선거를 앞두고 잇...
2011.10.26 21:36
羅-朴 작전에 또 작전…트릭? 팩트?
“투표율이 저조하다(우상호 대변인)” vs “트릭이다. 투표율 높다(김성태 조직총괄본부장)”투표 종료시간 막전(膜全)까지도 양 후보의 캠프는 투표율을 놓고 작전에 작전을 거듭했다. 투표율이 높을 수록 유리한 박원순 무소속 후보 측은 “투표율이 낮다”며 막판까지 투표율 독려에 총력을 기울였다. 반면 낮은 투표율...
2011.10.26 21:25
서울시장 선거 최종 투표율 48.6%
26일 끝난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의 최종 투표율은 48.6%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서울시 유권자 837만4067명 중 407만81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48.6%지역별로는 서초구가 5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했고, 동작구, 양천구, 노원구, 마포구 등도 50%가 넘는 투표율을 기록했다. 반면 중랑구(44....
2011.10.26 21:12
서울시장 보궐선거 최종 투표율 48.6%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6일 오후 8시에 마감한 10ㆍ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전체 유권자 837만4천67명 가운데 460만361명이 투표해 48.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대선 전초전‘으로 불릴 정도로 이번 선거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평일에 치러진 선거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올해...
2011.10.26 20:59
SNS, 박원순-나경원 승부갈랐다
박원순 범야권 후보와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가 초박빙의 승부를 펼친 서울시장선거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승부를 갈랐다는게 일반적인 평가다. 2009년 국내에 상륙한 SNS가 젊은층의 정치 참여의식을 높이고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데 결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것. 지난해 6·2 지방선거 투표율이 5...
2011.10.26 20:45
출구조사 뚜껑 열어보니…세대ㆍ지역 차 극명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 역시 세대ㆍ지역 간 투표 성향이 뚜렷하게 갈라졌다.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투표가 끝난 오후 8시 국내 방송 3사(KBSㆍMBCㆍSBS)에서 실시한 출구조사 결과, 박원순 야권단일(무소속) 후보가 54.4%의 득표를 기록, 45.2%를 머문 나경원 한나라당 후보를 9.2% 포인트 앞섰다.예...
2011.10.26 20:43
박원순 대변인 "한명숙 이기는 걸로 인터뷰 했다가 망신"...신중
26일 오후 8시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 박원순 야권단일후보가 9.2% 포인트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자 박원순 범야권 후보측은 환호하면서, 변화를 바라는 서울시민들의 바람이 반영됐다고 밝혔다. 취재진과 지자자들이 몰려 사무실이 아수라장이 된 가운데, 우상호 박 후보측 대변인은 "2010년 지방선거때 한...
2011.10.26 20:42
침통한 나경원 캠프...당혹함과 침묵만
나경원 후보가 지는 내용의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한나라당은 당혹함과 침울함에 휩싸였다. 당 관계자들은 최대한 말을 아낀 채 하나 둘 씩 자리를 비웠다.26일 오후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방송사들의 출구조사 결과는 여의도 당사와 광화문 후보 캠프에서 개표를 기다리고 있던 당직자들을 당혹케 만들...
2011.10.26 20:35
23311
23312
23313
23314
23315
23316
23317
23318
23319
23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