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北, 확성기 조준사격 총구 개방 vs 국군, 대응사격 조준中
[헤럴드경제=모바일섹션]북한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사건 이후 우리 군이 대북 확성기 방송을 재개하자 북한군이 우리측 확성기를 조준 사격하기 위한 훈련을 강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관계자는 19일 “북한군이 최근 DMZ 군사분계선(MDL) 일대 소초(GP)들에서 남쪽을 향한 총안구(몸을 숨기고 사격하기 위해 뚫은 ...
2015.08.19 11:59
30분 늦은‘평양시’의 아침…北주민들이 환영하는 속사정은
북한이 광복 70주년인 15일부터 동경 127°30′를 기준으로 하고 기존보다 30분 늦은 ‘평양시간’을 새로운 표준시로 시행하면서 주민들이 일단 긍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북한 주민들의 평양시간에 대한 긍정적 반응은 정치나 역사인식 때문이 아니라 아침 동원이 30분 늦어지면서 그나마 여유가 생...
2015.08.19 11:27
큰 걸림돌 치운 관광진흥법, 8월국회 탄력 받을까
대한항공 호텔 포기로 활로 열려“학교 인근 관광호텔 유해성 낮다”법원 판단에 與 추진논리 힘실려‘학교 앞 호텔법’으로 불리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정부 입법 2년 반만에 활로를 찾을지 주목된다. 발목을 잡던 교육 환경 유해와 대기업 특혜 논란이 최근 서울행정법원 판결과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호텔 건설 포기 ...
2015.08.19 11:27
美·中 사이…朴대통령은 아직 고심중
임기 하반기에 접어드는 박근혜 대통령이 2주 앞으로 다가온 ‘중국인의 항일전쟁 승리 및 반파시즘 전쟁 승리 70주년’ 전승절 참석 여부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주요 2개국(G2)으로 한국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이 박 대통령의 다음 달 3일 열리는 중국 전승절 참석 여부에 대해 엇갈린 신호를...
2015.08.19 11:26
野 혁신위 “현역 평가 하위 20%는 공천 배제”
-19일 선출직공직자평가위 평가기준 발표-하위 20% 내년 총선 공천 배제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원회는 19일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의 평가를 통해 하위 20%에 해당하는 현역 의원 및 기초단체장을 내년 총선 공천에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혁신위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교체지수 평가 항목 및 반영 비율이 담긴 8차...
2015.08.19 11:08
北 대남실세 원동연 신변이상설…작년말 이후 사라져
북한 대남라인의 실세인 원동연 노동당 통일전선부 제1부부장의 신변이상설이 제기되고 있다.정보당국 관계자는 19일 “원 제1부부장의 신변 이상 여부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원 제1부부장은 지난해 2월 열린 남북 고위급접촉 당시 북측 수석대표를 맡아 김규현 청와대 국가안보실 제1차장의 카운터파트로 나섰던...
2015.08.19 11:06
與 오픈프라이머리 내홍…계파인듯 계파아닌 계파같은 너
오픈프라이머리(국민경선제) 도입을 두고 새누리당의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당내 조금씩 흘러나오던 찬반 공방이 계파 논란과 맞물려 수면 위로 불거졌다. 포문은 정병국 의원이 열었다. 정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국민을 속여선 안 된다”고 작심하듯 말을 쏟아냈다. 그는...
2015.08.19 10:42
유해 환경ㆍ재벌특혜 털어낸 ‘관광진흥법’…정기국회 처리 탄력받나
‘학교 앞 호텔법’으로 불리는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정부 입법 2년 반만에 활로를 찾을지 주목된다. 발목을 잡던 교육 환경 유해와 대기업 특혜 논란이 최근 서울행정법원 판결과 대한항공의 송현동 부지 호텔 건설 포기 선언으로 동력을 잃게 되면서다. 정부 여당은 이를 계기로 지지부진하던 관광진흥법 추진에 속도를 낸...
2015.08.19 10:22
독해진 문재인, 朴 대통령ㆍ김무성 대표에 십자포화
-朴대통령 향해 “남북관계 최악 치닫는데 팔짱끼고 있다” 비판 -김무성 대표엔 “경제실패의 책임 야당에 전가 상습화” 지적 -“대통령과 여당 대표 안일한 생각이니 경제 위기 심해지는 것”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외국인투자촉진법 등 조목조목 비판 [헤럴드경제=홍성원ㆍ박수진 기자]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
2015.08.19 10:13
정병국 “계파 이익 위해 반대 안 돼”…오픈프라이머리 지원사격
오픈프라이머리(국민경선제)를 두고 새누리당 내 공방이 격화되고 있다. 친박계 의원을 중심으로 오픈프라이머리에 대한 반발이 불거지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은 “계파 정치를 극복할 방안”이라며 오픈프라이머리 지원에 나섰다. 정 의원은 1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선거 때만 되면 계파 간 세대결을...
2015.08.19 09:57
19121
19122
19123
19124
19125
19126
19127
19128
19129
191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한강변 용산 아파트면 뭐해…재건축 사전기획만 2년 무슨일이?[부동산360]
지난 정부의 도심주택공급사업인 공공재건축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은 가운데, 일부 단지는 여전히 정비계획 수립 전인 사전기획 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간 재건축 규제가 완화되며 새롭게 사업 참여에 나서려는 단지도 없어, 사실상 도입 취지가 무색해진 상황이다. 6일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에 따르면 SH와 서울시는 조만간 용산구 이촌동 강변·강서 아파트의 공공재건축 사전기획 자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제3종일반주거지역에 속한 강변·강서는 3775㎡ 규모의 면적에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