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경제
노동당국, 중견·중소건설사 '고소작업대' 안전수칙 점검 나선다
노동당국이 올 들어 3월까지 불과 3개월 동안에만 24명의 산업재해 사망사고자가 발생한 중견·중소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특히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총 38명이 사망한 고소작업대 안전수칙을 제대로 준수하고 있는 지 철저히 점검하겠다는 방침이다. 고용부와 안전보건공단은 12일 2023년 제7...
2023.04.12 09:01
“金형 같이가!”…안전자산 선호에 銀도 뛴다 [투자360]
미국 경기 불안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인기가 치솟으면서 금(金)과 함께 은(銀)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은은 귀금속으로서 인플레이션 방어에 유리한 데다, 산업용 수요도 많아 중국 경기회복 기대감까지 반영되는 양상이다. 수익률 자체는 금을 훌쩍 뛰어넘은 가운데, 향후 금 가격이 오를수록 금은비(Gold/Silver Ratio)의...
2023.04.12 08:52
[IPO인터뷰] 26일 상장 마이크로투나노 “국내최고 기술력으로 D램 검사부품 국산화”
“흑자 기업임에도 기술력을 인정받고자 기술특례 상장 절차를 밟았습니다. 국내 최고의 ‘멤스’(MEMS) 기술력으로 D램 반도체 검사 부품 국산화를 해내겠습니다.” 반도체 검사 부품을 생산하는 마이크로투나노의 황규호 대표이사는 12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IPO(기업공개)에 나서는 포부에 대...
2023.04.12 08:19
지방 미분양 곡소리 퍼지는데…낮잠 자는 위축지역 제도 [부동산360]
미분양 증가 등 심각한 주택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조정대상지역(위축지역)’을 적극 지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어 주목된다. 조정대상지역은 세부적으로 시장 상황에 따라 ‘과열지역’과 ‘위축지역’으로 구분된다. 현재와 같이 시장이 침체되면 정부가 위축지역을...
2023.04.12 08:18
에버랜드, 카리브 바다 닮은 야외풀 한 달간 무료 개방…내수활성화 앞장
에버랜드가 개장 47주년 및 올해 입장객 100만명 조기 돌파를 기념, 야외풀 한 달 무료개방 등 봄 프로모션으로 내수활성화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우선, 캐리비안 베이의 부캐(부캐릭터) ‘마르카리베’를 당초 계획보다 오는 15일부터 5월 21일까지 무료 개방한다. 야외 파도풀 지역에 해외 휴양지 컨셉으로 ...
2023.04.12 08:15
[속보] 3월 취업자 46만9000명 증가…10개월 만에 증가 폭 확대
3월 취업자 46만9000명 증가…10개월 만에 증가 폭 확
2023.04.12 08:04
4000만원 넘어선 비트코인, 얼마까지 오를거니 [투자360]
대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이 지난 11일 10개월만에 3만달러를 돌파한 뒤 12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원화시장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000만원을 넘어섰다. 이날 오전 7시 55분 현재 비트코인은 가상자산 거래소인 빗썸에서 4010만원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최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상승의 원인은 뚜렷하게 드러...
2023.04.12 08:04
[속보]3월 취업자 47만명 증가 예상 외 선방…도소매·제조업은 5~6만명대 감소
3월 취업자 47만명 증가 예상 외 선방…도소매·제조업은 5~6만명대 감소
2023.04.12 08:04
금리 눈높이 낮춘 월가 투자은행 "미 최종 금리 5.00∼5.25% 전망"
월가 투자은행들이 실리콘밸리은행(SVB) 사태로 인한 은행권 우려로 미국 최종 기준금리 전망치를 한 달 새 0.5%포인트 가량 낮췄다. 한국은행은 뉴욕사무소가 지난 7일 현지 12개 투자은행(IB)을 상대로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3분의 2인 8곳이 미국의 최종 기준금리 수준을 5.00∼5.25%로 전망했다고 12일 밝혔다. 지...
2023.04.12 07:55
'성희롱에 횡령·동료 폭행까지'…은행, 이 정도까지 느슨했나
은행의 사내 윤리 강령 위반이 성범죄부터 횡령까지 다양하게 나타나며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은행 직원의 고객과 사적 금융거래, 금품 수수뿐만 아니라 동료끼리 폭언, 폭행 사건도 벌어져 고객 돈을 관리 및 운영하는 은행의 내부 통제가 느슨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다. 12일 국민의힘 윤창현 의원실이 6개 주요 은행에...
2023.04.12 07:35
6701
6702
6703
6704
6705
6706
6707
6708
6709
6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