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체질 개선 성과…KG동부제철, 12년 만에 반기 경상이익 흑자
KG동부제철이 12년 만에 반기 경상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KG동부제철은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 566억원과 경상이익 327억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332.1% 늘었고 경상이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상반기 매출액은 1조163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9.6% 줄었다. KG동부제철은 작년 8월...
2020.08.11 14:02
동서발전, 집중호우 피해복구 성금 1억원 전달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는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해 피해복구 및 구호물품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수재민들을 위해 피해복구 지원 및 마스크, 세면도구 등 구호물품과 비상식량을 전달할 계획이다. 발전소 건설이 예정돼 있는 충...
2020.08.11 13:32
국민銀, 펀드·신탁 리스크 관리 개선
KB국민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강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고객자산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개편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기존에 금융투자상품본부가 맡았던 펀드, 신탁 등 투자상품의 리스크 관리 업무를 은행 고유자산을 담당하는 리스크 관리 부서로 넘겼다. 또 ‘고객자산 리스크관리 심의회’...
2020.08.11 13:31
ATM 지역편차 심화…절반이 수도권에 몰려
현금자동입출금기(ATM)가 지역별로 편차가 커지면서 일부 지역에선 접근성이 점차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가 대책 마련에 나선다. 1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은행권 ATM 수는 2019년 기준 5만5800대(잠정)로 2013년 말 최대 기록(7만100대) 이후 계속 줄고 있다. 은행들이 저마다의 내부 정책에 따라 A...
2020.08.11 13:22
농식품부, 집중호우發 병해충 확산 대비 집중 방제
정부는 긴 장마로 인해 병해충이 확산할 가능성이 커지자 집중 방제작업에 나섰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진흥청, 농협경제지주와 방제 인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농작물 병해충 방제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7∼8월 비가 계속 이어지면서 일조량이 적고 습도가 높아 농작물 생육과 생산량에 큰 영향을 미치는...
2020.08.11 13:20
농어업 재해보험금 ‘압류 NO’…전용계좌 신설
앞으로 농어업 재해보험금 전용계좌가 개설돼 압류를 할 수 없게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농어업재해보험법과 하부 시행령이 개정·시행됨에 따라 12일부터 압류가 제한되는 농어업 재해보험금 수령 전용계좌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법령에서도 보험금은 압류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지...
2020.08.11 13:09
기록적 장마에 채솟값 폭등…정부, 농산물 비축물량 푼다
올해 여름 유례없이 길어진 장마와 폭우로 무·배추 등 일부 농산물 가격이 들썩이고 있다. 따라서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산물 수급 안정 비상 태스크포스(TF)’를 가동, 수급안정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배추 도매가격은 지난 6월 포기당 2472...
2020.08.11 11:49
한전, 노동이사제 공기업 1호 되나…김종갑 사장 재추진 의사 밝혀
노동이사제가 한국전력공사 등 발전사를 중심으로 도입될 전망이다. 노동이사제는 노동자 대표가 이사회에 참여해 발언권과 의결권을 갖고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 공약 중 하나다. 현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로 선정돼 공공기관부터 도입해 민간 기업으로 확산하는 것으로 돼 있지만 정부 산하 공...
2020.08.11 11:49
실업급여 6개월 연속 ‘역대 최대’…고용보험기금, 연말엔 바닥?
코로나 사태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지난달 실업급여 지급액이 6개월 연속 역대 최대치를 잇달아 경신함에 따라 고용보험기금 고갈 우려가 점차 현실화하고 있다. 코로나의 위력으로 실업자가 급증하면서 이르면 연말께 기금이 소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11일 고용노동부의 ‘7월 노동시장 동향&rsquo...
2020.08.11 11:49
재정 ‘빨간불’…국세감면율은 사상 최고
재정상태가 급속도로 악화하는 가운데서도 올해 국세감면액이 급증해 총 국세수입에 대비한 감면율이 20%에 육박,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코로나 사태로 국세 수입이 줄어드는 반면, 경제활력과 서민·중소기업 등에 대한 세제지원을 크게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경제위기 상황에서 세제지원이 불가피한...
2020.08.11 11:48
7291
7292
7293
7294
7295
7296
7297
7298
7299
73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