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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시스, 지난해 영업익 417억…전년비 138.5%↑
[헤럴드경제=증권부] 클래시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16억8800만원으로 전년대비 138.5%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11억3300만원으로 70.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31억5200만원으로 123.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29
테스, 지난해 영업익 111억…전년비 80.9%↓
[헤럴드경제=증권부] 테스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0억7133만원으로 전년대비 80.9%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83억7496만원으로 37.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90억3701만원으로 78.7%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20
미래테크놀로지, 지난해 영업익 40억…전년비 4.5%↓
[헤럴드경제=증권부] 미래테크놀로지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0억4136만원으로 전년대비 4.54%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2억850만원으로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39억8148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20
만도, 주당 5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만도는 보통주 1주당 5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6%이며 배당금총액은 257억5355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7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20
삼양사, 보통주 1000원·우선주 10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삼양사는 보통주 1주당 1000원, 우선주 1주당 10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각각 2%, 2.8%이며 배당금총액은 100억3280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11
SG세계물산, 지난해 영업익 5억…전년비 87.1%↓
[헤럴드경제=증권부] SG세계물산은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억815만원으로 전년대비 87.1% 감소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125억4517만원으로 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133억634만원으로 99.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11
디에스케이, 1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디에스케이는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18만9634주를 장내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취득예정금액은 15억원이며 취득예상기간은 오는 6일부터 5월 5일까지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11
신한지주, 주당 18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신한금융지주는 보통주 및 종류주 각각 1주당 18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4.1%이며 배당금총액은 8839억2912만원이다. 배당금지급 예정일자는 4월 10일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01
GS리테일,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헤럴드경제=증권부] GS리테일은 보통주 1주당 750원의 현금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9%이며 배당금총액은 577억5000만원이다. totoro@heraldcorp.com
2020.02.05 16:01
오리온, 지난해 4분기 영업익 978억…전년비 39.2%↑
[헤럴드경제=증권부]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978억2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9.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564억1400만원으로 12.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기순이익은 609억8200만원으로 311.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toto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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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영상] 수영장 딸린 양평 2층 새집이 1억대?…이유 알고보니 [부동산360]
최근 부동산 시장의 선행지표로 꼽히는 경매 시장에 회복세가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에 이어 비주택 물건에도 관심이 옮겨갈지 주목되는데요. 가령 수도권 내에 최저입찰가 1억원대의 단독주택 물건은 서울과의 접근성도 좋고 가격 경쟁력도 있어 응찰자가 어느 정도 있을 것으로도 여겨집니다. 오늘 헤럴드경제 부동산360에서는 경기 양평군에 나온 한 물건을 살펴보려 합니다. 최저 입찰가 1억8300만원에 나온 물건인데요. 두 차례 유찰되며 반값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2층 주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