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말리는 ‘새누리’, 등떠미는 ‘새정치‘…박 대통령 방미에 얽힌 ‘정치 셈법’
[HOOC]오는 14일로 예정된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순방을 둘러싸고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동호흡기질환(메르스) 공포가 가시지 않고 있는 국내 상황 때문이죠. 그런데 그 구도가 미묘합니다. 여당인 새누리당 내에서 방미 취소 요구가 나오는가 하면, 야당 일각에서는 예정된 순방에 나서야 한다는 주...
2015.06.10 10:06
대통령도 장관도…노란 점퍼의 정체는?
[HOOC=김현경 기자] 박근혜 대통령부터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까지…. 최근 메르스 사태로 공직자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습니다.이들은 하나같이 ‘노란 점퍼‘를 입고 나오는데요. 이 노란 점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노란 점퍼의 이름은 ‘민방위복’으로 국가 재난 상황이나 훈련 때 공직자들이 입는 옷입니다. 사...
2015.06.09 11:44
알고보니... 낙타고기 한국에는 없었다...호들갑 떤 정부
[HOOC=서상범 기자]정부가 밝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법으로 ‘낙타고기와 낙타유 섭취를 피하라’는 내용이 포함돼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거세게 받았죠. 심지어 교육당국은 한 술 더떠 ‘익히지 않은 낙타 고기를 먹지 말라’는 공문을 보내기도 했는데요. 이런 호들갑은 애초에 의미가 없었던 것으로 나...
2015.06.09 08:43
박근혜 대통령은 과연? 방미 일정 주목
[HOOC]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며칠 앞으로 임박한 박근혜 대통령의 방미 일정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박 대통령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인데요. 일정대로 추진될 것인지, 아니면 연기될 것인지의 여부가 초점입니다. 정부가 메...
2015.06.09 07:56
국민보다 귀빈이 중요? 靑 “열감지기는 외국 정상들 위한 것”
[HOOC=김현경 기자] 청와대가 최근 논란이 된 ‘열감지기’ 설치에 대해 “외국 정상들을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8일 오전 기자들에게 “열영상감지기 운영한 것 관련해 일부 기사를 알고 있다”면서 “청와대 열감지기 운영은 신종플루가 있을 때 확립된 경호실 내 경호 매뉴얼에 따라 단계...
2015.06.08 11:11
박원순ㆍ이재명ㆍ안희정, 떠오르는 '메르스 전사들'
[HOOC=김현경 기자] 정부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에 실패하면서 국민의 불신과 불만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앙정부와대조적으로 발빠른 대응에 나선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재명 성남시장, 안희정 충청남도지사가 메르스의 확산을 막기 위해 직접 ‘메르스 전사’로 나섰습니다...
2015.06.05 09:28
靑 “박원순 발표로 불안감 확대 매우 우려”“
[HOOC] 보건 당국의 허술한 방역으로 정부에 대한 불신이 더 커지는 가운데, 청와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표가 국민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김성우 홍보수석은 5일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은 서울지역 의사가 서울시민 1500여명과 접촉했다’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전날 발표...
2015.06.05 09:09
메르스 총대...박원순의 반란?
[HOOC]갈수록 확산되는 메르스 사태. 박원순 서울시장이 총대를 메고 나섰는데요. 그는 지난 4일 밤 서울 소재 메르스 환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가지고 보건당국의 미온적인 조치를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메르스 대책본부장을 맡아 직접 챙기겠다고 선언했습니다. 박 시장은 “지난 1일 35번째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서울...
2015.06.05 07:00
청와대, 환자수 틀린 박 대통령 발언 편집한 영상 게재
[HOOC] 청와대가 지난 1일 박근혜 대통령의 회의 발언 영상을 공개하면서 메르스 환자 숫자를 잘못 언급한 부분만 삭제한 편집본을 게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날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 ‘cheongwadaetv’에 올라온 ‘20150601 대통령주재 수석비서관회의(모두말씀)’ 영상에선 박 대통령이 “지난 5월 20일 ...
2015.06.04 08:07
靑 “대통령 폄훼는 국민 폄훼” VS 野 “말 집착 말고, 메르스 대책에 더 집착”
[HOOC] 메르스에 대처하는, 총체적 난국을 보면서 제2의 세월호 참사를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국가적 역량을 다 모아도 부족할 시점에 청와대와 국회, 더 나아가 여당과 청와대 간의 갈등이 이어지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더 커지고 있기 문입니다.청와대는 3일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가 국회법 개...
2015.06.03 12:16
11
12
13
14
15
16
17
18
1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