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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바이오콜라겐 기술 豪서 특허
세원셀론텍(대표 장정호)은 바이오콜라겐 산업화 기술에 대해 호주에서 특허등록을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등록명 ‘방사선 가교화된 콜라겐 겔 및 그 제조방법과 사용방법’은 천연물질인 콜라겐을 인체에 의료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화학적 방법이 아닌 물리적 가교화 방법으로 제형화하는 기술이다. 이렇게 제조된 콜라...
2016.10.18 11:00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 개최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18일 서울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2016 중소기업 사랑나눔바자회’를 개최했다.재단이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이 후원한 이번 바자회는 ‘가을愛, 희망을 나누다!’라는 주제로 마련됐다.이날 바자회에선 김상헌 ㈜네이버 대표이사, 장성숙 ㈜우신피그먼트 대표이사에게 9988 사랑나눔...
2016.10.18 11:00
한국타이어, “올해 영업이익 1조원 넘을 듯”
한국타이어는 올해 영업이익이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한국타이어 서승화 대표이사 부회장은 18일 대전 대덕구에서 열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준공식 자리에서 올해 영업이익 관련 기자들의 질문에 “1조원을 조금 넘기는 것을 목표로 삼았으며,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이어 서 부회장은 올해...
2016.10.18 10:56
[신상품톡톡]귀뚜라미, 안전·효율성 최고 등급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내놔
IoT로 최적 사용환경 구현…中 공급도 동시 시작귀뚜라미(국내총괄사장 이종기)가 최고 등급의 안전성과 에너지효율을 갖춘 가스보일러를 내놨다. 이 회사는 기존 ‘4번 타는 관류보일러’에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해 한 단계 더 발전시킨 ‘AST 콘덴싱 가스보일러’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AST 콘덴싱 가스보일러...
2016.10.18 10:45
[인사]라이트앤슬림 신임 대표에 배상승 씨
바이오스타트업 ㈜라이트앤슬림은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로 배상승(48·사진) 전 판도라티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일외고·단국대(영문학)·고려대 경영대학원을 나온 배 신임 대표는 삼성물산, KTB네트워크, 문화체육관광부, 가온미디어, 씨티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관리·재무회계·투자심사 등...
2016.10.18 10:44
한국-호주 경제인, “핀테크, 스마트시티 신산업 분야 협력 강화하자” 한 목소리
한국과 호주 경제인들이 핀테크,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가진 ‘제37차 한-호주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에서 한국과 호주 경제인들이 핀테크 등 신산업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한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전 ...
2016.10.18 10:31
삼성 갤럭시S7 코랄블루+ 교환보상책 투트랙 시장방어전
삼성전자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트랙’ 마케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프리미엄폰 라인업에서 배리에이션(Variation) 모델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4분기 시장방어전에 나선다. 또 교환보상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도 ...
2016.10.18 10:29
갤노트7 빈자리…삼성 ‘갤럭시S7 코랄블루’+ 교환보상책 투트랙 시장방어
삼성전자가 단종된 갤럭시노트7의 빈자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투트랙’ 마케팅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한다.18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부터 프리미엄폰 라인업에서 배리에이션(Variation) 모델을 순차적으로 내놓고 4분기 시장방어전에 나선다. 또 교환보상프로그램을 실시해 고객 이탈을 최소화하는 전략도 ...
2016.10.18 10:23
철강업계 장악한 親환경 바람, 온실가스 배출 축소 ’고군분투’
철강업계가 다가오는 친환경 시대의 흐름에 맞춰 온실가스 배출 줄이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오는 11월 4일 신(新)기후체제 합의문인 ‘파리협정’의 발효를 앞두고, 철강업계는 2020년까지 탄소배출량 감축 목표 이행을 위해 고군분투중이다. 18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이슈가 급부상하고 실질적인 규제가 잇따르면서...
2016.10.18 10:21
현대상선, 알짜 ‘한진해운 미주 노선’ 인수전 참여
[헤럴드경제]현대상선이 한진해운 미주 노선 인수전에 뛰어들었다.현대상선은 오는 28일 마감되는 한진해운 미주 노선 인수 예비 입찰에 참여한 뒤 실사 기간을 거쳐 본입찰 참여를 최종 결정할 계획이다.미주노선은 한진해운이 매년 3조에서 4조 원의 매출을 올리던 핵심 노선이고, 한진해운의 점유율은 7%로 세계 6위권을...
2016.10.18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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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할 안되면 합병(?)…SK, 이번엔 ‘뒷문’ 경영 [홍길용의 화식열전]
SK E&S와 SK이노베이션이 합병을 추진하는 모양이다. 회사측 설명이 “여러 검토를 하고 있다”다. ‘부인’이 아니다. 회사의 주요한 내부 정보가 외부에 알려지는 경우는 두 가지다. 의도치 않게 새어 나갔거나 누군가 의도를 가지고 흘린 경우다. 후자라면 외부(시장)의 반응을 보기 위한 실험일 수 있다. 소식 첫날 SK이노베이션 주가는 폭등하고 SK㈜ 주가는 급락했다.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인 SK온은 전기차 시장의 부진으로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20일 SK이노베이션 주가 상승은 S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