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특별기고-심재용 미라클파트너즈 대표] 100만 창업 시대, ‘영업’은 누가 하나요
대한민국은 ‘100만 창업 시대’다. 청년들의 취업실패와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창업 열풍에 가세하고 있다. 매년 100만이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이 창업을 선택한다. 새 정부 역시 창업으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하니 창업열풍은 지속될 모양이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14년도 활동기업의 5년 생존율은 27.3%다. 기업생...
2017.05.23 11:23
[사설] 멀고 먼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22일 금융위원회가 내놓은 민간 금융회사 64곳에 대한 자체 신용평가결과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자체 신용평가란 모기업이나 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자체신용도다. 개별기업의 독자적 채무상환 능력이 되는 셈이다. 일차적 공개 대상인 64개의 금융기관중 47개사(73.4%)가 세부등급상 1단계, 4개사(6.3%)는 2단계...
2017.05.23 11:23
[사설] 김동연 재정역할론, 중요한 건 원칙아닌 실행 방안
김동연 경제부총리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의 재정론이 연일 세간의 관심을 끈다. 새정부의 경제정책인 J노믹스를 현장에서 진두지휘할 수장의 말이고 가장 중요한 실행수단인 실탄(돈)에 관한 내용이니 당연한 일이다. 그는 저금리ㆍ저물가에 거시지표와 체감경기간 괴리감이 큰 현 상황에선 통화보다 재정의 역할이 더욱...
2017.05.23 11:23
[헤럴드포럼-임동원 한국경제연구원 부연구위원] 거꾸로 가는 법인세…세계는 인하중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 시절 밝힌 자신의 공약들을 실현하기 위하여 세입 개혁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새 정부는 법인세 최저한세율 인상, 최고세율 인상 등의 방안을 제시했는데, 공약 이행을 위해서는 매년 35조 6000억 원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현재 22%인 법인세 최고세율의 인상까지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2017.05.23 11:22
[라이프칼럼-정제영 이화여대 교육학과 교수]새정부 안정적 高校체제 고안을
우리나라의 고등학교 유형은 다양하고 자주 바뀌는 편이다. 1970년대 초반까지 우리나라의 고등학교는 극심한 서열화 체제로 운영되어 왔다. 1974년에 서울과 부산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도입된 고등학교 평준화 제도는 고교 서열화 문제를 해소하고 중학생들의 과도한 입시경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정책이다. 고등학교 평...
2017.05.23 11:16
[사설] 공기업의 솔선수범, 과공비례(過恭非禮) 아니길
공기업들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진행되는 정부 정책들에대한 청사진을 속속 내놓고 있지만 이를 보는 눈길이 마냥 고운것은 아니다. 한국전력과 5개 발전 자회사들은 향후 5년간 석탄 화력 미세먼지를 50% 감축하기로 했다. 미세먼지 17만4000t을 2022년까지 8만7000t으로 줄이는 게 목표다. 정부가 내건 국내 화력발전 ...
2017.05.22 11:31
[사설] 새 경제팀, 시장친화적 경제개혁 기대한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내정자에 이어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까지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을 이끌 주요 진용이 구축됐다. 개별적 능력이나 인물간 조화면에서 ‘J노믹스’를 실현해 나가기에 합당하고 적절하다는 평이 주류를 이룬다. J노믹스의 핵심은 소득주도 성장정책이다...
2017.05.22 11:31
[쉼표]비디오 판독
‘챌린지(Challenge)’란 말엔 도전이란 뜻과 이의를 제기한다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브라질 리우올림픽 배구경기 TV 중계 때 이 단어가 자주 화면에 나왔다. 판정이 미심쩍어 비디오 판독을 요청하면 뜨는 자막이 ‘챌린지’였다. 덕분에 겸연쩍을 일이 많았던 이가 심판이었다. 권위는 추락했다. 공이 선 밖으로 나갔다고...
2017.05.22 11:11
[월요광장-손경환 LH토지주택연구원장]저출산 해결, 현재와 미래의 균형 잡힌 접근 필요
한국사회는 선진국의 문턱에서 몇 년째 주춤거리고 있다. 저성장의 장기화, 소득 불평등, 고령화와 함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낮은 출산율은 한국사회의 발전을 가로막는 걸림돌이다.저출산은 지속가능한 사회의 유지에 필수적인 인구의 감소는 물론 경제의 활력을 떨어뜨린다. 저출산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
2017.05.22 11:10
[CEO칼럼-임채운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청년의 꿈이 국가 미래를 결정한다
“지금의 네 모습처럼 떨어져도 튀어 오르는 공, 쓰러지는 법이 없는 공이 되어…” 시험에도 자주 출제되는 정현종의 시 ‘떨어져도 튀는 공처럼’이다. 삶에 지친 청년들에게 이 시를 들려주고 싶다. 졸업을 앞둔 학생, 사회에 갓 나온 청년들과 얘기해 보면 치열한 취업경쟁으로 인한 불안감과 사회의 구조적 문제점에 대...
2017.05.22 11:09
741
742
743
744
745
746
747
748
749
7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