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은행
금융권 가계대출 절반이 신용대출…불황에 ‘부실 경고등’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전체 가계대출에서 신용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을 넘어서 가계부채의 ‘뇌관’으로 부각되고 있다. 대출자의 직장, 소득 등을 평가해 돈을 빌려주는 신용대출은 담보대출과 달리 부실(디폴트ㆍ채무불이행)이 나면 내다팔 담보가 없어 금융회사의 손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난다. 금융당국...
2012.12.06 11:00
숨어있는 부실 ‘신용대출’…저성장에 ‘취약’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금융당국이 주택담보대출에 이어 가계 신용대출에도 경고장을 날렸다. 신용대출은 규모면에서 주택담보대출보다 더 큰 데다 부실 가능성도 더 높다. 그동안 깡통주택, 하우스푸어 등이 부각되면서 주택담보대출에 가려져 있었지만 파괴력은 신용대출이 더 크다는 게 금융당국의 설명이다. 내년부...
2012.12.06 11:00
금융위, 모든 금융사에 CISO 지정 의무화...관계기관 ‘합동대응팀’ 구성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앞으로 모든 금융회사들은 ‘CISO(정보보안담당 최고책임자 Chief Info.Security Officer)’를 둬야한다. 또 금융사고시 CEO제재 감경이 폐지되고, 사내 IT인력(그 중 5%는 보안인력)을 임직원의 5%, IT예산을 전체의 7%대로 늘리지 않을 경우 홈페이지에 이같은 내용을 공시해야 한다. 금융위원...
2012.12.06 10:16
NH농협은행 ‘현장면접’으로 신입행원 뽑는다
[헤럴드경제=양춘병 기자]NH농협은행(행장 신충식)이 올해 신입행원 면접과정을 대폭 강화했다. 실내에서 질문하고 대답을 듣는 단순 면접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 상황대응력 평가, 심층 토론 면접, 임원 면접 등을 통해 지원자들의 종합적인 문제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다.면접은 3일부터 6일까지 나누어서 개인당 이...
2012.12.06 09:41
외환은행, 국내 은행권 최초로 ‘유로센터’ 설립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국내 은행권 최초로 유로화 표시 송금과 무역금융의 집중처리를 위한 ‘유로센터(Euro Trade Finance & Remittance Center)’를 독일외환은행 현지법인내에 설립했다고 6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지난 5일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개점식을 가졌다. 유로센터는 특히 유로화 송금에 강점을...
2012.12.06 08:59
3분기 GDP 0.1% 성장.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지난 3분기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전분기 대비 0.1% 성장에 그쳤다.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2009년 1분기 성장률과 동일한 수치다. 지난 9월 발표한 속보치(0.2%)보다도 낮다.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12년 3분기 국민소득(잠정)’에 따르면 3분기 실질 GDP 성장률은 전분기대비 0.1% 성장을 기...
2012.12.06 08:39
금융권, 인력ㆍ사업ㆍ상품 융합 모드...저성장ㆍ저금리시대 생존법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은행원이 은행 업무만 잘하면 살아남을 수 있는 시대는 지났다. 다른 분야와 융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수적이다”금융권이 안팎의 벽을 허물고 나섰다. 은행, 보험 등 전통적인 업권 나눔이 무의미해지고 있다. 금융회사에 점점 많은 것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다. 그래서 금...
2012.12.06 08:24
마른수건 짜는 시중은행...점포 줄이고 ATM 늘린다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시중은행들이 ATM(현금자동입출금기)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수익성 악화 속에 유지 비용이 큰 점포는 동결하거나 오히려 줄이려는 추세속에 채널 접근성 유지 혹은 강화를 위해 ATM기는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다. 더 나아가 ATM에 다양한 기능을 부여해 점포를 대신한 ‘스마트 지점’의 첨...
2012.12.06 08:24
이팔성 "우리금융, 내년 수익 급감…인력 감축도 검토"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5일 “올해 수수료ㆍ금리 인하 조치만으로 내년 수익이 3000억원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이 회장은 이날 오후 서울 화곡동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한마음 김장 나누기’ 행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년에는 저금리와 저성장 등으로 매우 어렵다...
2012.12.06 07:38
주택금융公, 상임이사에 백수열 씨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임 상임이사에 백수열 전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 백 신임 상임이사는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금융정책국 출신으로 주택금융공사에서 감사실장, 재무관리부장 등을 지냈다. 합리적인 일처리로 선후배 동료들의 신망이 두텁다.ipen@heraldcorp.com
2012.12.05 15:45
2041
2042
2043
2044
2045
2046
2047
2048
2049
20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20억 집 너도나도 대치맘 되려 줄섰다…강남8학군 신축 뜨거운 열기 [부동산360]
“교육·교통·생활 인프라 뭐 하나 흠잡을데가 없네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인데다가 가구수가 적어 경쟁률이 두렵지만 도전해 볼 생각이에요.”(견본주택 방문객 A씨) 지난 4일 방문한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디에이치 대치 에델루이’ 견본주택은 50명의 예약 방문객으로 꽉찬 모습이었다. 신혼부부를 포함해 어린 아이들 손을 잡고 유닛과 조감도 등을 꼼꼼하게 둘러보는 젊은 부부와 나이가 지극한 노부부 등 부부단위 방문객들이 눈에 띄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