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근속 할인에 재고할인까지 해줘도…현대차 직원들도 외면하는 아슬란
[헤럴드경제]현대자동차가 내수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내놓은 아슬란의 판매 부진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재고가 쌓이고 있는 가운데 할인폭을 늘려도 판매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아슬란을 965대 판매했다. 아슬란은 출시 둘째달인 지난해 11월 판매량이 1320대를 기록한 이후 부진한 성적표를 기...
2015.05.08 08:17
아시아나항공 ‘하늘 위 호텔’ A380 3호기 도입…뉴욕 장거리 노선 강화
아시아나항공이 8일 ‘하늘 위 호텔’로 불리는 A380 3호기를 도입해 장거리 노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다음 달에는 4호기 도입도 예정돼 있다.아시아나항공 A380 3호기는 오는 12일~27일 오사카/홍콩/방콕에, 28일~6월18일 홍콩/방콕/뉴욕(주3회) 노선에 투입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미국 서부지역의 관문...
2015.05.08 08:17
아슬란의 굴욕…그랜저만큼 할인해줘도 안팔려
[헤럴드경제]현대자동차가 내수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내놓은 아슬란의 판매 부진으로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재고가 쌓이고 있는 가운데 할인폭을 늘려도 판매량이 크게 늘지 않고 있다.현대차는 지난달 아슬란을 965대 판매했다. 아슬란은 출시 둘째달인 지난해 11월 판매량이 1320대를 기록한 이후 부진한 성적표를 기...
2015.05.08 08:16
[소설남녀] 여자가 외도할 때
‘불륜영화’의 대명사격인 영화 ‘실락원’은 도쿄 전철역에서 시작합니다. 남자와 여자가 한발짝 사이를 두고 아쉬운듯 서 있습니다. 여자는 남자에게 다가가 살짝 몸을 기대며 남자의 쟈켓 단추 하나를 채워줍니다. 남자와 여자는 바라보며 싱긋 웃죠. 남자가 “바래다 줄까”고 묻자 여자는 고개를 젓습니다. 전철이 들...
2015.05.08 08:05
한국인 적정 음주량…일주일에 男 소주 2병, 女 1병 이하
[헤럴드경제]‘한국인 적정 음주량’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대한가정의학회 알코올연구회는 한국인의 체질에 맞춰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한국인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한국인 적정 음주량’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한국인 남성은 일주일에 소주 2병 이하를 마시는 게 적당하다는 연구 ...
2015.05.08 08:01
[베니스비엔날레] 미술의 이름으로 ‘오늘’을 발언하다
세계 최대, 최고의 미술축제인 ‘제 56회 베니스비엔날레’가 아드리아해의 중세도시 베니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공식 개막식과 시상식은 9일(현지시간)이지만 프리뷰 전시를 통해 작품들은 모두 공개된 상태다. 총 53개국에서 136명의 아티스트가 참여했으며, 그 중 89명은 베니스비엔날레에 처음으로 참가하는 작가들...
2015.05.08 08:00
롯데푸드 돼지바, 메이플스토리와 제휴 프로모션 진행
롯데푸드㈜(대표이사 이영호)는 넥슨(대표 박지원)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제휴를 맺고 아이스크림 ‘돼지바’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6월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메이플스토리 속 미니게임 ‘거대 돼지바 만들기’, ‘돼지바 퀴즈풀기’ 등 6가지 이벤트가 진행된다. 게임 중 펼쳐...
2015.05.08 07:49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이 만든 레드 에코백 잇단 “원더풀”…홍보대사 역할 톡톡
베니스 비엔날레 프리뷰 전시 개막일이었던 6일(현지시간), 각 국가관에서 제작한 천가방, 일명 에코백(Eco back)들의 경쟁도 흥미진진한 볼거리였다. 에코백은 관람객들이 들고 다니는 자체만으로도 홍보 효과를 발휘하기 때문에 다수의 국가관들이 전시 프리뷰 당일 VIP 관람객들을 상대로 무료로 나눠주거나 10유로 정도...
2015.05.08 07:34
<시승기>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악천후도 끄떡없다, 컴팩트 SUV의 재발견!
“진흙 내리막길입니다. 브레이크 밟지 마세요!”비 내리는 경주 토함산. 차량 무전기로 당혹스러운 지시가 내려졌다. ‘내리막길에서 브레이크는 본능이거늘 그걸 하지 말라니….’ 운전대를 꽉 쥐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뗐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경주 토함산 주행 모습. [사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제공]차량은...
2015.05.08 07:33
전기차는 지금 ‘㎞전쟁’ 中
“더 멀리, 더 빠르게.”정부가 자동차 온실가스 기준을 2012년 기준 139.8g/㎞에서 2020년까지 97g/㎞로 강화하기로 하면서 국내외 완성차 업체들에 전기차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각 업체들이 필사적으로 뛰어들며 시장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1회 충전했을 때 전기모드로 갈 수 있는 거리(㎞)와 최대로 낼 수 있는...
2015.05.08 07:32
8961
8962
8963
8964
8965
8966
8967
8968
8969
89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