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훅INSIDE]최고 실세에서 ‘법꾸라지’까지…우병우 연대기
[HOOC]청와대 최고 ‘실세’였던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의 구속 여부를 놓고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우 전 수석은 21일 오후 3시 50분께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4시께 서울구치소로 이동했습니다. 현재 특검팀은 우 전 수석에게 직권남용, 직무유기, 특별감찰관법...
2017.02.21 19:08
[카드뉴스] 밸런타인데이, 대한독립을 외치다
[HOOC]1910년 2월 14일 중국 뤼순 법원에서 엉터리 판결이 내려집니다. 일본에 의해 재판에 서게 된 피고의 죄목은 대한민국 국권침탈의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했다는 것입니다.그는 바로 대한의군 참모중장 안중근 의사입니다. 그에게 법원은 사형을 선고합니다. 국제법도 포로 규약도 어긴 불공정한 재판이었죠. 이를...
2017.02.14 18:29
[카드뉴스]세상에 잠시 다녀간 천사, 이태석 신부
[HOOC]지구 반대편 아프리카에서도 가장 오지인 남수단, 이곳의 교과서에 실리게 될 한국인이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이태석 신부’입니다. 남수단 교육부는 이 곳에서 의료봉사를 하다가 2010년 암으로 선종한 이태석 신부의 삶과 업적이 내년 2월부터 남수단 교과서에 실는다고 밝혔는데요.이태석 신부와 남수...
2017.01.26 17:02
[카드뉴스]직장에서 ‘덕밍아웃’을 하면 벌어지는 일들
[HOOC]최근 상영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 을 포털 사이트에 검색하면 자동으로 ‘혼모노’라는 연관 검색어가 함께 따라 붙습니다.‘혼모노’, 진짜를 의미하는 일본어로 최근엔 한 분야에 열중하는 사람, 즉 ‘참(truth) 오타쿠’를 뜻하죠.그동안 오타쿠에 대한 인식은 좋지 못했던 게 사실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오타...
2017.01.17 17:32
[꿈밤]살고 싶은대로 살다보니, 꿈이 따라왔다
한 ‘시도덕후’의 버킷리스트 정복기 [ 젊음은 꿈을 먹고 사는 존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꿈, 참 녹록치 않습니다. 꿈이 뭔지, 주변 시선이, 부모님에 대한 미안함이, 내 안의 불안함이 결국 발목을 잡곤 하지요. 그 꿈이라는 녀석 언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도 잘 모르겠는걸요. 이대로 괜찮은지도 말이지요...
2016.12.31 12:31
[카드뉴스]열두 장으로 정리하는 2016년
[HOOC]1월. 어남택, 어남류 열풍을 몰고 온 응답하라 1988!“덕선아~어딨니~”2월. 국회선진화법이 도입된 이후 처음 진행된 필리버스터!9일간 38명이 참여해 총 192시간25분 동안 진행됐죠3월. 인류와 인공지능의 대결로 관심을 모았던 이세돌 VS. 알파고결과는 아쉬웠지만 이세돌 9단의 멋짐이란 것이 폭발해버렸죠4월. 총...
2016.12.22 17:56
대한항공 기내 난동으로 입건된 피의자, 지난 9월에도 행패
[HOOC]20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발 인천행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술에 취한 30대 남성이 기내 난동을 벌인 사실이 미국의 유명 팝가수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졌다.21일 대한항공 등에 따르면, A(34)씨는 여객기가 이륙한 뒤 1시간 40분쯤 지난 뒤 옆자리에 앉은 한국인 승객 B(56)씨의 얼굴을 때리는 등 2시간 가량 소란을 피...
2016.12.21 19:30
박사모 “300만명 대집회 준비중...광화문은 너무 좁다”
[HOOC]박근혜 대통령의 팬클럽 ‘박사모’가 300만 명 규모의 집회를 예고했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였던 6차 촛불집회 232만 명을 넘어서는 수로, 그동안의 보수단체의 집회 규모를 본다면 사실상 불가능하다.박사모 정광용 중앙회장은 15일 공지를 통해 “300만 대집회가 기획되고 있다”면서 “광화문 광장부터 동서남북...
2016.12.16 20:40
이화여대 “정유라, 영원히 떠나라, 그리고 다시는 돌아오지 말라”
[HOOC]최순실 씨의 딸, 정유라 씨의 이화여대 입학 특혜에 대해 특별감사를 벌인 이화여대 법인 측이 정유라씨를 퇴학시키고 재입학도 불허한다는 조치를 내려달라고 학교 측에 요구했습니다. 향후 법인 측의 요청을 학교가 받아들이면, 정 씨는 영원히 이화여대생 자격을 박탈당합니다. 학교법인 이화학당은 2일 ‘체육특...
2016.12.02 18:16
서울시가 촛불 시민을 위해, 스케이트장을 포기했다
[HOOC]올해는 서울시 광장에서 스케이트를 타는 사람들을 보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스케이트보다는 촛불을 든 시민들을 위해 광장을 개방하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서울시는 28일 기자회견을 열고 “매년 12월 스케이트장을 개장하는 것이 시민과의 약속이지만, 대규모 도심 집회가 앞으로도 개최될 것으로 예상...
2016.11.28 19:40
1
2
3
4
5
6
7
8
9
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